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 사건 범인 의외로 어린이일수도있지않을까요?
작성일 : 2015-10-13 22:17:46
2003229
기사를 자세히 보니 고양이집을 놓다가 그렇게 되었다는데...
캣맘이라는 점 고양이집을 놔주다가 사고를 당한점때문에.
고양이를 싫어하는 어른의 앙심품은 소행이라고
무의식중에 생각하던데 전 어린이일수도 있다고 봐요
평소에 벽돌을 던질만큼 사이가 안좋았던 사람이 있었다면
용의자가 특정됐을텐데 그것도 아니고...
어린애가 뭣모르고 장난치려고 던진 벽돌일수도있지않나싶어요
IP : 112.172.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린이가 뭣 모르고
'15.10.13 11:01 PM
(118.36.xxx.202)
어린이가 뭣 모르고 던질만큼 벽돌이 가볍지 않습니다.
2. 그건
'15.10.13 11:25 PM
(183.98.xxx.33)
더 끔찍하죠
어른이라면 어쩌다 인생에 한번의 실수지만
아이라면 인생의 첫번째 살인일 뿐일거 같은데요
어린아이가 벽돌 집어 들고 높이 올라갔다? 악마의 환생인가요
3. ᆢ
'15.10.13 11:59 PM
(221.146.xxx.73)
제 생각엔 미친 할망구일거 같아요
4. ...
'15.10.14 1:21 AM
(223.33.xxx.56)
-
삭제된댓글
윗님 몇년전 아파트에서 초등남자애가 벽돌을 던져서 초등학교 임용앞둔 남자샘한명 죽은적 있어요. 길바닥에 벽돌 조각이 위험할까봐 치우다가 위에서 던진 벽돌에 맞아 그자리에서 급사했지요. 남자애는 그자리에서 잡혔는데 지가 무슨짓을 한지도 모르더라구요
5. 윗글
'15.10.14 10:03 AM
(218.237.xxx.119)
윗글 막 화병날 것 같아요 아..........
아무나 벽돌던지지 않아요 초딩키우는데 초등생1학년짜리도 그런짓 나쁜거알고 안합니다
필시 어딘가 문제있는 애일거에요 문제환경에 있거나
부모가 이불 넌다고 올려논 벽돌을 애가 실수로떨어뜨렸다
이런건 백프로 부모가 미친거지만
진짜 그 얼굴도몰는샘 명복을 빌고싶어요
6. ..
'15.10.14 12:54 PM
(182.211.xxx.32)
저도 어쩐지 애가 그랬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 들어요. 그렇게 하면 나쁜짓인 줄은 알지만 사람이 죽을 정도로 치명적일 거라고 생각 못했을 수도 있고 벽돌이 그렇게 무겁지는 않잖아요.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충분히 들 수 있고요. 복도에서 던진게 아니라 안방인가 집 안쪽에서 던졌다고 하지 않았나요? 어린애들 사람한테도 비비탄 장난으로 쏘고 그러는 거 보면 어린애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것 같아요. 제발 아니었으면 좋겠지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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