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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명관과마 래요

사주 조회수 : 2,760
작성일 : 2015-08-17 14:24:06

먼소린지 잘몰라서 찾아보니 엄청 좋은뜻이긴한데

자세히 말을 안해줘서


전 현재42세인데

남편은 쏘쏘에ㅜㅜ

자식 남매중

첫애 딸이 무지 공부잘하고 착하고 똑똑해요(중2인데 저번셤 올백맞음)


이게 제 자신이 잘되는건가요?

남편이나 자식,,즉 주위가 잘되는건가요?

자세하게 좀 알려주세요..

IP : 112.186.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17 3:10 PM (122.128.xxx.165)

    명관과마라...
    좋은 관을 지나치는 말이라는 뜻으로 무병장수 한다는 뜻이랍니다.

  • 2. ..
    '15.8.17 3:22 PM (58.140.xxx.174)

    뭐 천간이니 재성이니 어려운 말 집어치우고 잘난 남자가 말 위에 올라섰다는 말인데.
    한마디로 영부인 사주입니다.
    영부인 사주라고 하면 남편이 운이 좋고 능력이 좋아 대통령 감이라는 뜻도 있지만.
    아시지요? 대통령은 본인보다 주변 운의 흐름이 좋아야하고 떠받치고 있는 부인의 내조가
    제일 중요합니다. 남편이 쏘쏘라고 .. 하시는데 이런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라고.
    여자 운 크게 받는 사주랍니다.
    미국농담에 클린턴하고 힐러리 하고 어디를 가다가 주유소에 들렀는데 거기 사장을 힐러리가
    알아보고 클린턴한테 말합니다. 나 고등학교 때 쟤랑 데이트 했었다고.
    그랬더니 클린턴이 힐러리를 놀리면서 나를 안만났더라면 이 촌구석에서 주유소 사장 마누라로 살았을걸~
    했더니 힐러리가 하는 말. 아니. 저 남자가 미국의 프레지던트 가 되었겠지. 난 타고난 퍼스트레이디니까.

  • 3. 원글
    '15.8.17 5:05 PM (112.186.xxx.243)

    와 윗님 일화넘 쇼킹하네요

    근데 전 그럴 정도의 뭐??가 없는데요;;;
    넘 평범하고 내조이런것도 잘 못하는데..
    에효 살아보면 달라질까요?

  • 4. 22
    '15.8.17 5:24 PM (1.234.xxx.123)

    저도 명관과마 사주래요.. 정관아래정재 이렇게 되요. 남편복은 잇다고 하는데 아직 미혼이라 모르겟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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