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 상당히 우거져 있을 정도로 인적이 드문 산길에 차를 세운 이들은 계획을 실행했습니다.
결국 3일 낮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죽으라고 벼랑에 세워두고 등떠미는 사회아닌가요?
한국의 자살사망자가 시리아 내전사망자와 맞먹는대요.
사망 42프로가 자살이라니
엄청난거죠 ㄷㄷ
이 사회가 얼마나 단절되어있고 맥이 끊긴건지
계층간 문제도 심하고 모든게 암울하네요
큰일이네요. 심각심각
그들의 고통을 기성세대가 감싸고 알아야할텐데 아쉽네요.
어쩌나
사회가 왜 이렇게 되가나요. ㅠㅠ
자살카페를 폐쇄한다고 자살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거네요.
번개탄으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번개탄 판매를 제한하자고 한다더니 이젠 아예 판매 자체를 안할지도 모르겠다 싶네요.
흐흐...
마포대교가 한강다리 중 자살률 1위라고 하니 마포대교도 폐쇄하겠군요.
목을 맬지도 모르니 빨래줄도 못팔게 해야 할테고...
아파트에서 투신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고층아파트도 철거해야겠네요.
다단계하는 청년들이 많아 걱정...
의식있는 정신과의사들이 그렇게 미디어나와서 자살왕국이라고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수년전부터 얘기해도 기껏 내놓는 대책이 저런거니.......
번개탄 자살하면 안아플까요? 사라지기 전에 몇개 사놔야겠어요.
젊은이들이 희망을 가질수 없는 나라가 됐어요...
sky나온 엘리트 젊은이들은 이민게흭을 세워서 탈출이라도 꿈꾸지만 지방대 나온 젊은이들은 88만원세대를 벗어날 길이 없는거에요
결혼.연애 취업 다 포기하고 집을 살수도 없고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졌어요 희망이 없는겁니다
이재명.성남시장 말고는 요즘 아무데서도 희망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을 줄수 있어야합니다 새누리식의 부패와 친일 독재 역사왜곡으로 인해 절망은 깊어갑니다
자살도 많이하고 애도 안낳고 고령자만 많아지고..
유지가 가능한 나라일까요?
경력에, 영어 네이티브 스피커 수준 찾으면서 1800주는 무역회사 널린 나라임..^^
생각 안하고 집값 오르기만을 바라는 무뇌충들이 있는 한 계속 될 것이에요.
오늘의 나의 부가 후손의 피와 살이라는 걸 알고 좋아해야 해요.
20대 사망자의 42%!!!!!!!! 쇼크네요. 세상에... ㅠㅠ ㅠㅠ
상위1%가 아닌 99%의 삶을 인정하고 살기에는
사람들이 너무 똑똑해진 것도 한몫 하는거 같아요.
숨이 턱 막히네요.
이런 나라에 애 혼자 남기고 어찌 눈을 감을까요.
어디서부터가 잘못 된 걸 까요.. 너무너무 가슴아프네요
학교 다닐 땐 시험에 학원에 점수로 등수로 매겨진 삶만 살아봤을 텐데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것 자체가 꿈이 돼버린 슬픈 현실이 참 맥빠질거에요 가여운 88만원세대 ㅠ
저는 동반자살하는 분들이 정말 겁이 많고 소심하고 외로운 분들인가보다 평소 생각했었어요.
혼자 세상을 뜨러니 너무 겁이 나고 외로워서
모여서 마지막을 같이 하나보다..
어떻게 생각하면 자살을 막을 수 있는 여지가 있었던것은 아닐까..
반면 약이나 목.. 그방법을 선택하는 분들은 어떻게해도 막을 수 없었던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통계치로만 해석하기가 좀 조심스러운게.....
우리나라같이 유행병 전염병 치명적 풍토병 별로 없는 나라에서
각종 안전사고나 약물중독, 학대, 질병에 부모의 방어가 없으면 무방비 상대로 취약한 유소아도 아니고 -
그 시기를 무사히 살아남아 지병이 없이 성인이 된 대다수의 20대~30대가
그 나이대에 사망을 하는 자체가 부자연스러운거죠.
그럼 20대 30대 별 일 없으면 죽을 일 없는 ? 나이들에 뭘로 제일 많이 죽어야 충격이 아닌 납득이 되나요?
20대의 군대내 사고? 20대의 교통사고? 20대의 암발병사망? 20대 레저스포츠 중 사망?
사실 우리나라에 비해 교육선진국이라서 추앙받는 핀란드의 자살률이 세계 1위입니다.
왜일까요?
우울증에 취약한 일조량부족과 우울한 국민성도 있지만
바꿔 말하면 자살 자연사 아니면 딱히 죽을 일 없이
사회기반안전시설이나 의료시설이 잘 되어있어서일지도요
당장 아프리카의 20대 30대가 자살률이 낮다고 좋은 나라인가요?
총기사고, 에이즈사고, 풍토병 등으로 죽겠죠.
20대 30대의 자살률이 선진국과 비교해서 어느정도인지 비교해서 통계를 내는 게 차라리 유의미하겠네요.
물론 우리나라가 살기 팍팍해지고, 젊은층 자살은 꼭 줄여야겠지만
일단 통계만으로 본다면 사회가 발전할수록 20~30대의 주 사망률은 자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죽지 않으면 딱히 죽을 일이 없다는 게 될 수도 있죠.
통계치로만 해석하기가 좀 조심스러운게.....
우리나라같이 유행병 전염병 치명적 풍토병 별로 없는 나라에서
각종 안전사고나 약물중독, 학대, 질병에 부모의 방어가 없으면 무방비 상대로 취약한 유소아도 아니고 -
그 시기를 무사히 살아남아 지병이 없이 성인이 된 대다수의 20대~30대가
그 나이대에 사망을 하는 자체가 부자연스러운거죠.
그럼 20대 30대 별 일 없으면 죽을 일 없는 ? 나이들에 뭘로 제일 많이 죽어야 충격이 아닌 납득이 되나요?
20대의 군대내 사고? 20대의 교통사고? 20대의 암발병사망? 20대 레저스포츠 중 사망?
사실 우리나라에 비해 교육선진국이라서 추앙받는 핀란드의 자살률이 세계 1위입니다.
왜일까요?
우울증에 취약한 일조량부족과 우울한 국민성도 있지만
바꿔 말하면 자살 자연사 아니면 딱히 죽을 일 없이
사회기반안전시설이나 의료시설이 잘 되어있어서일지도요
당장 아프리카의 20대 30대가 자살률이 낮다고 좋은 나라인가요?
총기사고, 에이즈, 풍토병 등으로 죽겠죠.
20대 30대의 자살률이 선진국과 비교해서 어느정도인지 비교해서 통계를 내는 게 차라리 유의미하겠네요.
물론 우리나라가 살기 팍팍해지고, 젊은층 자살은 꼭 줄여야겠지만
일단 통계만으로 본다면 사회가 발전할수록 20~30대의 주 사망률은 자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죽지 않으면 딱히 죽을 일이 없다는 게 될 수도 있죠.
OECD가입국중 자살률 1위라면 어느정도 발전한 나라대상으로 나온 수치 아닌가요?어차피 환경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나라중에서도 압도적으로 1등이란거예요.
제생각님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핀란드 자살율이 1위라구요?, 위키로 찾아보니
2012년 1.구이아나(아프리카) 2위 한국 3위 스리랑카 4위 리투아니아 5위 수리남
2010년 1위 그린란드 2위 리투아니아 3위 한국 4위 카자흐스탄 5위 가이아나
2009년 1위 리투아니아, 2위 한국 3위 러시아 4위 벨라루스 5위 카자흐스탄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복지 선진국의 자살율은 핀란드 33위 스위덴 58위 노르웨이 81위 덴마크 82위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자살률에_따른_나라_목록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suicide_rate
제생각님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핀란드 자살률이 1위라구요?, 위키로 찾아보니
2012년 1.구이아나(아프리카) 2위 한국 3위 스리랑카 4위 리투아니아 5위 수리남
2010년 1위 그린란드 2위 리투아니아 3위 한국 4위 카자흐스탄 5위 가이아나
2009년 1위 리투아니아, 2위 한국 3위 러시아 4위 벨라루스 5위 카자흐스탄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복지 선진국의 자살률은 핀란드 33위 스위덴 58위 노르웨이 81위 덴마크 82위입니다.
선진죽에선 삶이 따분해서 자살한다더라 우린 믿고 있었지만, 통계가 보여주는 것처럼 사실 소위 못 사는 나라들에서 더 많이 자살합니다. 그야말로 밥은 먹고 다니나 싶은 나라들이 주인데, 딱 한 나라 세계 11위의 GDP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선두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http://ko.wikipedia.org/wiki/자살률에_따른_나라_목록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suicide_rate
제생각님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핀란드 자살률이 1위라구요?, 위키로 찾아보니
2012년 1.구이아나(아프리카) 2위 한국 3위 스리랑카 4위 리투아니아 5위 수리남
2010년 1위 그린란드 2위 리투아니아 3위 한국 4위 카자흐스탄 5위 가이아나
2009년 1위 리투아니아, 2위 한국 3위 러시아 4위 벨라루스 5위 카자흐스탄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복지 선진국의 자살률은 핀란드 33위 스위덴 58위 노르웨이 81위 덴마크 82위입니다.
선진죽에선 삶이 따분해서 무쟈게 많이 자살한다더라 우린 믿고 있었지만, 통계가 보여주는 것처럼 사실 소위 못 사는 나라들에서 더 많이 자살합니다. 그야말로 밥은 먹고 다니나 싶은 나라들이 주인데, 딱 한 나라 세계 11위의 GDP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선두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http://ko.wikipedia.org/wiki/자살률에_따른_나라_목록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suicide_rate
핀란드 자살률이 1위라구요?, 위키로 찾아보니
2012년 1.구이아나(아프리카) 2위 한국 3위 스리랑카 4위 리투아니아 5위 수리남
2010년 1위 그린란드 2위 리투아니아 3위 한국 4위 카자흐스탄 5위 가이아나
2009년 1위 리투아니아, 2위 한국 3위 러시아 4위 벨라루스 5위 카자흐스탄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복지 선진국의 자살률은 핀란드 33위 스위덴 58위 노르웨이 81위 덴마크 82위입니다.
선진국에선 삶이 따분해서 무쟈게 많이 자살한다더라 우린 믿고 있었지만, 통계가 보여주는 것처럼 사실 소위 못 사는 나라들에서 더 많이 자살합니다. 그야말로 밥은 먹고 다니나 싶은 나라들이 주인데, 딱 한 나라 세계 11위의 GDP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선두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http://ko.wikipedia.org/wiki/자살률에_따른_나라_목록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suicide_rate
자살을 막는게 급선무는 아니지 않나 싶어요.
당사자가 삶이 고통스러워서 끝마치는건 선택이니까요.
덜 고통스러운 구조를 만들어야지 본인더러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에서 살라고 할 순 없죠.
번개탄 판매를 금지하다뇨.
그사람들이 가는 것도 안타까운데 고통스럽게 죽으란건가요?
치매걸린 할망구 쓸모도 없는 몸뚱아리에 부귀영화 감겨주느라 곱게 키운 젊은이만 죽어나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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