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에 커피한잔 마시면서 인터넷하거나 뭘하거나..
의자에 꼭 앉아있어야 화장실소식이 와요.
커피만 마셔서는 안되구요.
그래서 아침에 사람들이 많거나 의자가 없거나 하는 곳에 가기 꺼려저요 .
명절이나 여행갈때마다 고욕이랍니다.
화장실 까짓껏 하루 안가면 어때..하지만 안가면 하루종일 배가 더부룩하고 기분도 나쁘고..밥맛도 없구요.
일종의 강박증? 정신적인 문제같은데..
저 같은 분 혹시 계시는지......
저 이거 고치고 싶어요.ㅜㅜ
저는 아침에 커피한잔 마시면서 인터넷하거나 뭘하거나..
의자에 꼭 앉아있어야 화장실소식이 와요.
커피만 마셔서는 안되구요.
그래서 아침에 사람들이 많거나 의자가 없거나 하는 곳에 가기 꺼려저요 .
명절이나 여행갈때마다 고욕이랍니다.
화장실 까짓껏 하루 안가면 어때..하지만 안가면 하루종일 배가 더부룩하고 기분도 나쁘고..밥맛도 없구요.
일종의 강박증? 정신적인 문제같은데..
저 같은 분 혹시 계시는지......
저 이거 고치고 싶어요.ㅜㅜ
아침에 일어나 첫 음식이 위장으로 배달되면, 그게 장운동을 자극하는거에요.
저도 같은 증상 환자라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식사시간 전에 화장실을 가고 싶으시면,
아침에 눈뜨자마자, 커피드시기 전에 최소(최소라고 말씀드렸어요, 증상에 따라 더 드셔야 할 수도 있어요)
2 잔 500 미리 의 물을 공복에 마셔야 해요.
천천히 시간두고 마시는게 아니라 한잔 쭉 들이키고 다음에 원샷 하는 식으로요.
한시간 이내에 신호와요.
그러니까 시간 계산 잘하시고 일찍 일어나서 물 드셔야 해요.
아니면 곤란한 경우가 발생할 수...
아침에 일어나 첫 음식이 위장으로 배달되면, 그게 장운동을 자극하는거에요.
저도 같은 증상 환자라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식사시간 전에 화장실을 가고 싶으시면,
아침에 눈뜨자마자, 커피드시기 전!!!!에 최소(최소라고 말씀드렸어요, 증상에 따라 더 드셔야 할 수도 있어요)
2 잔 (2x250ml =500 ml) 의 물을 공복에 마셔야 해요.
천천히 시간두고 마시는게 아니라 한잔 쭉 들이키고 다음에 원샷 하는 식으로요.
한시간 이내에 신호와요.
그러니까 시간 계산 잘하시고 일찍 일어나서 물 드셔야 해요.
아니면 곤란한 경우가 발생할 수...
저도 그래요. 근데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한잔 물 한잔 마시면 거의 백프로 화장실 가요.
그리고 외출하니까 하루종일 상쾌.
근데 해외여행 가면 이상하게 그게 잘 안 돼서 찜찜. 더부룩. ㅠㅠ
매일 아침 화장실가는지라 어디가면 불편하죠
아침볼일못보면 하루종일 더부룩한거 말도 못하고요
저는 물한잔마시지 않고도 일어나자 마자 화장실가야 할때도 많은데
어디가게 되면 며칠은 고생하겠구나 이럼서 지내요
둘중의 하나만 해선 안되고 꼭 두개다 커피 편한자세 인터넷. 커피 마시기전에 물을 꼭 마시고요. 여행가면 꼭 노트북 들고 다녀요. 가족끼리 아니고 친구랑 가는 여행에선 아침에 노트북 껴안고 있기 뭐하니 리조트 내 pc방 가기도 해요. 근데 이게 강박이에요. 이렇게해서도 성공 못하는 날이 있거든요. 혹은 상황이 안돼서(새벽에 나가야한다거나. 손님이 와있다거나. 다른데서 잤다거나) 그런 날은 하루종일 더부룩 답답. 얼굴도 부은것 같고. 저도 이 병 고치고싶어요.
제가 그럽니다.
아침에 블랙커피한잔하고 경건히 그분을 영접해야.ㅠㅠ
만일 사정상 성공못할경우 하루종일 장이 불편해여.
그래서 울집은 외출전 저의 쾌변이 필수입니다..
큰일 보는 거에서 아침 전에 큰일 보는 것으로 바꾼 사람인데요,
첫 댓글님 말씀처럼 아침에 일어나면 맹물 마십니다. 오백 밀리리커까지는 안 되지만. 평상시 섬유질을 섭취하도록 노력하고요. 밥에는 섬유질이 없어요. 씨리얼도 쌀로 만든 씨리얼은 섬유질이 없어요. 김치 원료인 배추에도 소량밖에 없고 김치는 맵고 짜서 많이 먹지도 않게 되지요. 딴 음식으로 섬유질을 보충합니다.
그런데 잠에서 깨자 마자 즉각 보는 것은 맹물 마셔도 어려워요. 이메일 체크를 하던 집안 정리를하던 잠깐은 뭘 해서 잠에서 더 깨야 잘 나와요.
정상일 거에요. 이틀이나 3일 만에 본다던가, 하루 2번 보는 것도 그 자체만으로는 의학에서 비정상으로 보지 않는다는 신문 기사류의 글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거의다 매일 봐요.
정말 드물게 2-3일에 한 번 봐도 불편함이 없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수영을 배우기 시작할 때 몸이 물에 잘 안 뜬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저는 물에 안 뜨는 것과 변을 가끔 보는 것이 상관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그 사람 앞에서 말은 못했어요. 실례일 것 같기도 하고, 제가 무슨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요.
사람들은 거의다 매일 봐요.
정말 드물게 2-3일에 한 번 봐도 불편함이 없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수영을 배우기 시작할 때 몸이 물에 잘 안 뜬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저는 물에 안 뜨는 것과 변을 가끔 보는 것이 상관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그 사람 앞에서 말은 못했어요. 실례일 것 같기도 하고, 제가 무슨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요. 그 사람 앞에서는 그냥 뼈가 튼튼해서 밀도가 높으신가 보다고 했어요.
저도 커피 마시면서 인터넷하는게 제일 효과 좋아요.
다른 걸 마셔 보기도했는데 커피만큼 시원한 효과가 없어요.
커피 마시면서 다른 걸 해도 다녀와도 2% 부족하고요.
핸드프레소 싸들고 다녀요
뜨거운 물만 있으면 16 바 기압으로 에스프레소 뽑아주니까
어딜가든 아침에 커피 마실수 있어요
저는 인스턴트도 싫어하고 내린커피도 싫어해서
아침에 커피집 찾아헤맨적도 많거든요
이거 싸들고 다닌이후론 친정도 들고가고 여행도 들고가고
조금 일찍 일어나 저 마시고 샆은 자세로 어디서든 마실수 있어요
저랑 완벽히 일치하는 행동이에요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아무도 안깬 상황이면 더 좋아요
그래서 시댁은 괴로움 그 자체였죠
전 물 커피 등의조건은 같은데 의자에 앉으면 변의를 느끼지못하거나 미세하게 느낄수있지만 서서 걷거나 서있어야 장운동이 활발해집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귀찮아용
원글님 저하고 비슷하네요 의자에 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책이나 인터넷 할 때 화장실 가게 되더라구요 명절이나 밖에선 아예 변의 를 못느껴요 많이 먹는다고 해도 ...외국어학원 아침반 이삼년 다녔는데 거기서도 커피한잔하며 공부 할 때 화장실 자주 갔어요 물론 집에서 젤 편해요
저같은 분이 많다니 많이 놀랬어요! ㅎㅎ
지금도 커피한잔 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4380 | 유진은 얼굴도 연기도 다 별루인데 왠 주인공을.. 46 | 음 | 2015/08/16 | 17,449 |
474379 | 제가 과외선생인데요 24 | 걱정 | 2015/08/16 | 6,549 |
474378 | 말이 빠른 아기에게 해줄수 있는것 13 | 엄마 | 2015/08/16 | 2,197 |
474377 | 동상이몽 다시보기하면서 많은 감정이 드네요 | 동 | 2015/08/16 | 1,473 |
474376 | 컵반 비빔밥 의외로 괜찮네요 | 음 | 2015/08/16 | 1,634 |
474375 | 아이폰6인데 팟캐스트 한 꼭지를 임의반복 시킬 수 있나요? 1 | 팟캐스트 | 2015/08/16 | 745 |
474374 | 컴퓨터 바이러스 프로그램 어떤 거 쓰세요? 3 | 백신 | 2015/08/16 | 945 |
474373 | 독서실 사용에 대해 2 | 마모스 | 2015/08/16 | 967 |
474372 | 독서모임(북클럽?)은 어떻게 진행하세요? 9 | reader.. | 2015/08/16 | 2,658 |
474371 | 11월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추천바랍니다. 10 | ccc | 2015/08/16 | 5,817 |
474370 | 소나기는 비가 아니라네요?? 25 | 남편짜증 | 2015/08/16 | 5,792 |
474369 | 40대가 갈만한 밤문화 5 | ... | 2015/08/16 | 3,032 |
474368 | 날마다 사먹고 레스토랑가고 살고프다 6 | 연예인은??.. | 2015/08/16 | 2,150 |
474367 | 이 약사들이 미쳤는가봐요 | 아파요 | 2015/08/16 | 1,557 |
474366 | 아기 걷는거 6 | 파란하늘 | 2015/08/16 | 1,053 |
474365 | 제사지낼때 제기 꼭? 4 | ... | 2015/08/16 | 2,370 |
474364 | 아까 문화에 대한 본문이 있었는데요 2 | 문화 | 2015/08/16 | 627 |
474363 | 지금 방송중인 지펠 냉장고 푸드쇼케이스들어간 | 정 인 | 2015/08/16 | 820 |
474362 | 오리털 쓰시는 분들 커버는 주로 어디서... 1 | 이불커버 | 2015/08/16 | 848 |
474361 | 깔끔한 맥주안주는??? 25 | ,,, | 2015/08/16 | 4,906 |
474360 | 일산 전원주택 얼마쯤 하나요??? | 몽이 | 2015/08/16 | 1,225 |
474359 | [펌] 지금 비 맞지 마세요 큰일납니다..!! 9 | ㅠ | 2015/08/16 | 11,391 |
474358 | 냄비바닥에 이렇게 쓰여 있는데 좀 알러주세요. 1 | 냄비 | 2015/08/16 | 979 |
474357 | 락앤락에서 나온 웍이나 후라이팬.. 3 | 좋나요? | 2015/08/16 | 2,204 |
474356 | 아이가 복숭아 먹고 두두러기가 막 올라오는데요. 20 | 알러지 | 2015/08/16 | 3,6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