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국가 작곡작사가 안익태 윤치호 모두 반민족행위자

아셨나요?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15-08-20 15:02:45
안익태가 만든 애국가는 1948년 이승만 정부 수립부터 불러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박정부가 애국가를 4절까지 외우라고 하질 않나.. 건국 67년이라고 우기더니..그런 이유도있을것 같네요. 

박근혜가 광복 70년에 티비에 나와서 애국가를 불렀다면서요? 

안익태가 일제의 만주국 10주년 축하하여 직접 작곡한 만주환상곡은 한국환상곡과 유사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안익태의 스승이 나치부역자였고... 작사가로 알려진 윤치호 역시 유명한 친일파죠. 

안익태 윤치호 둘다 반민족 친일 인명사전에 오른 인물

-------------------------------

애국가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
애국가 작사가 윤치호-작곡가 안익태, 모두 반민족행위자

"천황 폐하의 일시동인(一視同仁)이라 하신 성의를 봉대하여 내선일체를 주장하시는 미나미(南) 총독은 우리 반도의 '아버지'라고, 우리 민족의 경애를 받고 계십니다. 미나미 총독이 총을 메고 나서라거든 총을 메고 나섭시다. 곡괭이를 메고 나서라거든 곡괭이를 메고 나섭시다. 일언이폐지(一言以蔽之)하고 우리 반도 민중도 내지 동포와 같이 '나라를 위하여 살고 나라를 위하여 죽자'고 각오합시다."(1941.9. '극동(極東)의 결전(決戰)과 오인(吾人)의 각오') 

"금번(今番) 일본제국이 영미(英米)를 상대로 일어선 전쟁은 동양 민족을 영미의 압박 하에서 구해내자는 동양민족 해방의 성전(聖戰)인 것이외다. 그러므로 동양 사람이 되어가지고는 누구나 이 싸움에 나서지 않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1941.12. '결전체제와 국민의 시련' 강연문)

당시 그가 한 강연 내용 중 일부다. 윤치호는 일본 왕을 천황 폐하라 부르고 조선 총독을 조선인의 아버지라고 부르며 일본을 위해 죽자는 각오를 다진다. 일본의 침략전쟁을 동양민족 해방을 위한 성전(聖戰)이라고 주장한다. 침략전쟁에 협력해야 한다며 '황군 위문금', 국방헌금과 비행기 구입비를 헌납하고, 각종 시국강연회와 언론 기고를 통해 징용과 징병을 독려했다. 조선 청년들에게 일제의 총알받이가 될 것을 강요한 것이다.

이런 일급 친일파, 반민족 인사가 가사를 지은 것으로 알려진 노래를 우리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오늘도 애국가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이건 이상하지 않은가? 

안익태도 친일반민족행위자... 스승은 나치 부역자

안익태의 만주환상곡 
코리아 환타지 





IP : 222.233.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치호 안익태는 친일파
    '15.8.20 3:03 PM (222.233.xxx.22)

    애국가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
    애국가 작사가 윤치호-작곡가 안익태, 모두 반민족행위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34964

  • 2. 거기에
    '15.8.20 3:03 PM (58.140.xxx.7)

    태극기를 만든 박영효도 친일파...

  • 3. 애국가 친일파
    '15.8.20 3:14 PM (222.233.xxx.22)

    우리에게 개화파로 알려진 박영효는 철종의 사위로서
    1907년 이완용 내각에서 궁내부대신으로..
    또1910년 한일병합뒤에는 일본으로부터 후작의 직위를 받고 귀족원이 되었죠.
    태극기는 1949년부터 정식으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4. 이승만교
    '15.8.20 3:24 PM (58.140.xxx.7)

    를 섬기는 자들에게 진정한 애국 애족은 없고....애국가 4절까지 외우기.국기게양과 경례.....

  • 5. 애국가 친일파
    '15.8.20 3:39 PM (222.233.xxx.22)

    안익태는 박정희의 만주인맥
    http://blog.daum.net/yjy6315/568978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577 일산 인문계 고등 고민요 ~ 2 고민맘 2015/09/12 1,297
482576 송해 기업은행광고 가구 가구 2015/09/12 847
482575 라스트 종영했네요~ 4 ... 2015/09/12 1,610
482574 강북에 위 잘 보는 병원 있을까요? 1 위 내시경 2015/09/12 926
482573 홈쇼핑 에어쿠션 괜찮은가요?? 3 에어쿠션 2015/09/12 2,430
482572 성당 가면 눈물이.. 15 지영 2015/09/12 4,842
482571 임파선 결핵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ㅜㅜ 16 마리짱 2015/09/12 5,885
482570 뮤지컬배우 홍광호 노래를 너무 잘해요 12 뮤지컬 2015/09/12 3,019
482569 허리아픈데 ㅊㅅ 벨트 써보신분 4 아파요 2015/09/12 1,061
482568 어제 3대천왕 떡볶이편 에서요 1 알려주세욤 2015/09/12 3,901
482567 비비? 파데? 2 ㅇㅇ 2015/09/12 1,756
482566 친구부부가 놀러왔다 간 후... 41 2015/09/12 22,179
482565 지금 나오는 동상이몽 훈장아빠 17 재밌는 2015/09/12 9,753
482564 뚝배기 대신 쓸만한거 없을까요? 16 연주 2015/09/12 4,204
482563 압력밥솥(가스) 추 달랑거리는데 3-40분 괜찮나요? 지금 불앞.. 8 압력 2015/09/12 1,727
482562 뭔가 씁쓸하네요.. 1 외동맘 2015/09/12 1,006
482561 82에서 무조건 패쓰 하는 글 어떤 글들인가요? 52 ..... 2015/09/12 3,525
482560 아침엔 뽀송했다가 퇴근할때 급 늙는거 어떻게 방지할수 있을까요?.. 17 휴휴 2015/09/12 4,637
482559 남편이 ..저의 가장 문제는 '사람'이래요.. 1 === 2015/09/12 2,386
482558 닭볶음탕에 어울리는 반찬 뭐가 있을까요? 21 ohong 2015/09/12 24,798
482557 어우 하노라 남편놈 8 .. 2015/09/12 3,612
482556 이새 (isae) 옷, 30대가 입긴 노티날까요? 10 궁금 2015/09/12 9,718
482555 지금 상가 구매 해도 괜찮나요? 상가분양 2015/09/12 837
482554 친일파가 아닌 친일매국노라 불러주세요 3 ㅇㅇ 2015/09/12 930
482553 다들 요즘 피곤하신가요? 3 환절기인가 2015/09/12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