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봤는데 남자복은 없는데 남편복은있대요

highkick12 조회수 : 3,616
작성일 : 2015-10-20 21:54:22
그게 무슨소리인지 ㅠㅠㅠㅠ 
서른인데 내년에 곧 서른하나되는데..
남자는 커녕 진짜 없어요...
소개팅도 잘 안들어오고 해도 별로이구..
사주보면 그러더라구요
남자복은없는데 남편복은있다구요 
차라리 그냥... 좋은사람 한명 만나서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근데 가을타는건지 뭔지..누구라도 생겨서 연애하고싶네요 ㅠㅠ 근데 정말 슬프게도 소개팅도 아무것도 아무도 안들어오네요 ㅠ
IP : 1.235.xxx.1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0 10:05 PM (119.200.xxx.50)

    결혼 전에 만나는 남자들이 거의 없다는 소리겠죠. 그나마 결혼할 남편은 글쓴분에게 도움이 되는 남자가 들어오는 거니 남편복이 있는 거고요. 간혹 그런 경우 있어요. 결혼전까지 연애 한번 안 하거나 못해본 친구가 그냥 선보고 결혼했는데 좋은 남편을 만나서 잘 사는 경우. 반대로 연애 때 사귄 남자는 많은 반면 남편복 없는경우도 있겠죠.

  • 2. 리봉리봉
    '15.10.20 10:13 PM (211.208.xxx.185)

    한명이 최고면 좋은 팔자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537 제 아들좀 봐주세요.. 8 고1 2015/11/12 2,276
500536 jtbc 내일 밤새토론에 유시민씨 나올예정이랍니다. 10 .. 2015/11/12 1,964
500535 예비고3맘 인데요 ?? 2015/11/12 1,158
500534 오늘 같은 날은 공부잘하는 아이둔 엄마가 제일 부럽네요. 7 .... 2015/11/12 3,932
500533 눈밑지방재배치후 꺼진 눈밑.. 16 흑흑 2015/11/12 8,197
500532 응답하라 1988 남편찾기만 안하면 더 재미있겠죠? 7 ... 2015/11/12 2,245
500531 자랑합니다. 동생한테 커피 선물을 받았어요. 1 커피 2015/11/12 1,399
500530 화요일 저녁에 사온 베이컨~~ 플로라 2015/11/12 792
500529 피정을 다녀온 친구에게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 44 쇼크 2015/11/12 32,860
500528 작년 서울대 일반 수시 합격자 발표 시간 1 마징가 2015/11/12 3,258
500527 올해 수능 4 재수생맘 2015/11/12 2,736
500526 서울 전세구하기.. 조언 부탁드려요. 48 합정동 전세.. 2015/11/12 3,246
500525 과일 못 깎는 분 계신가요? 12 tr 2015/11/12 3,186
500524 제 아들도 수능봤어요 3 오지팜 2015/11/12 3,181
500523 선천성 왜소증 너무 안타깝네요.. ... 2015/11/12 2,093
500522 타인의 취향에서 스테파니 엄마 몇살일까요? 2 호오.. 2015/11/12 1,546
500521 전업인데 별 알아주지도 않는일에 대한 미련 6 직장 2015/11/12 2,181
500520 커피집 백열등인데 공부잘된다는분 신기해요 9 별다방 2015/11/12 2,228
500519 오래된 팝송 찾을 수 있을까요? 4 알리자린 2015/11/12 1,071
500518 불안장애면 사회생활 못하나요? 1 질문 2015/11/12 2,977
500517 손바닥 뒤집 듯, 조선일보의 ‘기억상실증’ 1 샬랄라 2015/11/12 779
500516 연락끝없이 하는데 받아주기 너무 힘들어요 22 숨막힘 2015/11/12 10,197
500515 중1아들이생일이라 친구초대를 한다는데 생일상에 무얼할까요? 9 생일 2015/11/12 1,700
500514 수능 영어 어려웠나보네요 등급컷 확떨어지네요. 19 00 2015/11/12 6,818
500513 상류엔 맹금류 2 ... 2015/11/12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