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어리고 예쁜여자 좋아하는데

ㅇ ㅇ 조회수 : 8,486
작성일 : 2015-10-16 14:59:08
남자들은 어리고 예쁜 여자 좋아하잖아요
그런 여자랑 결혼못하면 자기수준에 맞게 결혼하거나 맞춰 결혼을 하거나 사랑해서든 사랑이 아니든 결혼할때 되어서 어찌되었든
결혼하면요

세월이 흘러 여자가 늙고 사랑도 연애나 신혼때처럼의 사랑이 아닐텐데
무슨 정으로 살아가는건가요? 무슨 정과 무슨 사랑으로 어떻게 살아가는거에요? 사랑하지않고 의무적으로만 살아가나요?
여자가 버림받는거는 아니겠죠? ㅜ ㅜ
IP : 211.36.xxx.24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6 3:02 PM (221.159.xxx.199)

    여자들은 남자들이 어린 여자 좋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린 남자를 좋아해요.
    표현을 안 해서 그렇죠. 그래서 얼마전까지는' 동갑이나 연하나' 이었었는데 요새 스스로 잘 나간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은 '무조건 연하' 가 대세라던데요

  • 2. 결혼생활은
    '15.10.16 3:04 P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사랑빼고 다있어요

    의리 배려 책임감 성실 착함

  • 3. 결혼 생활은
    '15.10.16 3:14 PM (122.37.xxx.202) - 삭제된댓글

    결혼 생활은 정말 생활이에요. 그냥 사는 걸로도 잘 사는 사람들 많아요.

  • 4. ㅇㅇ
    '15.10.16 3:16 PM (114.200.xxx.216)

    의리와 자기주제 /현실 파악이죠..남자 본인도 배나오고 머리 벗겨지고 늙잖아요..그러면서 유부남이 어린 여자 찾고 좋아하면 제정신이 아닌거죠...,,근데 여자도 마찬가지죠..젊고 잘생긴 남자 좋아하는건 마찬가지지...

  • 5. ...
    '15.10.16 3:24 PM (58.236.xxx.201)

    남자들 40대이후부터 멋있는 사람 거의 없더군요
    얼굴도 늙고 몸매도 형편없고 비실 마르거나 배나옴.
    남자도 딱 30초중반까지만 괜찮음.
    오히려 여자들보다 더하네요
    단 남자는 외모보다는 경제력으로 더 승부를 보니....

  • 6. 쉽지않네
    '15.10.16 3:34 PM (164.124.xxx.137)

    저는 지금 1살 연하 남친 만나는데 그 동안 선봤던 30대 후반 남자분들 생각하면 도대체 어떻게 만났었나 싶습니다 -_-;; 외모는 둘째치고 말투나 정신 세계도 세대 차이가 많이 나서요.

  • 7. ///
    '15.10.16 3:37 PM (61.79.xxx.173)

    논리가 희안하네요..
    남자들은 모두 다 어리고 이쁜 여자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결혼한 와이프가 나이가 들게 되면
    더 이상 어리지 않으니까 사랑할 수 없을 텐데 어떻게 살아가느냐??
    남녀관계를 너무 단순하게 파악하시는 것 아닌가요?

  • 8. 원글이
    '15.10.16 3:42 PM (211.36.xxx.78)

    논리가 맞지않고 제가 단순해서 몰라서 질문한거에요 ㅜㅜ

  • 9. 원글이
    '15.10.16 3:43 PM (211.36.xxx.78)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 ...
    '15.10.16 3:46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나이차이에 대해서
    남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보다
    여자인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더 중요한거 아닐까요

    나이들었어도 자신있는 여자들은 나이 차이 상관없이 연애하잖아요
    내남자에게 내세울 무기가 젊은 몸밖에 없다면
    그것도 슬픈 관계일듯..

  • 11. 물론 여자도 연하 좋아하죠
    '15.10.16 3:54 PM (222.121.xxx.62)

    여자가 설령 그렇다해도 그래도 염치도 있고
    남자가 싫어할거다 생각해서 자중하는데
    남자는 적극적으로 오피 안마 단란 룸싸 다니면서
    실천합니다.
    바텐더가 여자인 모던바 같은 곳도 죄다 이쁜 이십대 여자애들.
    참, 잘 모르시는 분들 많던데, 모던바도 2차 나가는 바텐더 안나가는 바텐더 따로 있어요.
    거기 다니는 아가씨가 한 말이니 팩트.

  • 12. 000
    '15.10.16 3:57 PM (91.44.xxx.73) - 삭제된댓글

    남편이 9살 연하에요.

    솔직히 남녀 사이는 정말 상대적인 거라 둘이 사귀어 보기 전까진 모르는 겁니다. 나이 문제가 아니에요.

  • 13. 000
    '15.10.16 3:59 PM (91.44.xxx.73) - 삭제된댓글

    남편이 9살 연하에요.

    솔직히 남녀 사이는 정말 상대적인 거라 둘이 사귀어 보기 전까진 모르는 겁니다. 나이가 전부가 아니에요.

  • 14. 시크릿
    '15.10.16 4:00 PM (219.250.xxx.92)

    능력있으면 갈아치우거나
    바람피죠
    신격호가 딸같은첩두고사는거보세요

  • 15. ..
    '15.10.16 4:01 PM (119.94.xxx.221)

    남자는 나이 안먹나요?
    어리고 젊은 여자가 좋다한들 그림의 떡이라
    주제파악하고 현실인식합니다.ㅎㅎ

    부부가 오랜 세월 함께하면
    서로에게 동지애와 측은지심이 생겨요.
    이건 젊어 불타오르지만 빨리 식을 수도 있는
    남녀간의 사랑과는 성질이 다르지만
    온화하고 깊이 지속되는 사랑이죠.
    서로의 하얀 머리와 주름진 얼굴을 바라보며
    우리 참 잘 살았어 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아끼는 마음.
    그리고 두 사람 만남의 결정체인
    자식이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은
    두 사람만의 경험이자 추억인거죠.

    고로 첨엔 남녀로 만났지만
    나중엔 인생의 벗이자 동반자 개념이 되는게
    결혼이 아닐까 합니다.

  • 16. ㅇㅇ
    '15.10.16 4:16 PM (114.200.xxx.216)

    그대신 아줌마들은 젊은 남자연예인들 팬클럽 들어서 따라다니잔하요..조공도 하고..

  • 17. ㄴㄴ
    '15.10.16 5:55 PM (222.121.xxx.62)

    연예인팬클럽이랑 안마랑 같다구요? 미츠///

  • 18. 캉캉
    '15.10.16 6:24 PM (211.199.xxx.34)

    지 주제파악해서 맞춰사는거죠..솔까말 여자도 ..잘생기고 어린 남자 좋아하지 않을 여자가 어디 있나요

    배나온 중년보다 .훤칠하고 잘생긴 젊은 남자가 좋지 ..하지만 그런 남자가 자기 좋아하나요 ?

    다들 자신의 주제파악해서 . 끼리끼리 .상대를 만나고 ..또 지지고 볶고 사는거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230 평수를 좁혀서 이사가는데 머리 터질거같아요ㅠ 23 sweetn.. 2015/11/11 7,937
500229 남자 웬만하면 못믿겠네요..남자들 다 이런지.. 45 ㅇㅇ 2015/11/11 12,876
500228 '낙하산' 안홍철, 하룻밤 수천만원짜리 호텔접대 받아 3 샬랄라 2015/11/11 1,248
500227 안철수 朴 대통령, 청년 일자리 아닌 심복 일자리에만 관심 8 무지개 2015/11/11 929
500226 밥해야하는데 아기땜에 꼼짝을못하네요ㅠ 15 kima 2015/11/11 2,852
500225 패키지여행 조언 8 행복 2015/11/11 2,137
500224 자낙스 - 신경안정제? 복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5 건강 2015/11/11 6,002
500223 보쌈고기가 질기네요 ㅜ 3 난감 2015/11/11 743
500222 놀림받는 아이 촬영한 동영상 보셨나요? 2 지나가다 2015/11/11 1,402
500221 남자들의 폭력성은 어떻게 알수있나요? 박상민사건.. 2 둥ㄷㄷ 2015/11/11 2,341
500220 폐렴이 열없이도 오나요? 4 바다 2015/11/11 3,151
500219 페이스북 가입했는데요, 문의좀 드려요. 6 . 2015/11/11 992
500218 월세사는데 집주인이 연락이 안되네요.. 3 연락 2015/11/11 1,900
500217 중고폰을 알아보고 있는데 급에 대해서요.... 3 중고폰 2015/11/11 852
500216 [타임]이 '투사'와 '독재자 딸'로 다룬 두 인물의 '오늘' 1 샬랄라 2015/11/11 731
500215 메이컵 포에버 프레스드 파우더 샀어요. 2 say785.. 2015/11/11 2,517
500214 고3학부모님들, 수능 보는 학교 정문까지 데려다주시나요? 49 ... 2015/11/11 3,341
500213 마지막 시간 제2 외국어 안보고 나와도 되나요? 4 수능시험 2015/11/11 3,670
500212 기미는 방법 없나요? 6 궁금 2015/11/11 4,112
500211 메갈리아?란 사이트는 누가 만든건가요? 15 안드로로갈까.. 2015/11/11 7,126
500210 새로 인테리어 해도 표도 안날것 같아요 3 ^^* 2015/11/11 1,214
500209 수능 시험 끝나면 바로 나오나요? 4 수능 2015/11/11 1,574
500208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명훈악마 2015/11/11 1,483
500207 1억으로 집구하려는데 서울에서 가능할까요? 10 방이요ㅠㅠ 2015/11/11 2,604
500206 백화점 렉스퍼 목도리 교환될까요? 2 ㅇㅇ 2015/11/11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