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애 무릎이 까만데 왜 그럴까요?

... 조회수 : 2,647
작성일 : 2015-09-03 10:14:18

9살인데 아들 무릎이 까매요. 때 안 민 사람처럼...

샤워만 하니 안 밀기는 하는데.. 무릎 꿇고 놀아서 색소 침착된 걸까요??

앉아서 레고 만들고 많이 놀아서..

방법 없을까요?

IP : 113.30.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5.9.3 10:16 AM (218.235.xxx.111)

    어린이는 좀..경우가 여러가지라..
    그게 때일수도 있고..하니 그것도 남자애라니 ^^


    한번 날잡아서 불려서
    살살 밀어보세요. 때면 밀리겠죠
    남자애라..때일 가능성도 있겠어요..

    어떤 여자애는 등이 까매서 밀어보니 때였다는 말도 들었거든요

    근데 엄마가 밀어봐서 ...안밀린다면 때가 아니겠죠
    애보고 밀라고 하면 안미니까..엄마가 밀어보세요.
    쎄게 말고요.

    목욕탕에서 보면
    엄마가 어린 여자애들 빡빡 미는거 보면 기절하겠더라구요
    ㅈ렇게 안밀어도 되는데...싶어서.

  • 2. ....
    '15.9.3 10:23 AM (121.166.xxx.239)

    11번가나 지마켓 같은데서 때 물비누 파는데...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샤워기로 몸에 물 한번 묻혔다가, 물비누를 온 몸에 싹 발라 놓고, 머리 감기고...세수 시키고...이렇게 한 2~3분 지난 후에, 몸에 마른 물비누를 물로 헹군 후에, 때 타올로 밀어주면, 살살 밀어도 죽죽 나와요 ㅎㅎ;;;; 애도 편해하고 저도 나름 재밌더라구요;;;; ㅎㅎ;; 때 물비누 강추!!

  • 3. ...
    '15.9.3 10:33 AM (112.154.xxx.206)

    6살 우리딸도 그래요.
    무릎,팔꿈치..
    때인줄알고 1시간 불려서 밀어봤는데...아무것도 안밀려요.
    남들이 때로 알까봐 민망해요.^^

  • 4. ...
    '15.9.3 10:52 AM (125.131.xxx.51)

    주변에 성장기 아이들이 무릎 까맣게 보인다 했던 아이 있는데 나중에 보니 무릎에 물 차서...
    고생하더라구요.. 혹시 성장기에 있으니 무릎에 무리가 되어 그런 거 일 수도 있어요.

  • 5. 그냥
    '15.9.3 10:57 AM (211.178.xxx.3)

    때려니 ~ 하고 둬요
    저도 초1 .6세 아들 엄마라
    특히 피부가 까만 아이는 좀 더 그래요
    울애들 땀 많아서 매잏 두번씩 목욕햐도 그래요

  • 6. 제가 그래요.
    '15.9.3 10:59 AM (125.132.xxx.125)

    저는 사람들이 다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제 습관이 팔꿈치를 책상이나 식탁에 고이고 먹거나 일해요.
    어릴 때 무릎꿇고 레고 많이 했어요. 남편도 그래요.
    위에 물찬다는 얘기보니까 제 남편 군대 때 물차서 중환자실까지 갔었대요.

  • 7. 저희집 둘째아들이 그래요
    '15.9.3 12:17 PM (39.115.xxx.95)

    7살인데..무릎쪽이 정말 때처럼 새까매요..
    정말 때같은 느낌인데 밀어도 안나오더라구요.
    평소 무릎꿇고 잘 앉아있고..피부도 까매요..
    근데..무릎에 물차면 만져보면 느낌이 일반 살(?)과는 다르지 않나요? 제 경험상은 그렇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757 딤채 뚜껑형 221리터에 맞는 소형용기는??? 1 Terry 2015/09/13 1,703
482756 엄마가 돌아가신지 19 2015/09/13 6,247
482755 학생부종합 2 .. 2015/09/13 1,809
482754 외환카드 추천 부탁드려요~ 카드 2015/09/13 985
482753 올해 담근매실건더기 버리는방법 7 매실 2015/09/13 9,905
482752 모자가 ENTJ 2 ㅋㅋ 2015/09/13 2,096
482751 사이즈좀 봐주세요 ..... 2015/09/13 1,481
482750 등산용품 k2 브랜드 의류나 잡화 어떤가요 3 . 2015/09/13 1,388
482749 파파이스 보셨나요? 충격적인 내용 9 어제 2015/09/13 5,482
482748 맞벌이 부부, 가사분담 얼마큼 하시나요? 6 다른분들 궁.. 2015/09/13 1,849
482747 학창시절때당한 잊을수없는체벌있나요? 20 추워이제 2015/09/13 4,132
482746 프랑크푸르트 Hahn 공항 멘붕;; 프푸 Hahn공항까지 가보신.. 2 000 2015/09/13 2,089
482745 엄마라면 아니 부모라면 단원고 특별전형 시비걸지 말기 바랍니다 14 아마 2015/09/13 3,206
482744 단원고 특별전형 학생들! 22 최고 2015/09/13 5,200
482743 30초반인데 아랫도리란말 잘쓰는데요 54 ㅇㅇ 2015/09/13 4,470
482742 김장김치 언제까지 익힐까요? 2015/09/13 730
482741 엉덩이 허벅지살 빼는 방법 없을까요 6 dd 2015/09/13 3,525
482740 밀가루음식 먹으면 소화가 잘.. 2 나이드니 2015/09/13 1,440
482739 코스트코에서 두번이나 유모차로 뒤꿈치 찍혔네요 ㅠㅠ 8 ... 2015/09/13 3,213
482738 영어사전, 일어사전 버려야할지... 4 사전 2015/09/13 1,641
482737 난임이셨던 분들 몇년만에 출산하셨나요? 힘내요 2015/09/13 875
482736 이상한 엄마 2 .. 2015/09/13 1,615
482735 잘 갔다오라 소리가 안나와 6 남편에게 2015/09/13 2,869
482734 있는사람이 더 징징거리네요. 1 ㅡㅡ 2015/09/13 1,877
482733 복면가왕 상남자? 2 딸기엄마 2015/09/13 2,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