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진핑이 하지도 않은말..각색해서 배포한 청와대

과대치적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5-09-04 11:47:58
슬그머니 사라진 "역대 최상의 우호 관계" 왜?
http://www.nocutnews.co.kr/news/4467640

청와대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중정상회담이 종료된 뒤, 시 주석이 말했다고 하는 문제의 ‘모두 발언문’을 배포했다. 

배포된 발언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오늘 날 박 대통령과 저(시진핑 주석)의 협력으로 현재 한중 관계는 역대 최상의 우호 관계로 발전했다”는 대목였다. 

박 대통령을 만난 시 주석이 한중 관계를 “역대 최상의 우호 관계”로 평가한 것인 만큼, 대부분의 언론들은 이 발언을 주요 뉴스로 다뤄 기사를 송고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시 주석은 문제의 발언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들이 일제히 오보를 전한 셈이다. 

대학생 인턴이 오역했다며 해명하는 청와대 
http://www.hankookilbo.com/m/v/e1f0bd072dad4941a991de7380bb567d









 


IP : 222.233.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그머니 사라진 오보
    '15.9.4 11:48 AM (222.233.xxx.22)

    슬그머니 사라진 "역대 최상의 우호 관계" 왜?
    http://www.nocutnews.co.kr/news/4467640

  • 2. 슬그머니 사라진 오보
    '15.9.4 11:48 AM (222.233.xxx.22)

    대학생 인턴이 오역했다며 해명하는 청와대
    http://www.hankookilbo.com/m/v/e1f0bd072dad4941a991de7380bb567d

  • 3. 왤 케
    '15.9.4 11:49 A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그 마귀 띨방할매는 보여지는 전시를 좋아 할까요?
    그렇다보니 조작도 빈번하고~

  • 4. 내비도
    '15.9.4 12:00 PM (218.50.xxx.113)

    없는 말 슬그머니 끼워넣기와 누락은 이제 일상이고 더이상 문제거리도 되지 않구만.
    수습은 핑계로 끝내고, 보고싶은 것만 보는 국민들은 그 사실조차 알지 못하지.
    그 일상같은 아무것도 아닌 것들로 종치는 날이 올 것이야.

  • 5. LustHen
    '15.9.4 1:03 PM (121.164.xxx.236)

    궁색한 변명인 거 다 안다~

    통역에 대학생 인턴을 쓰다니 대한민국 국격 쩌네요 쩔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847 결혼식장에서 하객들이 상대편 험담하는거 들었어요. 7 입조심 2015/09/14 4,749
482846 정장양말은 어떤 스타일 선호하세요? 양말 2015/09/14 741
482845 진성준, 국적포기 병역면제자 최근 5년간 1만6000명 병역면제 2015/09/14 708
482844 갑자기 아무것도 안하고 싶네요 3 힐링 2015/09/14 1,106
482843 '임산부인 아내가 지하철에서 폭행을 당했습니다' 20 참맛 2015/09/14 4,480
482842 [가방] 요즘 버버리 가방은 인기가 없나요? 12 패션 2015/09/14 4,460
482841 난 이런것까지 참으며 사회생활 해봤다~~~~ 6 월요일 2015/09/14 2,398
482840 어제 몸이 너무 욱식욱신 무겁고 아팠는데...1시간 넘게 123 2015/09/14 922
482839 부부동반 모임 가야할까요 5 44 2015/09/14 1,800
482838 효성- 그알 법적조치한다네요, 동생 조현문씨한테도 소송하고 4 에구 2015/09/14 3,592
482837 이 분위기에 동유럽여행..가도될까요? 9 thvkf 2015/09/14 2,630
482836 40대 다이어트하는저, 주름 처짐 최소로하는 tip좀주세요. 8 노랑 2015/09/14 3,963
482835 효성 조현준 법인카드로 샤넬 440만원짜리 가방샀다나봐요. 4 멋쩌부러 2015/09/14 6,646
482834 110.70.xxx.126 9 2015/09/14 1,195
482833 [서울]어제 밤 자는데 춥지 않으셨나요? 7 날씨 2015/09/14 1,498
482832 결혼할때 가정환경을 보란말이요. 19 오잉 2015/09/14 8,180
482831 사위건 검찰이 거짓말 했군요 11 ㅇㅇㅇ 2015/09/14 4,345
482830 (펌) 잊으면 안되는 이야기 -위안부 피해자와 하시마섬 이야기 3 외면하면 안.. 2015/09/14 1,263
482829 월 평균 700 이상의 52프로가 외도 31 라는 글 2015/09/14 13,157
482828 자기전에 책을 읽으면 잠을 푹 자네요.. 3 독서 2015/09/14 1,658
482827 이런 조건의 남자 .. 4 zxc 2015/09/14 1,771
482826 시력이 많이 나빠졌다는데.. 걱정입니다 1 초3아들 2015/09/14 1,526
482825 진열장에 있는 케이크를 샀는데 오래된 케이크 같아요 5 ㅠㅠ 2015/09/14 2,650
482824 중국 영부인 펑리왠"彭丽媛"이 여성들에게 하.. 3 가나다인 2015/09/14 2,937
482823 초6 아들이 야한 사이트에 자주 가나봐요. 7 아들고민 2015/09/14 2,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