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지낼때 튀김같은것도 다 하시는편인가요.??

..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15-10-01 21:53:43

저는 저희 엄마 제사 지낼때 그냥 전만 하거든요.부추전. 동그랑땡. 산적. 동태전.두부전...

그걸로 끝내는데 .. 나물도 5가지하구요..

그래서그렇게 까지 힘들지는 않던데.. 튀김도 하는분들도 많더라구요..

튀김까지 하면 진짜 일거리 많아서.. 그건 도저히 못할지 싶은데

튀김도 하시는편인가요..??

그리고 제사 지내는분들 보통 어떻게 지내요..???

저희집은 제사지내도 먹을사람이 없어서 간단하게 지내거든요..

 

IP : 175.113.xxx.23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물 다섯가지도
    '15.10.1 9:56 PM (183.100.xxx.240)

    대단한데요?
    저흰 점점 줄이는 과정인데요,
    닭은 통닭으로 대신하고 그런식이요.
    튀김도 안하구요.

  • 2. 예쁜조폭마누라
    '15.10.1 10:01 PM (1.241.xxx.131)

    전보다 튀김이 더 쉽답니다~~^^

  • 3. 기본으로
    '15.10.1 10:01 PM (112.162.xxx.39)

    튀김 이랑 전은 기본으로 해요
    튀김은 맛있어서 걍 해요
    다른건 줄일껀 줄시더라도‥
    닭은 치킨으로 하고

  • 4. 부산
    '15.10.1 10:03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나물은 콩나물,숙주,고사리,도라지,가지,시금치,미역하고요
    튀김은 고구마와 쥐포튀김 합니다
    전은 명태,동그랑땡,납세미,꼬지 하구요

  • 5. ..
    '15.10.1 10:03 PM (175.113.xxx.238)

    두개다 하는 분들 대단하다 싶더라구요..전 혼자서 도저히 두개 다 못할것 같아요..ㅋㅋ

  • 6. 원래
    '15.10.1 10:06 PM (121.144.xxx.167) - 삭제된댓글

    튀김은 일제시대지나면서 하던건데 이걸 전통으로 생각하고 울시댁은 3가지나해요
    새우.야채.오징어 등등
    튀김이쉽다니 윗분 대단하시네요
    전 하고나면 가스랜지주변에 튀김 칠갑으로 청소가너무 힘들던데요
    새우도 식어서 맛도없고
    시댁이 맛있는 동그랑땡같은건안하고 맛없는것만하니 하는것도 힘이안나요

  • 7. ..
    '15.10.1 10:1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희는 튀김은 안해요.
    우린 전만해도 많아요.
    생선전, 새우전, 두부전, 꼬지전, 고구마전, 우엉전, 연근전, 고기전
    섭산적, 전복. (이것도 줄은것임)하나라도 빼 놓으면 왜 안했냐고 찾아요.
    여기다가 튀김까지 하라면 파업하렵니다.

  • 8. ..
    '15.10.1 10:14 PM (175.113.xxx.238)

    114.206님댁 정말 전많이하네요..식구들이 많으신가요..?? 저희는 달랑 3인데 거기서 먹을사람은 두명밖에 없어서... 그렇게 했다가는 일주일 내내 전으로 반찬 떼어야 할것 같아요..ㅋㅋㅋ

  • 9. ..
    '15.10.1 10:3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9명이에요.
    84세 시어머니부터 15세 막내까지 다 해서요.
    나물은 5가지 하고요 전은 먹다 먹다 지쳐 찌개로까지 먹는데
    나물은 금세 동이나세요.

  • 10. ------
    '15.10.1 10:59 PM (61.83.xxx.213) - 삭제된댓글

    나물3 동태전1접시 해도 허리가 빠지던데 .....대단하시네요

  • 11. ..
    '15.10.1 11:2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9명이에요.
    84세 시어머니부터 15세 막내까지 다 해서요.
    나물은 5가지 하고요 전은 먹다 먹다 지쳐 찌개로까지 먹는데 나물은 금세 동이나네요.

  • 12. ...
    '15.10.1 11:33 PM (114.204.xxx.212)

    내가 좋아해서 먹으려고 조금씩 하면 안힘들어요
    전 댓가지에 산적, 튀김 해가고 ㅡ 두시간이면 해요
    윗동서는 나물에 국, 김치 해놓고 잡다한거 사다놓아요
    식구 없어서 한접시거리로 줄였는데도 남아요

  • 13. micaseni88
    '15.10.2 10:35 AM (14.38.xxx.68)

    전 나물은 다섯가지 하지만
    튀김은 안하고 전만 해요.
    좀 줄이려는 일환으로...나물도 이제부턴 세가지만 할까...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806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야호 2015/11/07 1,554
498805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좋다 2015/11/07 3,566
498804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4 하소연듣기 2015/11/07 1,340
498803 조선시대 왕들의 사망원인이래요.. 49 ,, 2015/11/07 23,569
498802 아이유와 소속사 사과문은 5 ... 2015/11/07 1,819
498801 오늘 맥도날드에서... 9 111 2015/11/07 3,071
498800 양보 안하는 남자 8 이런남자 2015/11/06 2,058
498799 88년 즈음 추억거리 하나씩 꺼내봐요 68 88 2015/11/06 5,497
498798 하루견과 알려주셔요 하루견과 2015/11/06 714
498797 예술의전당 근처 맛있게 점심먹을만한 곳 4 davi 2015/11/06 1,992
498796 씽크대 하부장에 한칸만 다른색하면 이상할까요? 3 음. 2015/11/06 1,015
498795 저녁때 고구마와 우유먹었더니 지금 배고파요- - 8 참아야 하니.. 2015/11/06 1,828
498794 마흔 다섯 겨울에 6 지나가다 2015/11/06 3,509
498793 슬립온과 가방 어디껀지 3 십년뒤1 2015/11/06 2,013
498792 청주 다녀왔는데 첫인상이 좋네요 11 충북 청주 2015/11/06 3,171
498791 전세들어온지 딱 1년만에.. 보상범위 여쭙니다 8 감사후에 기.. 2015/11/06 2,112
498790 요상하네요 2 ㅇㅇ 2015/11/06 1,053
498789 잘했다고 해주세요. 3 가해자? 2015/11/06 892
498788 아이유가 제대로 정신박혔다면 15 ㅉㅉ 2015/11/06 6,042
498787 별거중인데요 2 ㅣㅣ 2015/11/06 2,244
498786 전기 압력 밥솥으로 도라지 배즙 만들려면 3 ;;;;;;.. 2015/11/06 1,412
498785 영어 문법 못가르치는 강사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48 제니스 2015/11/06 7,375
498784 우리나라 법!!!!!!! 4 정말!!!!.. 2015/11/06 708
498783 성격이 flat하다는건 어떤의미인가요? 5 Flat 2015/11/06 3,026
498782 대추차 끓이려고 검색해보니;; 8 ㄴㄴ 2015/11/06 3,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