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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이 많아서 너무 불편해요

하나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15-08-19 10:22:19
언제부턴가 확 냉이 늘어서 이것땜에 일상생활에
짜증이 날 정도에요
자궁암검사하러갔다가 염중이 너무 심하다고 일단
이것부터 치료해야한다해서
다니던 병원 여의사가 처방해준 약을 거의 2주 먹었는데
그때는 확 줄어서 괜찮더니 몇주지나니까 또 엄청나게
증상이 시작되네요
전엔 질염약 5일치만 먹어도 좋아져서 다시 병원안갔는데
이번엔 심상치않네요 다른병이 있나 걱정도 되고.

검색해보니 고주파나 레이저로 수술한다는데 효과있다해서
의사는 말안했지만 제가 꼭 이수술 하고싶네요
제가 하고싶다해서 의사가 고주파 시켜줄까요?

그리고 이여의사가 설명도 부족하고 치료도 효과없는듯
해서 같은병원내 다른 남의사로 바꿀까하는데( 의사가
5~6명인 중급여성병원) 같은병원이라도 의사별로
치료가 다르겠지요?
왜 의사바꿨냐고 싫어하지않을까요?
나중에보니 다른 남의사들이 훨씬 평이 좋더라구요 ㅠ


IP : 119.197.xxx.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겠고
    '15.8.19 11:10 AM (115.137.xxx.76)

    질염엔 유산균이 좋다고 82에서들었어요 82에 검색해보세요..

  • 2. ..
    '15.8.19 11:58 AM (113.216.xxx.103)

    치료 더 받아 보세요
    증상이 준다고 다 나은게 아니니..

  • 3.
    '15.8.19 11:59 AM (175.203.xxx.219) - 삭제된댓글

    2년전에 저도 분비물이 너무 많아서 고주파 치료 했는데. 우선은 분비물이 확 줄어서 좋긴한데
    치료후 생리 일주일전부터 분비물에 갈색 피가 나오더라고요
    그시기가 치료 받고 나서부터라 저는 고주파 때문이라고 생각 되더라고요. 그리고 관계후에도 피가 조금씩 나오고.. 병원가니 염증있다고만 하더라고요.
    82에서 보고 유산균도 먹었는데 저한테는 그다지 효과를 못봤네요

  • 4. ㅇㅇ
    '15.8.19 1:35 PM (183.107.xxx.211)

    저는 장이 안좋아서 유산균 먹기 시작했는데 장 보다는 질염에 더 효과가 있었어요.
    좀 피곤하면 질염이 자주 왔었는데 지금은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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