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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취 체취 묵은냄새 계절탓인가요

ㅠㅠ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15-10-21 15:31:17

지하철에 오래 앉아 가는데
옆자리 사람이 계속 바뀔 때마다
냄새가 계속 바뀌네요 ㅠ

오늘은 이상하게
좋은 냄새 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20대 청년 ... 뭔가 자취남의 찌들은 냄새. 땀냄새?
30대 회사원 ... 어디선가 썩은 구취가 나서 놀라서 보니 입도 다물고 계시던데 ㅠ
50대 여성분... 옷에서 오래된 묵은 냄새. 땀냄새?


전 알러지 비염이라 보통땐 거의 냄새를 못 맡는데
희한한 게 .. 안 좋은 냄새는 갑자기 코를 확 찔러서 금방 알아요

저도 반성하고.. 걱정되네요 40대요
이번주부터 얇은 가을 코트 꺼내입었는데 좀 오래된 냄새나 옷장냄새가 나는 거 같았지만 귀찮아서 그냥 입고다니거든요
가을 되니 부쩍 옷에서들 묵은 냄새가 나는거 같은데
저도 못지 않을듯
ㅠㅠ
그리고 저도 알러지비염이라 구취 걱정되는데
입만 꼭 다물고 있으면 되겠지 했는데
입다물어도 냄새가 퍼지나 봐요? ㅠㅠ
콧김 쌕쌕 때문인가요?

암튼 입냄새는 할수없고
오늘은 전철에서 노인성 체취가 아닌
묵은 옷냄새들이 많아서 ... 저도 걱정이에요
다들 묵은 옷을 꺼내입어서 그럴까요?

전부 다시 드라이크리닝 해야하나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묵은 냄새
IP : 126.254.xxx.20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1 4:02 PM (114.204.xxx.212)

    철 바뀌어 꺼낸 옷은 그렇더라고요
    다시 빨고 겉옷은 바람쐬어서 입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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