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보면서 무서운건 이제 서울의 번화가나 지하철에서도

... 조회수 : 3,883
작성일 : 2015-10-20 02:02:01
내가 누군가에게 흉기로 위협당해 끌려가거나 두드려 맞고 있어도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없이 그걸 스맛폰으로 찍고 있거나 남녀간에 치정문제로 여기는 사람들이

모른척 할거라는 가능성이네요

이제 우리도 대륙처럼 변해가는 듯


IP : 175.208.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0 2:23 AM (14.32.xxx.86) - 삭제된댓글

    스마트폰으로 찍어주기만 해도 다행일듯요ㅠㅠ 전 무서워서 그알 안 보지만 요며칠 그알 글들 정독한 결과 그런 범죄 저지르는 놈들이 겉으로는 대범한 것 같아도 사실 소심하고 내적으로 억눌린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여자가 강하게 반항하거나 세게 나가면 도망갈 확률이 높대요. 그래서 저도 만약 그런 일 당하면 죽을 각오를 하고 반항하려구요. 현실은 놀래서 옷에 쉬야할 것 같지만요ㅠㅠ

  • 2. 대처
    '15.10.20 3:39 AM (121.162.xxx.34) - 삭제된댓글

    이번 그알 보고서 검색 좀 해봤는데요.
    그럼 그렇게 위협당해 끌려가는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전문가들 조언은 이렇대요.

    팔 다리 어깨 온 몸의 힘을 쭉 빼고 바닥에 착 들어누우래요.
    술 먹고 뻗어 축 쳐진 사람 움직이려해도 꿈쩍도 안하듯이 억지로 끌고가기 힘들어진대요.
    윗분처럼 쉬야하거나 똥을 싸는 것도 범인을 당황시켜서 포기하거나 지연시키는 좋은 방법이래요.
    과정에서 상해를 입을 수도 있지만 끌려가서 당할 일 보다는 살아남을 확률이 높을테니까요.

  • 3.
    '15.10.20 6:55 AM (117.123.xxx.77)

    다이어트해서 3키로 뺐는데
    다시 찌울까봐요
    몸무게 가벼우면 질질 끌려갈텐데

  • 4. 이미
    '15.10.20 8:38 AM (223.62.xxx.200)

    이미 그렇게되어가고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330 큰일났어요.사진이 몽땅 다 날라갔네요.ㅠㅠ 4 사진 2015/11/12 1,555
500329 파주 디자인 학교...아시는분 혹시 계신가요 2 디자인 2015/11/12 1,346
500328 초밥은 왜 살찌는가요? 8 이마트 2015/11/12 2,849
500327 청약할 때, 소형저가주택은 무주택으로 인정해주는거 질문있어요.... 2 .... 2015/11/12 1,877
500326 이 프랑스 영화 아시는분 계실까요 2 잠못자요 2015/11/12 1,720
500325 딴지펌)오늘 수능을 보지 못하는 250명의 아이들을 추모합니다... 34 .. 2015/11/12 2,614
500324 아들 몇살까지 엄마가 대중목욕시설에 데려가나요? 19 .. 2015/11/12 2,085
500323 휴대가능한 길냥이 음식 추천해주세요~ 19 ^^ 2015/11/12 3,048
500322 노원구,구리 이방면에 맛집,카페 좋은곳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2 ,,, 2015/11/12 920
500321 지랄총량의 법칙..맞나요....?ㅜㅜ 9 벌써중2병인.. 2015/11/12 3,840
500320 수원 장안구 쪽에 여성피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1 긁적긁적.... 2015/11/12 1,882
500319 40개월 아기와 홍콩 여행 어떨까요? 3 .. 2015/11/12 1,727
500318 신정아보다 윤석화 최화정이.. 5 bb 2015/11/12 5,052
500317 착한 남자인데 . . 잘 안맞는경우 어떡하죠 18 호사다마 2015/11/12 5,961
500316 냉장고상부장때문에 냉장고가 안들어가는데요 5 고민 2015/11/12 1,870
500315 화가 꽉찬 사람들이 너무 많은 듯 해요. 17 마트에서 겪.. 2015/11/12 5,860
500314 가난한데 자식많은 집...유럽에서는 팍팍 지원해줍니다. 11 미케이 2015/11/12 3,520
500313 짠순이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둥글이 2015/11/12 1,549
500312 다잊고 엄마하고도 잘지내고싶은데 4 자유 2015/11/12 1,518
500311 썸타던 남자의 친구들한테 연락이 왔는데, 만나지 않는게 좋겠죠?.. 6 dd 2015/11/12 2,492
500310 예약없이 혼자 떠난 제주도 1박2일-6 4 pipi 2015/11/12 3,365
500309 이번주 내내 아이유 사건으로 마음이 뒤숭숭 1 ... 2015/11/12 1,172
500308 코에서 게의 내장같은 점도의 콧물이 고여있는데 5 ... 2015/11/11 1,563
500307 아직 안주무실 고3맘님 49 ㅇㅇ 2015/11/11 3,186
500306 가난한데 자식많은집.. 16 ... 2015/11/11 6,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