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질문) 여수 여행 다녀오신분..

여수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5-09-27 10:36:38

빅오쇼 인터넷예약하려보니 케이블카 왕복이랑 같이 묶어파는게 있네요..

저는 돌산공원에서 케이블카타고 오동도 가려하는데....왕복하는것보담...편도로 자산공원가서 오동도 가는게 맞는거죠?

기차타고 가서 택시로다닐거라 동선을 최소화 하고싶어서요..


아.그리고 항일암 보고 오는데...총 얼마의 시간을 생각하면 될까요?? 택시타고 갈건데..올때도 택시잡아타는게 쉽나요?


IP : 219.255.xxx.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향이 여수
    '15.9.27 11:21 AM (211.36.xxx.242)

    묶어서 파는건 무조건 왕복아닌가요? 그건 알아보셔야 할 것 같구요.
    케이불카가 오동도에서 내리는 것은 없어요. (제가 갔던 이후로 생겼을지도;;;) 돌산 공원이나 자산공원에서 타고 내리구요. 둘다 오동도에서 멀지 않은데 자산공원이 오동도랑 더 가까워요. 차로 5분정도 걸릴거 같네요.
    향일암은 돌산(돌섬) 가장 안쪽에 있어서 돌산대교에서 4~50분은 걸려요. 내려서 향일암 올라갔다 내려오면 한시간? 올라가는간 금방 올라가요. 택시는 향일암 들어갈때는 문제 없을거 같은데 나올 땐 잘 모르겠어요. 차라리 버스타는게 나을거 같기도 한데 어르신이 계시거나 아이가 있으면 택시가 나을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거리가 거리인만큼 비용은 좀 나올거 같아요.

  • 2. 올 여름 휴가 여수
    '15.9.27 12:51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케이블카 왕복 말고 편도 타면 오동도 근처에서 내리긴 해요 편도 만원 왕복 만삼천원이구요
    편도만 타셔도 충분합니다 개인적으론 야간에 탔는데 별로였네요 낮에 타면 더 나았을거 같네요

    향일암에서 나올때 택시 잡긴 어려울듯 한데 어른이랑 애들 있음 렌트 하시고 혼자라면 버스 시간 알아보고 이동하시면 될듯

    개인적 취향이지만 돌산대교 야경 이런거보다 향일암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877 아래 교황님 글 읽구요...ㅡ목사는? 8 ㅡ.ㅡ 2015/09/27 1,408
486876 우와~연합뉴스 인터뷰 내용 중 3 노욕 2015/09/27 1,342
486875 어느 탈북자의 절규 "북한으로 절 보내주세요".. 7 호박덩쿨 2015/09/27 4,437
486874 나는 듣는다, 고로 생각한다 light7.. 2015/09/27 753
486873 미숫가루가 생목오르나요 13 미숫가루 2015/09/27 5,130
486872 질문) 여수 여행 다녀오신분.. 2 여수 2015/09/27 1,513
486871 신천역 근처 새마을시장...재래시장 오늘 열었을까요? 오늘 2015/09/27 832
486870 남편 혼자 산소갔어요 1 ㅎㅎ 2015/09/27 1,809
486869 커피숍 예쁜 여자가 차리면 정말 잘되나요? 16 ㅇㅇ 2015/09/27 7,873
486868 세상에 이리 편한 명절이 있나 6 맏며느리 2015/09/27 4,849
486867 물건살때 이런적있나요? 1 .. 2015/09/27 944
486866 제사음식 9 교인 2015/09/27 2,287
486865 아들며느리 손자기다리며 49 시어미 2015/09/27 12,687
486864 과외 그만둘때 어떤식으로 하나요? 4 어른으로살기.. 2015/09/27 2,232
486863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데 어떻게 다뤄야하나요 10 ........ 2015/09/27 4,032
486862 여권만들때요 5 질문요 2015/09/27 1,535
486861 과외 그만둘때.. 1 ㅠㅠ 2015/09/27 1,179
486860 명절만되면 남편이 헤가닥? 3 스트레스 2015/09/27 1,916
486859 "배우자 연봉·씀씀이 몰라" 新 맞벌이 세태 49 유토피아 2015/09/27 5,367
486858 국이나 찌개류 해서 먹고나서 끓이면 안쉬나요? 4 궁금 2015/09/27 2,654
486857 짧은 대화에서 알차게 자랑하는 사람들 20 ... 2015/09/27 6,463
486856 노후대비만 생각하면 현실에서 아무것도 못하겠는데요 11 ... 2015/09/27 5,346
486855 후각을 잃어 극도의 우울증을 앓고있어요 12 후각을 잃어.. 2015/09/27 5,142
486854 물컵 어떻게들 쓰시나요? 49 고민...... 2015/09/27 10,852
486853 아빠없는 첫 명절 3 오잉꼬잉 2015/09/27 2,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