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 프레임 무는 알수없는 정체

침대벌레 조회수 : 2,744
작성일 : 2015-08-17 14:23:09
침대에 뭔가 무는게 있는데요
뭔지 눈에 보이지는 않고...
몸에는 작게 쏘인자국?그런게있고
가려워서 긁게되요.
결국 매트리스는 버렷는데 프레임을 쇼파로 사용하니 디자인과
사이즈가 딱 맞아서~~
계속 쓰고싶은데 뭔지 그위에만 앉으면 무는게 있어요
햇볕에 말려도보고 락스로 닦아도보고
소다뿌려 청소기로 청소하고 계피 스프레이 랑 편백스프레이도 뿌려봤는데 뭔가 따끔거려요
암것도 보이는건없는데
버리기전에 아시는분 있나 글올려봅니다
IP : 1.250.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8.17 2:25 PM (121.168.xxx.41)

    나무 프레임이라면 나무에 사는 작은 벌레일까요?
    어디 브랜드인가요?

  • 2. 침대벌레
    '15.8.17 2:26 PM (1.250.xxx.20)

    안버리고 사용할 수있는 팁 있으면 부탁합니다.
    집안에 벌레는 없는데
    최근 아주아주작은 날아다니는 벌레가 한두마리 보여요.
    초파리는 아니고 더 더 작은 날아다니는
    혹시나 하고~~
    여러번 닦아내도 묻어나오는 벌레는 없어요

  • 3. ...
    '15.8.17 2:27 PM (222.100.xxx.166)

    미스테리하죠? 저는 얼마전에 모기장치다가 따끔, 그냥 있는데 따끔해서 봤더니 뭐에 물린거예요. 진짜 아무것도 없었고 움직이는 중에 물렸어요. 바로 확인해도 아무것도 없고요. 모기 물린것보다 더 아프고 크게 부풀어요. 그리고 아물때는 피멍들고요. 자국이 오래가요. 침대에서도 가끔 물려서 약뿌리면 몇달 또 멀쩡해요.

  • 4. 먼지 다듬이
    '15.8.17 2:33 PM (125.176.xxx.188)

    아닐까 싶네요
    이놈이 보통 골치 아픈게 아니예요.
    책,종이... 천으로된 쇼파 나무로 만든 가구들 안사는 곳이 없네요ㅠ.ㅠ
    전 물린 느낌 보단 그냥 간지러운 알르레기처럼 가려울때가 있어요
    아 벼룩같이 작아서 자세히 봐야 하구요
    넘. 작으니 벼룩같은 느낌에 완전 짜증나요
    청소용 찍찍이테잎 롤러로 쇼파나 침대를 한번 밀어보세요 뭐가 붙어있는지
    먼지 다듬이가 있으면 다다닥 붙어 있어요

  • 5. 겨울
    '15.8.17 2:45 PM (221.167.xxx.125)

    침대 아주 더럽습니다 무조건 햇볕에 널고 따신물에 빨아야 함

  • 6. 벌레
    '15.8.17 3:02 PM (1.250.xxx.20)

    프레임이 프레임에 인조가죽으로 쒸워있는거에요.
    매트리스가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이 프레임이 문제같아요
    이걸 쇼파로 사용중인데 위에 매트깔아서요
    매트를 삶아서 사용했는데도 깐지 몇시간뒤에 물어요
    꼭 저만 물어요
    흔적이 없으면 심리적인거라고 하겠는데
    가렵고 긁으면 부풀어오르고
    며칠 가려워요 연고발라 가라앉히면 작은 빨간점딱지로
    물린 표시가 나요 ㅠ
    너무 잘어울리는지라 버리기가 아쉬워서~~ㅠ

  • 7. ㅇㅇ
    '15.8.17 4:36 PM (24.16.xxx.99)

    나무나 철제가 드러난 게 아니라 인조 가죽으로 씌워진 거라면 당연히 안쪽에 벌레들이 있는 거네요.
    아주 비싼 거라면 뜯어 내어 소탕을 하시고 웬만하면 버리시는 게 나을 것 깉아요.

  • 8.
    '15.8.17 4:37 PM (211.211.xxx.71)

    까사미아 온라인 침대가 비슷한 문제로 방송에도 나왔었는데 검색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666 첩 아들 이름이 1 .. 15:20:43 296
1598665 갑자기 생각난 후배이야기 15:14:50 231
1598664 하루에 머리 두 번 감으면 머리 많이 빠지나요?! 1 ^^ 15:11:41 112
1598663 고1 남아 키가 몇살까지 클까요?? 1 궁금이 15:11:31 150
1598662 그럼 이길여 총장은 몇살로 보이세요? 4 ..... 15:10:18 419
1598661 오늘 서울역 못가신분들 황기자 방송으로 함께봐요 15:09:44 118
1598660 길가다보면 시원한 비누향 나는 분있던데 향수 쓰는거일까요? 2 ㅇㅇ 15:08:00 542
1598659 유튜브 뮤직보다 바이브나 멜론이 음질이 더 좋은가요? 1 음질 15:01:31 115
1598658 미끄럼틀 가위 보니까 예전일이 생각나요. ㅁㅁ 15:00:51 182
1598657 노소영씨 위자료 감이 안오네요 5 14:57:13 843
1598656 경기도에서 내일 서울 정동길 가볼까 하는데 가을 아니어도 길영 14:56:57 104
1598655 면세점화장품 비싸네요 3 푸른하늘 14:51:23 574
1598654 씽크대 스텐 개수대 황변 씻을 수 있을까요? 1 .. 14:48:55 301
1598653 상담심리도 치유의 한 부분인가요? 1 ㅇㅇ 14:47:53 176
1598652 엊그제 부터 한쪽 눈밑떨림 증세가 있어요. 4 ... 14:45:29 313
1598651 그릇장 살려고 하는데 요즘 어떤 가구브랜드가 인기 많나요? ... 14:43:51 146
1598650 음주운전은 가수 이루가 역대급이네요 3 ........ 14:43:16 1,548
1598649 100분토론에서 조정훈 팩폭하는 김성회 (쇼츠) 4 팩폭 14:41:56 518
1598648 해보셨던 깻잎 김치 아주 맛있는 레시피 알려주세요 3 ........ 14:39:43 444
1598647 여수 오동도 vs 장도 3 궁금 14:38:44 199
1598646 제가 37살 여자인데 11 .. 14:38:18 1,212
1598645 워킹맘 입장에서 돌봄 시간 늘려 출산 장려한다는 정책은... 9 워킹 14:37:15 523
1598644 연근 싱싱한 걸까요 1 연근 14:32:41 161
1598643 백년만의 세신 1 ㅇㅇㅇ 14:28:26 742
1598642 아무렇게나 만든 오리엘탈소스가 넘 맛나요~ 6 집에서 14:27:25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