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초반엔 남자외모만 봤는데

흐음 조회수 : 1,612
작성일 : 2015-09-06 09:50:04
20대중반부턴 남자 재력.직업. 을 더 많이보나요??

아님 외모만보던 사람은 20중반 후반에도

외모 많이 보고 직업은 덜보나요????
IP : 110.70.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6 10:42 AM (59.6.xxx.248)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어릴때는 외모가 주는 호감이 크지만 나이가 들면서 경험들이 쌓이다 보면 자기만의 기준이 다들 생기는 것 같아요. '나는 이런 사람이 맞는다 이런 사람이 좋다' 하는 .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외모 위주로 보는 여자들도 물론 여전히 있지만 ,그렇지 않은 여자들이 일반적으로는 더 많습니다.
    주변 지인들 보면, 일단 성격이 맞는지 유무와 재력을 제일 중요하게 보고, 그 뒤를 학벌&집안&키 이런것들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가장 부족한 부분이라서 혹은 기타 등등(자신의 가치관, 경험등)의 이유로 가중치?랄까 중요도의 정도가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굳이 외모 vs (직업 or 재력)이라면,
    대다수의 경우 나이가 들고 성숙해 지면서 외모만 보기 보다는 직업 재력을 보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할 수 있어요.

  • 2. ..
    '15.9.6 10:43 AM (59.6.xxx.248)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어릴때는 외모가 주는 호감이 크지만 나이가 들면서 경험들이 쌓이다 보면 자기만의 기준이 다들 생기는 것 같아요. '나는 이런 사람이 맞는다 이런 사람이 좋다' 하는 .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외모 위주로 보는 여자들도 물론 여전히 있지만 ,그렇지 않은 여자들이 일반적으로는 더 많습니다.
    주변 지인들 보면, 일단 성격이 맞는지 여부와 재력을 제일 중요하게 보고, 그 뒤를 학벌&집안&키 이런것들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


    자신이 가장 부족한 부분이라서 혹은 기타 등등(자신의 가치관, 경험등)의 이유로 가중치?랄까 중요도의 정도가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굳이 외모 vs (직업 or 재력)이라면,
    대다수의 경우 나이가 들고 성숙해 지면서 외모만 보기 보다는 직업 재력을 보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할 수 있어요.

  • 3. 샤라라
    '15.9.6 10:52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

    남자외모또한 딱 30살 근처까지 입디다.....
    40대에 가까와지면 돈 많은 남자가 운기있고 멋져보입디다...돈에 환장한것이 아니라 남자가 자신의 가진것에 대한 자부심과 안정이 외모에 비추어지기 시작 할 때 인듯해요.

  • 4. ..
    '15.9.6 11:10 AM (125.130.xxx.249)

    20대초반까지는 남자 돈 없어도 외모 100프로 봤구요.
    중후반.. 그쯤 되니 외모는 중간만 되면 되고..
    미래의 직업. 나한테 얼마나 잘하나.. 그런거 위주로 봤네요.

    외모 잘 생긴 놈들은 내가 챙겨주고 해야하니 힘들었어요 ㅠ

    근데 젤 중요한 시댁 재력을 전혀 안 봤네요
    큰 실수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518 우울증 상담 잘 보는 병원 또는 원장님 소개부탁드립니다 2 빅아이즈 2015/09/16 1,832
483517 다이어트 시작하려 합니다 5 ㅠㅠ 2015/09/16 1,460
483516 치마나화장은 단속안하나요? 9 교복 2015/09/16 2,485
483515 청소기 끄는 소리 시끄러워요.ㅡㅡ 7 윗집은 청소.. 2015/09/16 1,864
483514 머리가 두개인 뱀꿈 꿨어요..무슨 꿈인가요? 2 ㅇㅇ 2015/09/16 3,459
483513 전혀 살찌는 체질 아닌데 폐경 되면서 갑자기 확 찌신 분 2 살 2015/09/16 2,447
483512 미친 엄마가 여자 친구를 칼로 난자하는 동안 38 ........ 2015/09/16 20,887
483511 김밥에 돼지고기양념해서 볶아 넣는 경우도 있나요? 10 집밥백선생 2015/09/16 2,734
483510 돈줍는꿈 5 아일럽초코 2015/09/16 1,942
483509 정말 애 키우기 힘드네요..... 11 에휴 2015/09/16 3,673
483508 신디 크로포드 잘 사는 거 같아요 5 신디 2015/09/16 2,064
483507 천가방은 빨면 헌 가방처럼 되나요? 2 .. 2015/09/16 1,204
483506 어제 남편이 바람핀 쌍둥이 임신 맘 후기 26 ........ 2015/09/16 21,926
483505 등기부등본에 3순위라 되있으면 2순위는 누구인가요? ㅇㅇ 2015/09/16 1,867
483504 청소하는 사람이 돈을 훔쳐간거 같은데 어찌 할지? 10 고민중 2015/09/16 3,686
483503 해외출장과 관련된 이야기 생각 났어요ㅋ 8 출장 2015/09/16 2,117
483502 외국 사람들 8 피곤 2015/09/16 2,099
483501 아기가 새벽에 14 파 2015/09/16 2,759
483500 어떻게 하면 원하는 데로 살수 있을까요.. 3 ㅗㅗ 2015/09/16 1,473
483499 여긴 도대체 어디일까요? 3 알고 싶다 2015/09/16 978
483498 제로이드글 광고 아니거든요? 8 ㅇ 2015/09/16 2,444
483497 대학생 자취비용? 11 대학생 2015/09/16 7,940
483496 인생은 산넘어 또 산이네요‥ ㅠ 28 휴‥ 2015/09/16 17,481
483495 어깨에 항상 힘이들어가요 3 유자청 2015/09/16 2,214
483494 영작 좀 봐주세요 4 영어어려워 2015/09/16 994
< 50511 50512 50513 50514 50515 50516 50517 50518 50519 5052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