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 10~20%정도면 이과갈수있을까요ㅠ

조언좀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15-08-29 15:00:44

중3 남아인데요.

수학이 10~20%정도된다고 봤을때 이과 갈수있을까요?

남자애라 이과 보내고 싶은데요.

문과 쪽이 더 강하긴해요.

영어,국어는 잘하거든요.

경쟁력이 있을까요ㅠ.

IP : 112.154.xxx.1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9 3:05 PM (175.125.xxx.63)

    취업 생각하면 힘들어도 보내야죠... 지금부터 고입 전까지
    수학에 올인하세요.. 고입 후에도 열심히해야하고...
    수학에 흠미를 느끼게 좋은 선생님 구해서 과외하는것도
    좋구요..

  • 2. ...
    '15.8.29 3:34 PM (116.123.xxx.237)

    2ㅡ3 등급인데...
    지금부터 빡세게 시키고요
    아이가 완전 문과형 아니면 이과 보내야겠지요

  • 3. ....
    '15.8.29 4:02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중딩 엄마인데요
    문,이과를 적성 무시하고 성적 따라 선택하나요?
    아이가 문과성향 이라면서요.
    저희아이는 반대로 여자아이인데 이과성향 이에요.
    자기는 수학은 종일해도 영어는 그렇게 못하겠대요.
    사회도 마찬가지로 싫어합니다.
    이런아이 문과 보내면 얼마나 괴롭겠어요.
    이과가면 수학만 아니고 물리 화학 해야해요.

  • 4. 원글이
    '15.8.29 4:09 PM (112.154.xxx.136)

    완전히 문과성향은 아니고,
    둘다 성향이 있어요

  • 5. ....
    '15.8.29 4:14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추가로 성적보다 아이 성향을 보셔요.
    저희아이도 국어 영어 성적 고르게 좋아요.
    제가 외고 가라고 했더니 영어에 제2 외국어
    까지하면 자기 생명이 단축된다고 싫다고 했어요.
    아드님이 단순히 국어,영어가 성적만 좋은지
    아니면 성향이 문과인지 보시기 바랍니다.
    외고애들도 수학 다 잘하잖아요.
    저 아시는분이 이과 보낼거면 수학보다
    과학을 보라고 하시더군요.
    수학은 위에 쓴대로 외고애들도 잘해요.
    물리 화학 할 수 있는지 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6. ...
    '15.8.29 4:54 PM (220.76.xxx.234)

    저도 과학이 변수라고 생각해요
    이과는 연고대 이하 거의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에서 수과 30%반영이고
    논술도 수과 함께보는 곳도 많아요
    공대가려는 마음이 있다면 이과가서 할수 있어요

  • 7. ㅇㅇ
    '15.8.29 5:25 PM (121.165.xxx.158)

    10년 진득하게 하면 없는 적성도 생겨요.

    수학성적되면 이과보내세요. 이과 최상위애들이 국어/영어도 잘해요. 즉 국어/영어 잘한다고 문과성향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고등학교까지의 문이과적성은 그냥 참고사항일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729 없는집 부모 환갑 31 우유빛피부 2015/09/27 16,009
485728 아이다 가리풀리나 ........ 2015/09/27 1,138
485727 언냐들~ 게살샐러드에 대해 좀 여쭐게요.. 8 요리 2015/09/27 1,044
485726 “방송 모르지만, 정권엔 ‘너무 예쁜 이사장’” 샬랄라 2015/09/27 995
485725 이혼하구 혼자 명절지내니 외롭긴하네요 32 명절 2015/09/27 20,255
485724 친정 가기 싫어요 7 xxxxx 2015/09/27 3,778
485723 저는 추성훈이 왜이리 재밌는지모르겠어요ㅋㅋㅋㅋ 7 2015/09/27 4,547
485722 결국엔 사랑했고..종국엔 행복했다 2 노희경 2015/09/27 2,094
485721 악플의 기억들과 기분 나쁜 감정 15 음.. 2015/09/27 2,416
485720 명절 다음날엔 어떤 음식이 당기세요? 14 .. 2015/09/27 4,492
485719 방광결석 자가치료 4 2015/09/27 1,436
485718 3분카레 3분짜장이 집에 많은데 ..처치요리법 있을까요 ? 5 코니 2015/09/27 1,436
485717 수년전 일이지만 명절비 받은건 기억이 남아요 5 .. 2015/09/27 1,464
485716 슈퍼문에 뭐 비실꺼에요? 1 달달달 2015/09/27 1,793
485715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2 기억 상실증.. 2015/09/27 566
485714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3 ㅇㅇ 2015/09/27 2,045
485713 시모의 폭언이 가슴에 맺혀있어요 17 옛날의 2015/09/27 13,559
485712 한인교회 안나가시는 외국사시는 분들, 추석 어떻게 보내세요 49 ........ 2015/09/27 2,478
485711 추석 오후 영화 인턴으로 힐링했어요 7 와우 2015/09/27 3,520
485710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1 기억 상실증.. 2015/09/27 538
485709 일산에서 성산대교까지 1 000 2015/09/27 899
485708 지긋지긋한 명절 악순환~~ 12 에휴 2015/09/27 4,943
485707 친정 갈 곳 없는 분들은 어떡하셔요? 39 명절 2015/09/27 11,443
485706 복면가왕 같이 봐요^^ 46 댓글달며 2015/09/27 4,762
485705 명절상은 원래 남자가 차리는 거다 6 ㅁㅁㅁㅁ 2015/09/27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