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가 극심하니까 입맛도 없어져 버리네요

,,,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15-10-11 13:33:37
제가 먹는거면 자다 깨도 일어나서 먹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스트레스가 엄청 나요
밤에 잠도 잘 못자고요
뭐 하나 제대로 되는 일이 없고 이러니 짜증만 나고 우울하기만 하고요
그래서 인지 입맛이 정말 전혀 없네요
냉장고에는 먹을거 잔뜩 사다 놨는데
다 상하기 일보 직전 이구요
어린 나이면 다이어트나 하자 하겠는데
나이도 있는데 이러니 건강이 걱정될 정도네요
내가 못나 이런거 어쩌겠냐 싶어 그냥 있는데 한숨만 나오고
미치겠어요
나는 정말 왜 이러고 사는 걸까요

IP : 112.186.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아
    '15.10.11 2:55 PM (220.73.xxx.248)

    그럴 때는 의지가 필요해요.
    스트레스 받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음식 섭취는
    내의지로 할 수 있는 것같아요.
    모래알 같고 입에서 당기지 않아도 먹어야
    체력이 유지 돼요.정신적인 것과
    겹치면 건강을 잃고 팍삭 늙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798 상조같은거 가입하시나요 49 상조 2015/11/10 1,233
499797 성정체성혼란인 아이 19 어쩌나요 2015/11/10 4,458
499796 아직은 착한 맘을 가진 이가 더 많은거 같아요^^ 4 .. 2015/11/10 1,122
499795 목동 10단지 근처. 여학생 갈만한 일반고 추천 좀 해주세요 8 딸기엄마 2015/11/10 2,939
499794 중1 아들이 호밀밭의 파수꾼이 별로라네요 49 클래식 2015/11/10 5,285
499793 “이게 800만원? 당최 이해불가” 폴리스캠 가격 논란… 페북지.. 4 세우실 2015/11/10 1,378
499792 큰 접시들(지름 20센티 이상 27센티 30센티 접시들) 어떻게.. 1 건강맘 2015/11/10 1,343
499791 부모가 자식에게 죄인인건 26 ㄷㄷ 2015/11/10 5,568
499790 내잘못아닌데도 이혼하는게 한국사회에선 참 억울하네요 48 2015/11/10 3,320
499789 호텔 프론트 업무와 면세점 판매직 어떤 게 나을까요? 15 취업 2015/11/10 5,438
499788 오른쪽 갈비뼈 아래가 당기는 건 왜 그런가요 여긴 어딘가.. 2015/11/10 798
499787 보험설계사도 2세한테 물려준다네요 7 요즘 2015/11/10 2,667
499786 질긴 살치살 구제방법? 2 ? 2015/11/10 1,921
499785 교수님이 보고 계심 2 2015/11/10 1,142
499784 니트는 보풀땜에 두해 입기가 힘드네요 9 한철용? 2015/11/10 3,187
499783 뭘 입어도 선생님같아요ㅠㅠ 12 패완얼 2015/11/10 2,630
499782 내년에 병설유치원을 보낼지 그냥 다니던데 보낼지 고민입니다. 11 수줍음많은아.. 2015/11/10 2,035
499781 초등 수학 정보 알려주세요 49 kgd 2015/11/10 1,490
499780 수분없는 고구마 4 선샤인 2015/11/10 1,145
499779 朴대통령 ˝바른역사 못배우면 혼 비정상…참으로 무서운 일˝ 26 세우실 2015/11/10 1,625
499778 냉장고님이 아침부터 돈 달라 하네요.. 1 벌써 8년... 2015/11/10 915
499777 아웅산 수치 승리..미얀마 '민주화의 새벽'을 열다 5 민주화 2015/11/10 746
499776 코가 너무 시려운 분 계세요 3 이건뭐 2015/11/10 10,659
499775 앞단지 아파트 주차장 출차경보음 소음문제 4 스트레스 2015/11/10 6,159
499774 국정화 반대-지퍼없는 모직 치마 나중에 느슨해지지 않을까요? 2 치마 2015/11/10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