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움

how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5-08-27 14:20:06
답글 감사합니다.
IP : 223.33.xxx.1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5.8.27 2:26 PM (175.223.xxx.98)

    제가아는 이혼한 43세 임모씨랑비슷하네요
    그냥 포장된연애라고 좋게볼수도 있지만
    실체는 엔조이 섹파지요
    남자에게 데이트비용은 화대라고 생각하고 주세요

  • 2. 감정의 동요없이
    '15.8.27 2:33 PM (211.59.xxx.129)

    여성이 육체적인 관계만 가능하다면 신의 경지에 이른겁니다.

    몸보다 마음을 절제할수 있다면 혼자서도 잘사실껍니다.

  • 3. 피차에게
    '15.8.27 2:34 PM (1.238.xxx.210)

    뭔거 상당히 굴욕적인 관계 같네요.
    나랑 놀때 밥 먹여주고 여흥비는 대마...그러니 데이트 하자..그러나 그 이상은 안 되고..
    남자에겐 먹여주고 놀아주마...자 주기도 하마...그런데 니가 술 취해서 원할때만 노노!!
    서로에게 충족되는 부분이 있으니 만나겠지만 진짜 이상한 관계.
    외려 여자가 목 매는 거일수도 있단 생각도..

  • 4. ,,
    '15.8.27 2:39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저라면 그냥 헤어질것 같아요....그냥 만남 왠지 허무할것 같아요....

  • 5. ,,
    '15.8.27 2:39 PM (175.113.xxx.238)

    저라면 그냥 헤어질것 같아요....그런 만남 왠지 허무할것 같아요....

  • 6. ....
    '15.8.27 2:55 PM (223.62.xxx.33)

    연애 고민담이 올라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사실 대부분의 연애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 아닌가요? 내가 감당 가능하면 가는 거고 못하겠으면 그만 두는 거고. 원글님이 결혼 생각보다 남친이랑 연애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면 하시는 거고, 결혼이 꼭 하고 싶다면 다른 분 찾아야 하고요. 운이 좋아 두 분이 사귀다 남친분 마음이 변하면 결혼할 수도 있고요.
    원글님 성격이 심지가 굳고 남친분이 도박, 외도하는 성격 아니라면 쭉 연애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 7. ....
    '15.8.27 2:56 PM (223.62.xxx.33)

    만남이 부질없는 거야 모든 만남이 그렇죠. 결국 지금 이 순간 내가 선택한 데에 내가 만족을 느끼느냐 못 느끼느냐의 차이죠.

  • 8. ...
    '15.8.27 3:06 PM (175.121.xxx.16)

    지금 쓰신거는 바람직한 관계는 아닌것 같아요.

  • 9. 결혼이 여의치 않으면
    '15.8.27 3:31 PM (210.180.xxx.195)

    연애만 하고 살 수도 있겠으나, 먹고 데이트하는 비용을 왜 님이 다 내나요? 더치 페이 해야지요.

    진지하게 남자 사귄 거 이사람이 처음이라는 거 보니, 어지간히 남자가 없어서 사귀는 것처럼 밖에는 안 보입니다.

    연애만 하더라도 대등한 관계라야지요. 뭐가 아쉬워서 그런 사람 만납니까?

  • 10. ㅇㅇ
    '15.8.27 10:26 PM (211.48.xxx.173)

    글쎼요
    케이스바이케아스이죠

    외국은 평생 연애만 하다 끝나는 커플도 있구

    우리나라도 점점 그렇게 가고 있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921 초등 1학년 아이 키즈폰 이랑 핸드폰 중 뭘해주는게 좋을지요 5 ,, 2015/09/24 3,561
484920 형님에게 말해야 할가요? 14 고민토끼 2015/09/24 3,758
484919 만든 헤어에센스, 다른 용도로 사용가능한가요? 수제화장품 2015/09/24 542
484918 백선생 2 율리아 2015/09/24 1,598
484917 갈비찜 자신있으신분들 레시피 공유 좀 해주세요 40 .... 2015/09/24 5,162
484916 해군참모총장, 일본 자위대.. 한반도 들어오면 협력해야 6 심각하네 2015/09/24 925
484915 82님 최근에 읽으셨거나 읽고 계신 책 추천해주세요. 14 읽고싶다 2015/09/24 1,254
484914 감사합니다 (내용지움) 27 중2아들 2015/09/24 2,793
484913 저 경계성 장애 같은데 이거 일시적인건가요? 2 ........ 2015/09/24 2,155
484912 황우여 ˝최경환만 없으면 살겠는데˝…불편한 심기, 왜? 세우실 2015/09/24 863
484911 글들이 너무 맘에 와 닿아서 올려봅니다 5 익명 2015/09/24 1,565
484910 조건을 보고 결혼하는 이유는... 16 과연 2015/09/24 4,788
484909 말티즈 잠복고환수술 2 조언주세용 2015/09/24 735
484908 실컷 댓글다니 글 지우네 48 뭐여 2015/09/24 2,063
484907 코 모공 넓어진다해도 피지 쏙쏙 빠지는 코팩 안할수가 없어요 8 시원하다 2015/09/24 5,872
484906 오늘아침 나오는 저엄마..무슨죄를졌다고.. 4 개채반남편 2015/09/24 2,675
484905 얼마나 못마땅하면 벼라별걸 다 트집잡을까요 9 즈모 2015/09/24 1,669
484904 이대호선수 질문요 1 ㅇㅇㅇ 2015/09/24 484
484903 아빠가 항상 이맘때쯤은 고추팔라고 전화하세요 49 고추 2015/09/24 2,662
484902 오빠가 재산많이 가져갈까봐 담장글보니 20 딸딸 2015/09/24 4,183
484901 유기견 분양 받으려고 하는대요 5 에고 2015/09/24 1,104
484900 2세3세판자촌아가후원하고픈데.. 개인주소를알순없겠지요? 1 2015/09/24 429
484899 40대 중반, 키 160 정도이신 분들 몸무게 첫자리가..? 46 아자! 2015/09/24 11,896
484898 단설유치원을 더 이상 못 짓게 입법 예고 하겠답니다. 12 쫄지마 2015/09/24 2,374
484897 초등토플 1 정 인 2015/09/24 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