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에서 물이새서 저희집 거실이 곰팡이와 물로 난리에요

아 진짜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5-08-21 19:41:16
벌써 물이샌지 1주일이상 방치된채로 있었더니 곰팡이가 펴서 미치겠어요 윗집은 담주에나 공사한다네요 그동안 스트레스받은거 말로다못하지만 그냥 포기하고 저곰팡이나 도배전에 해결하고 싶은데요 저걸 뭐로 닦아야하나요 아님 도배할때 그분들께 곰팡이 약품처리라도 해달라 부탁드려야 할까요 거실만 봐도 너무 속상하네요
IP : 125.191.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1 7:52 P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

    물 새고나서 저렇게나 오래둬도 되나요?
    저 윗집서 물이새서 며칠동안 그냥 얼룩지는 정도이더니 갑자기 천정한 부위가 오목해져서 물이새는거구나...도배한다고 뜯어보니 안에 석고까지 죄다 물을 먹어서 석고랑 보드판까지 죄 갈고 며칠있다 도배했어요.
    석고가루 날리고 장난아님.
    저리 오래두면 안에 내장재까지 죄 갈아야 할껄요.

  • 2. ....
    '15.8.21 7:59 PM (125.140.xxx.205)

    곰팡이 제거제 잔뜩 뿌리고 좀있다 닦으세요.
    사진찍어두시고 다 청구하셔야겠어요.
    근데 왜 공사를 미루나요?
    다 보상해주실라고 그러나?

  • 3. 곰팡이 냄새
    '15.8.21 8:40 PM (121.154.xxx.40)

    너무 오래 맡으면 폐에 안좋아요
    빨리 해결 하셔야 해요

  • 4. 책빵
    '15.8.21 9:36 PM (14.39.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여행다녀왔더니 물 샌다고하여 오늘바로 업체 블러 누수 확인하고 고쳤습니다. 수리비용 60 ㅠㅜ

    아랫층엔 도배 다시해서 원상복구 해드릴려고 했는데.. 오늘 누수 잡았다고 얘기하러 내려가니... 일주일 전에 도배를 새로 했다며... 원상복구와 일주일전 도배 비용을 제게 청구하시더라구요... 안해도 돨 도배를 했다며...100프로 다 해드려야 하나요?? 어쨌거나 아랫층도 윗층인 저희집도... 심난하네요.. 가을장마 온다는데 그것도 걱정이고... ㅠㅜ

  • 5. 책빵
    '15.8.21 9:39 PM (14.39.xxx.50)

    저는 여행다녀왔더니 물 샌다고하여 오늘바로 업체 불러 누수 확인하고 고쳤습니다. 수리비용 60 ㅠㅜ

    아랫층엔 도배 다시해서 원상복구 해드릴려고 했는데..
    오늘 누수 잡았다고 얘기하러 내려가니...
    일주일 전에 도배를 새로 했다며... 원상복구 및 일주일전 도배 비용을 제게 청구하시더라구요...
    안해도 될 도배를 했다며...
    근데 그거 100프로 다 해드려야 하나요??

    어쨌거나 아랫층도 윗층인 저희집도... 심난하네요..
    가을장마 온다는데 그것도 걱정이고... ㅠㅜ

    원글님도 빨리 복구 되길 바랄께요.. 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601 좁은 부엌 넓게 쓰시는 비법 있나요? 15 ... 2015/08/30 7,195
478600 아이들 학원정보 어디서 얻으시나요? 1 깜박쟁이 2015/08/30 865
478599 조정석 좋아하는 분들 없나요~~^^ 23 이클립스 2015/08/30 3,376
478598 과일 식전과 식후 언제 드세요?? 11 과일 2015/08/30 4,904
478597 치과위생상태 2 손님 2015/08/30 1,614
478596 신앙심 돈독한 기독교분께 여쭐께요 (안티 기독교분 클릭하지마세요.. 16 음... 2015/08/30 1,879
478595 청바지 몇살되면 어색할까요ᆢ 24 나이제한 2015/08/30 4,507
478594 제일모직 아울렛에 양복 종류가 많은 곳이 양복 2015/08/30 1,352
478593 슈돌 나레이션 김우빈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돌돌 2015/08/30 1,245
478592 목요일에 사다 냉장보관한 족발 먹어도될까요?? ㅏㅏ 2015/08/30 2,237
478591 청국장 띄었는데 독한 냄새가 나면 버려야 겠죠? .. 2015/08/30 755
478590 이또한 지나갈까요? 1 정말 2015/08/30 1,048
478589 육아 선배님들. 아주 어릴때 최강고집 아이. 다 커서 어떻던가요.. 22 육아 2015/08/30 4,176
478588 연상 여친 오래 만나면 3 궁금 2015/08/30 2,618
478587 친구가 삐졌어요 5 뭐냐넌 2015/08/30 1,443
478586 중국이 남아선호가 유독강하고 일본은 상대적으로 덜한이유가뭘까요?.. 7 남아선호 2015/08/30 3,070
478585 3살 남아 소변볼때 따가움 4 아기엄마 2015/08/30 3,100
478584 물 뚝뚝 떨어지는 무른 복숭아는 어떻게하면 가능한 우아하게 먹을.. 8 .. 2015/08/30 3,914
478583 내일 소래어시장 친구들과 가는데... 9 소래 2015/08/30 1,160
478582 접촉사고 났는데.. 이런 경우 어찌 처신할까요! 23 흑흑 2015/08/30 4,949
478581 무조건 우는 아이 7 우울하다 2015/08/30 1,259
478580 백주부 땜에 확실히 설탕을 많이 쓰게 되었어요. 19 백공 2015/08/30 4,133
478579 북유럽 핀란드 스웨덴 노르 중에 어느곳을 추천하시나요? 갔다오신.. 5 일요일 2015/08/30 2,046
478578 엄마랑 농담따먹기나 한다고, 야단 맞았다네요. 4 아니 2015/08/30 1,439
478577 뭐든지 자기가 해야하는 세살 5 아이린 2015/08/30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