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서관에서 기저귀 가는 애기 엄마

새벽2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15-08-23 11:58:04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111645

방금 오유에 베오베 올라와서 봤더니
에고..이 알바 학생이 맘충이라고 하는거 이해가 된다고 하는데
도서관에 사서나 알바들은 민원 때문에 대항을 못하는데
시민들이 이럴 때는 좀 나서주셔야 하는데
전 그러거든요. 알바학생한테 제가 다 미안하네요.

IP : 14.36.xxx.1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해요
    '15.8.23 12:00 PM (218.239.xxx.52) - 삭제된댓글

    이런 무개념엔 시민들이 좀 나서주었으면 해요.
    내 자식 똥 나한테도 냄새 구리던데!!!

  • 2. ....
    '15.8.23 12:02 PM (180.68.xxx.6) - 삭제된댓글

    글이 너무 작위적이에요. 자작같네요.
    한참 맘충 용어 이슈화되니 이때다 하고...

  • 3. 시스템
    '15.8.23 12:0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시스템이 문제예요.
    민원이란 제도를 만들어놨으면 규칙을 세워서 벌금을 매기거나 입장금지라도 시켜야죠.
    그러면 또 인권침해다 뭐다 난리치겠죠.
    지나가던 시민이 뭐하러 벌레랑 싸우면서 이목 집중시키는 일을 하겠어요.

  • 4. ...
    '15.8.23 12:08 PM (180.229.xxx.175)

    세상을 구할 아이라도 낳은듯
    너무 안하무인인 애기엄마들
    보기 참 별로에요...
    그렇게 눈총받고 키우면 애가 크게 되겠어요?
    생각을 좀 하로 삽시다...

  • 5. 제제
    '15.8.23 12:28 PM (119.71.xxx.20)

    헉 ~~정말 벌어진 일일까요?
    진상진상 베스트 진상..
    진상부부가 결국 진상아이까지 만들겠죠!!

  • 6. 도서관만
    '15.8.23 12:37 PM (175.208.xxx.91)

    도서관뿐이겠습니까
    전국의 어린이집 교사들 한테 물어보세요.
    세상엔 자기 아이 하나밖에 없고
    교사는 오로지 자기 아이 와 일대일 보육을 해야 한다는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지

  • 7. 저럴 때...
    '15.8.23 1:16 PM (218.234.xxx.133)

    저럴 때는 주변 애엄마들이 한마디씩 거들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사서나 알바는 민원 때문에 말도 제대로 못하고 당하기만 하고,
    주변의 애 엄마들이 한 마디씩이라도 좀 거들어줘야
    저 부부가 자기들 행동이 우호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걸 알고 좀 조용해질텐데..

  • 8. 주변
    '15.8.23 2:00 PM (14.1.xxx.223)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다같이 거들면 모를까 용감한 한 사람만 나서서 한마디해봤자 싸우자고 덤비고 미친개한테 물리는꼴밖에 안되요. 저런 사람은 그냥 보통이하의 사람이라고밖에 할수가 없는 상태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804 복면가왕 김승진 보며 15 ... 2015/09/20 7,072
483803 지하철 두 줄 서기 드디어 폐지 49 속션 2015/09/20 15,502
483802 친정에 너무 낯가리는 남편 어쩌나요? 18 짱난다 2015/09/20 3,716
483801 원래 웨딩사진 가격이 다 이정도 하나요? 3 웨딩리허설 2015/09/20 6,084
483800 해준것 없는 부모는 자식한테 어떤 마음일까? 7 상념 2015/09/20 4,934
483799 송은이 넘 괜찮아 19 비보 2015/09/20 5,533
483798 맥주안주 공유해봐요~ 29 오늘뭐먹나 2015/09/20 4,041
483797 이 친구는 왜 저를 만나려고 할까요? 9 어부바 2015/09/20 2,732
483796 귤이 비싼데 여러분은 어디서 귤을 사 드시나요? 2 2015/09/20 944
483795 오늘 더운 거 맞지요? 6 날씨 2015/09/20 1,371
483794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요.. 47 흠.. 2015/09/20 6,519
483793 와인 잘아시는분 4 와인 무식자.. 2015/09/20 1,332
483792 희한하게 산후조리때 먹은 미역국은 안질렸어요 7 ... 2015/09/20 1,631
483791 개 배설물 냄새 7 ㅠㅠ 2015/09/20 1,424
483790 중학생 아들 생일이었어요 3 씁쓸 2015/09/20 1,454
483789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신고 하라는데 1 종부세 2015/09/20 2,064
483788 명절에도 펜션영업 하나요? 4 ^^ 2015/09/20 1,615
483787 대학교 자퇴~~ 워킹 홀리데이 문의합니다 5 투투 2015/09/20 1,838
483786 40살 노처녀...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하네요... 48 ,,, 2015/09/20 21,484
483785 미술유학준비... 3 시간의끝 2015/09/20 1,128
483784 포항제철고 잘아시는분? 2 궁금 2015/09/20 2,338
483783 복면가왕 ..댓글달며 같이봐요 84 지금 시작 2015/09/20 4,571
483782 남동생 벤처사업이 드디어 코스닥 상장 하게 된다고 연락왔어요 11 아름다운그녀.. 2015/09/20 2,790
483781 혹시 obs 안에 커피샵 .. .. 2015/09/20 552
483780 일주일 정도 수업을 못받을것 같은데요.. 2 고3 수업... 2015/09/20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