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

옛날 미쿡에선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15-08-17 00:13:11
방금 다 봤는데..
제가 오늘밤 잘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대부보다 백만배 감동적인,
로버트 드 니로, 엘리자벳 맥거번 너무 이뻐서 미칠 것같아요.
우와 제 인생의 영화같아요.

이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주무세요???
IP : 218.144.xxx.1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5.8.17 12:21 AM (59.22.xxx.174) - 삭제된댓글

    영화 멋지죠?
    저도 제 생애 베스트 무비에 손꼽아요!

  • 2. 쓸개코
    '15.8.17 12:21 AM (222.101.xxx.15) - 삭제된댓글

    여기요 여기~
    7월이었나..6월이었나.. 82에서 필름 부분추가되어 재상영한다는 정보보고
    왕십리가서 봤어요.
    오랜만에 본건데도 역시 좋았어요.^^

  • 3. 쓸개코
    '15.8.17 12:22 AM (222.101.xxx.15)

    여기요 여기~
    방금 티비로 본것은 아니고..
    7월이었나..6월이었나.. 82에서 필름 부분추가되어 재상영한다는 정보보고
    왕십리가서 봤어요.
    오랜만에 본건데도 역시 좋았어요.^^

  • 4. ,,
    '15.8.17 12:33 AM (116.126.xxx.4)

    어디서 했나요

  • 5. 쓸개코
    '15.8.17 12:40 AM (222.101.xxx.15)

    제니퍼 코넬리가 춤추던 장면이라던가.. 멋진 장면 많았지만
    새롭게 감동으로 다가온 장면이 있어요.
    여자둘이랑 맥스랑 누들스랑 해변에 놀러가죠..
    위험을 감수하면서 모험을 해서 사업을 확장하느냐 마느냐로
    맥스와 누들스는 대립을 했어요.
    맥스는 대담하고 누들스보다 더 야비하고 무서운 면이 있달까요..
    신중하기만 하고 꿈을 크게 펼칠줄 모르는 누들스가 야속하고 답답했어요.
    그렇게 옥신각신 대화를 하던 중..
    맥스가 자기의 꿈과 포부에 대해 누들스에게 진심을 얘기를 해요.
    그 장면 만큼은 야심있고 열정적인 멋진 남자로 보였답니다.^^

  • 6. 나불렀수? ^^
    '15.8.17 1:06 AM (175.125.xxx.7)

    80년대 명보에서(맞나...?) 본 이후로 십여차례 봤구요 로버트드니로 보다 제임스우즈가 멋있어요.

  • 7. 한여름밤의꿈
    '15.8.17 1:27 AM (183.105.xxx.126)

    저도 제임스 우즈가 멋있었고... 마지막 장면 너무 슬프고 인상에 남아요. 그리고 음악도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팬플룻 연주였던가요? 누구의 테마.. 그랬던거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860 강용석 수영장 사진공개됐네요(디스패치) 88 2015/08/18 36,817
474859 반려견을 처음 입양했는데 계속 잠만 잡니다. 10 kjm 2015/08/18 2,418
474858 대상포진예방접종 효과있나요? .. 2015/08/18 1,608
474857 독일사는 아이들 선물 뭐가 좋을까요? 5 2015/08/18 1,059
474856 업무실수로 인한 손해 처리 문의드려요. 4 경리초보 2015/08/18 1,151
474855 프로선수·연예인 등 국민연금 체납액 4천322억원 세우실 2015/08/18 725
474854 세월호 우리 아이들의 일생.jpg 4 침어낙안 2015/08/18 1,279
474853 고추장 곰팡이 ... 2015/08/18 1,534
474852 이거보시고 맘의 평화를... ㅎㅎ 북극곰이에요 4 시꾸 2015/08/18 1,672
474851 내 아이가 친구를 다치게 했을때 15 도의적 책임.. 2015/08/18 4,771
474850 초5 어깨 구부정한아이 펼 방법좀 알려주세요 6 ... 2015/08/18 1,735
474849 50대 피부과, 성형외과 시술 관련해서 여쭤봐요. 1 초보 2015/08/18 1,281
474848 아침에 조깅하니 뭔가 활력이 넘칩니다. 15 조깅 2015/08/18 5,729
474847 부모님이 재산을.. 2 ~~ 2015/08/18 2,932
474846 전재산 2천억 기부라.. 정말 통 큰 분이시네요..^^ 17 ㅇㅇ 2015/08/18 6,510
474845 카페알바 41 카페 2015/08/18 6,875
474844 불면증 땜에 돌아 버리겠어요 정말 8 ,,, 2015/08/18 2,636
474843 여성스러운 남자아이 걱정이에요 17 .... 2015/08/18 7,091
474842 왼쪽 이혼후기 글 읽고 나자신이 참 끔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3 나쁜나 2015/08/18 5,646
474841 애인한테 용돈 받았어요 ^^ 29 Zebra 2015/08/18 9,224
474840 가해아이가 괴롭힙니다 3 학폭위후 2015/08/18 1,194
474839 아래 사마귀 글 이어질문해요. 혹 빨간사마귀는요 2 나무늘보 2015/08/18 2,015
474838 김무성 전화통화..뉴스에 한군데도 안났나요?? 뉴스를못봐서.. 2015/08/18 929
474837 전세연장.. 계약서 부동산가서 쓰는게 좋을까요 ? 10 고로고로 2015/08/18 4,364
474836 부여 연꽃축제 끝나도 볼거리 많나요? 2 쭈앤찌 2015/08/18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