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천주교| 신자분들 중에 혹시 통신교리나 우편교리로 세례받으신 분 계신가요

예비신자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5-09-04 17:25:25
혼자서 교리 배우고 미사 일정 채워 세례 받고 싶습니다.
나눔 교리가 신을 만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면 기꺼이 하지 않을 정도로, 상처받은 일이 있어서요. 교리반은 조용히 나왔지만, 신앙으로 가는 길 다시 찾고 싶네요.

우편교리나 통신교리, 경험해보신 분 계시는지요..?
IP : 121.166.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풍경
    '15.9.4 5:41 PM (121.142.xxx.9)

    교구마다 다른데요...
    일단 전 인천교구에서 통신교리 받았는데요...
    전 교리 공부할려고 세례받고 시작 한거긴 한데요...
    통신교리 신청하면 책이랑 문제지를 보내줘요,,,,
    그럼 책보고 공부하고 문제지 풀어서 교구로 보내주면 채점해서 돌려주고 다음과 보내주고 그러는데요...
    세례받으실려면 문제지 보낼때 미사보고 신부님이나 수녀님한테 확인 싸인 받는 종이도 같이 보내줬던거 같아요...
    교리 공부도 하고 미사 참례도 해야되는거죠...(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해당되는 교구 홈페이지에 설명 나와있으니까 보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아~~ 문제지 보낼때 의문나는 점 적어서 보내면 답도 적어서 보내줬어요...

  • 2. ..
    '15.9.4 5:42 PM (121.137.xxx.54)

    전 아니고 아버지께서 통산교리로 세례 받으셨어요. 연세가 많으시고 사람들과 어울리시는걸 어려워하셔서요
    과제도 있고 뭐 그랬단거 같은데 70대 아버지께서도 하셨으니 하실수 있을거에요

  • 3. 용기를 얻어가요
    '15.9.4 5:57 PM (121.166.xxx.188)

    위에 두 분 말씀 고맙습니다 ^^

  • 4.
    '15.9.4 6:10 PM (175.239.xxx.215)

    30년전 시골에서 통신교리로 영세받았습니다

  • 5.
    '15.9.4 6:10 PM (175.239.xxx.215)

    지금도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 6. 나피디
    '15.9.4 6:11 PM (122.36.xxx.161)

    통신교리로 받을 수 있지만 교육 기간동안 미사에 참석해야하는 것 같아요

  • 7. 달빛잔향
    '15.9.4 6:12 PM (61.82.xxx.32) - 삭제된댓글

    인터넷 교리 한번 해 보셔요. 수강 진행 중 미사 참여와 같은 과제가 있어요. 프로그램 그대로 진행하다가 저는 집근처 성당 신부님과 면담하고 영세 받았네요. 사람(?)으로 인한 상처 땜에 포기하기엔 좋으신 분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까이꺼 나쁜 기억 쿨하게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세요. 그리고 저도 이런 저런 일로 영세 수월하게 받지못했는데 ㅡㅡㅡㅡ 영세 못받게 훼방하는 **도 있다는 설도 있더이다. 3번 도전하고 받는 분도 있어요.미루지말고 해보셔요. 꼭!

  • 8. 남편이
    '15.9.4 8:25 PM (222.96.xxx.106)

    6개월 전에 교리신청했구요. 세례 받을 성당 사무실 가셔서 말씀하시면 절차를 알려줘요(이 과정은 꼭 거치셔야 합니다)
    매 주 문제지가 오고, 문제 풀어서 보내고...성당에서 도장도 받고..생각보다 간단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매 주 성당가서 교육 받는 것에 비하면 수월한 편이죠.
    제 남편은 그렇게 해서 세례 받기 직전입니다.

  • 9. ..
    '15.9.4 8:56 PM (110.70.xxx.152) - 삭제된댓글

    신부님에 따라 통신교리를 인정하지 않으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러니 미리 사무실가셔서 꼭 상담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434 신용카드로 개인 지불같은 게 되는지 (해외셀러에게) 4 지불 2015/09/05 769
480433 감기가 안 떨어지네요 4 .. 2015/09/05 1,161
480432 아흔의 작가가 지금 아는걸 마흔에 알았더라면.. 누구인가요 8 인터뷰 2015/09/05 3,134
480431 엄마와의 통화 6 plz 2015/09/05 1,732
480430 2살 아기 티비 보기, 제가 너무 무리하는 걸까요? 9 봄감자 2015/09/05 5,543
480429 볼링에 빠진 남편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나요? 6 ㅇㅇ 2015/09/05 2,263
480428 내성적인 성격에 여럿이 어울리는게 힘들고 괴롭습니다... 도와주.. 29 수선화 2015/09/05 9,265
480427 미혼인데요 가사분담 안하는 남편 얘기 들으니 궁금해서.. 24 2015/09/05 4,466
480426 유익종 노래 3 2015/09/05 1,338
480425 질문)휴 아래 꽃게라면끓일거라고쓴사람인데요 2 ... 2015/09/05 1,744
480424 샤시 모헤어 교체하려고 하는데요 2 질문이요 2015/09/05 5,560
480423 이시간에 고성방가 보복당할까봐 무서워요 2 아휴 2015/09/05 1,444
480422 코스트코에 병아리콩 있나요? 4 헤매고.. 2015/09/05 2,223
480421 1억3천짜리 차는 보통 재산이 얼마나 되어야 살까요? 7 .. 2015/09/05 3,808
480420 왜 불금은 늘 남편만즐기는걸까요?억울해요 19 개같은내인생.. 2015/09/05 3,981
480419 남자모솔인데요. 6 male 2015/09/05 1,922
480418 파트 타임 러버 부탁해요 2015/09/05 3,033
480417 수내 학군이 그렇게 좋은가요? 5 학군 2015/09/05 3,334
480416 조희연 선고유예 댓글보니 참,무식한 사람들 9 루이스 2015/09/05 1,608
480415 삼시세끼에 딸기밥공기 어디서 팔까요? 못찾겠어요 2015/09/05 994
480414 여자로 보이지않는다네요.. ㅠ 42 dkffpr.. 2015/09/05 31,455
480413 이기적인 남편. 16 ... 2015/09/05 4,451
480412 서울에서 아이들이 순한 동네/학교 가 있을까요 13 ,, 2015/09/05 4,341
480411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트럭에서 돌이 날아와서 2 참나 2015/09/05 2,185
480410 남편이란 사람의 이기적인 행태(펑) 10 사는게 지옥.. 2015/09/05 2,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