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복면가왕 볼때 김구라가 성희롱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제느낌 조회수 : 2,994
작성일 : 2015-10-01 15:00:51

본인은 재밌으라고 하는 말 같지만요.

가만히 앉아서 위아래로 몸을 훑으면서 위험한 발언을 꽤 하더라구요.

이번에 가왕된 연필 처음 나왔을때도

교복 상의가 좀 끼니까 몸매가 베이글이예요..뭐 이런표현.

전 가왕이었던 홍지민씨때 꽉끼는 바지를 입고 나왔나 했는데

그런거를 가감없이 막 표현해요. 바지가 너무 낀다는 둥.

이거 앞에서 듣는 사람 엄청 불쾌할 수 있지 않나요?

그냥 웃으면서 유야무야 넘어가긴 하는데..

특히 여성 출연자들에게 얼굴 안보이니까 자꾸 몸매 가지고 이말저말 하는거

보고 듣는 저도 순간 욱~하게 불쾌해질때까 있더라구요.

라스에서야 뭐 말 할 것도 없구요.

이딴 식이고 아래글에서도 보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은데

아직도 나오는 이유가..방송계 사람들이 써주는 이유는 무얼지.

보니까 서장훈도 그렇고 알고보면 착한 사람이다 이런조로 이야기를 하던데..

다 계산에서 나온 인맥 쌓기에 엄청 열중하는 것 같기도 해요.

IP : 125.187.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1 3:06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요
    얼굴 안보이니 아무래도 몸매가 더 부각되는데 다리가 어쩌고 글래머니 하면
    무대에 선 사람 몸매 평가 시간이 되겠죠
    이건 성추행이죠
    노래 평가 하는 시간에 왜 몸매 평가인지요

  • 2. ...
    '15.10.1 3:11 PM (58.140.xxx.246)

    방송사 간부들이나 피디들한테 엄청 잘 하지 않나요
    라스에서만도 여러번 언급하잖아요. 자기 피디들이랑 개인적으로도 통화 자주하고 친하다고

  • 3. ...
    '15.10.1 3:14 PM (58.140.xxx.246)

    라스 보면 집안 별 볼일 없거나 만만해보인다 싶음 사람 면전에서도 한없이 물어뜯고 까대면서
    금수저 집안이거나 학벌 빵빵한 연옌 나오면 그렇게 유할 수가 없잖아요.
    전형적인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텐 깨갱거리는, 그러니 방송사 간부들한테도 아부하면서 설설 길테고 그걸로 프로그램 꿰차는 거겠고.

  • 4. 아우
    '15.10.1 3:29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티비 켜면 나오는 김구라 전현무 지겨워요...

  • 5. 머잖아
    '15.10.1 3:49 PM (116.127.xxx.121)

    성누리당 입당하지싶네요ㅡㅡ;;;

  • 6.
    '15.10.1 3:54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

    인텨넷방송에서 어린 여자 연예인들한테 여성 성기 들먹이며 못할 말 많이 했어요
    지금이라고 달라지지 않았겠죠

  • 7.
    '15.10.1 7:17 PM (113.216.xxx.45) - 삭제된댓글

    좀 많이 오버하시는듯

  • 8.
    '15.10.1 7:21 PM (113.216.xxx.45) - 삭제된댓글

    진짜 사나이에서 여자 출연자가
    남자 조교의 엉덩이보고 화난 것같다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게 더 심각한 것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232 하체가 너무 차가워요 13 시려 2015/11/02 9,140
497231 용인 벽돌사건 어찌되었나요? 8 *** 2015/11/02 2,558
497230 타진 냄비, 사용하는 분 있나요? 2 .. 2015/11/02 1,379
497229 부부관계를 안하니까 질염에 안걸려요 19 0000 2015/11/02 13,441
497228 프랑스를 파리 말고 여행 간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13 문의 2015/11/02 1,824
497227 쉐프윈냄비 고민이네요 10 스텐 2015/11/02 3,871
497226 응답하라1988, 저 정의여고 89년에 졸업한 사람입니다 30 정의여고졸업.. 2015/11/02 9,459
497225 파 김치 담으려하는데 마른오징어넣고 하는방법 2 으싸 2015/11/02 1,457
497224 한·중·일, 3년 반 만에 “3국 협력 체제 복원” 外 세우실 2015/11/02 569
497223 어버이.jpg 1 ㅇㅇ 2015/11/02 705
497222 동해 표기 airing.. 2015/11/02 391
497221 오해를 받고있는 기분이 들 때 처신 4 어쩌나요 2015/11/02 1,429
497220 영어가 힘들다고 학원 그만두고 싶다네요. 6 중1학년 2015/11/02 1,674
497219 밥만 먹고 나면 피곤하다고 드러눕는 남편... 22 맨날 드러눕.. 2015/11/02 4,025
497218 요즘 상담받으러 다니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6 상담 2015/11/02 1,516
497217 급 부동산질문)전세 세입자인데.. 4 모닝콜 2015/11/02 1,022
497216 아이가 약사가 되고싶다는데 자소서.. 3 궁금 2015/11/02 1,492
497215 세상에 이럴 수가...... 2 $$$$$ 2015/11/02 1,232
497214 음악들으면서 공부하는거 4 자식이왠수 2015/11/02 799
497213 드라마 애인있어요 9 .. 2015/11/02 2,638
497212 어제 이마트 기모 레깅스 추천해주신분.. 2 기모레깅스 2015/11/02 3,421
497211 국민에 거짓말·눈속임…정체성 명목으로 ‘국가주의 부활’ 外 2 세우실 2015/11/02 507
497210 조카 출산 선물 2 외동맘 2015/11/02 1,179
497209 경희대 크라운관가려는데요 2 모모 2015/11/02 1,342
497208 아빠가 은퇴후 혼자 전주 여행 갔던데 생각나서요. 7 2015/11/02 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