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심한 만성변비 환자에요.
변비약 먹고 억지로 배변을 하면 대장이 비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가뿐하긴 한데
항상 배변 후 몇시간 동안 극심한 피로를 느껴요.
그 피로감이란게 단순히 졸리고 이런게 아니라,
밤 꼴딱 새고 난 후 느끼는 피로감이랑 비슷해요.
막 멍하고 쓰러질 거 같은 피로감인데요.
왜 이런걸까요? 저같은 분 또 계세요?
(갑상선 이런거 다 정상이에요)
매우 심한 만성변비 환자에요.
변비약 먹고 억지로 배변을 하면 대장이 비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가뿐하긴 한데
항상 배변 후 몇시간 동안 극심한 피로를 느껴요.
그 피로감이란게 단순히 졸리고 이런게 아니라,
밤 꼴딱 새고 난 후 느끼는 피로감이랑 비슷해요.
막 멍하고 쓰러질 거 같은 피로감인데요.
왜 이런걸까요? 저같은 분 또 계세요?
(갑상선 이런거 다 정상이에요)
억지로 똥 싸는거 엄청 힘들어요.
그래서 화장실에서 쓰러지면 위험하다는 옛말도 있고, 저도 온몸을 힘을 주고 부들거리며 한판 승부를 보고서 나오다가 쓰러져서는 얼굴 한 쪽에 상처가 나서는 한동안 오해를 받으며 다니기도 했더랬네요.
억지로 똥 싸는거 엄청 힘들어요.
그래서 화장실에서 쓰러지면 위험하다는 옛말도 있고, 저도 온몸에 힘을 주고 부들거리며 한판 승부를 보고서 나오다가 쓰러져서는 얼굴 한 쪽에 상처가 나서는 한동안 오해를 받으며 다니기도 했더랬네요.
억지로 똥 싸는거 엄청 힘들어요.
그래서 화장실에서 쓰러지면 위험하다는 옛말도 있고, 저도 온몸을 힘을 주고 부들거리며 한판 승부를 보고서 나오다가 쓰러져 얼굴 한 쪽에 상처가 나서는 한동안 오해를 받으며 다니기도 했더랬네요.
잘못 들었고 그게 오래 되어서 그래요. 정 고치고 싶으시면 단식이나 단식에 가까운 디톡스를 통해 적어도 일주일간 본인 육체를 디폴트 상태로 바꿔 놓는 과정이 필요한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이런 디톡스 기간 이후에 보식기간 잘 지키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에요.
한참 심할때 그랫어요.
자도자도 피곤하고 설사와 변비가 반복 되었거든요.
좀 나아지고 나서는 피로함도 가셨어요.
저혈압이신가요?
건자두가 최고네여 사일동안 변못보고 있다가 임신했을때 철분제땜시 건자두사둔거 있는데 그거몇알씹어먹었더니 숙변했네여
건자두 만성변비인 저에거 신기하리만큼
쾌변을 보게했어요.
그래서 6달 동안 계속 먹었더니
이것도 익숙해졌는지
아무리 건자두의 양을 늘려도
이젠 소식도 없어요.ㅠ
저혈압까진 아니구여
보통 100/70정도 나와여
저도 건자두 처음에만 잠깐 효과있고 이제 효과없어요.
알로에나 차전자피 먹고 화장실 가는데 이건 둘 다 변 보고 나면 너무 피곤해져요
팽이버섯을 데쳐서 믹서기에 넣고 물과 1:1 비율로 해서 완전히 갈아서
종이컵에 한 컵 분량으로 하루 두번 드셔보세요.
눈좋으라고 당근과 요쿠르트 갈아서 마셨는데 일단 눈에 큰 도움은 안된 것 같지만 맛은 좋아서 자주 먹습니다. 그런데 뜻하지않게 화장실가는게 너무 좋아졌어요.
그리고 온갖 버섯들.. 변비에 최곱니다.
변비약 먹으면 그렇더라구요.저도 변비인데 그래서 변비약 잘 안먹어요. 완전 기력까지 다 쏟아내는듯되더군요..
혹시 변비가 된 이유가 있으세요!?
저는 몇 년전에 상한 음식먹고 속 뒤집어져서...변을 전처럼 못눠요..
그래서 병원다녀왔었는데 의사쌤이 죽먹으라고 그랬는데........
피곤..? 복압이 높아진 때문일까요?
변비엔 둘코락* 좌제와 함께 아기*과립 드셔보셔요
과립은 꾸준히 드시고 좌제는 처방대로..
물도 넉넉히 드시구요
아, 쌀 도정해주는 곳에서 쌀기울,ㅡ 갑자기 그 단어가 생각 안나요
얻어다가 무가당요구르트랑 드셔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유산균 드셔보셨나요? 변비약은 몸에 너무
안좋은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4373 | 독서실 사용에 대해 2 | 마모스 | 2015/08/16 | 968 |
474372 | 독서모임(북클럽?)은 어떻게 진행하세요? 9 | reader.. | 2015/08/16 | 2,658 |
474371 | 11월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추천바랍니다. 10 | ccc | 2015/08/16 | 5,817 |
474370 | 소나기는 비가 아니라네요?? 25 | 남편짜증 | 2015/08/16 | 5,792 |
474369 | 40대가 갈만한 밤문화 5 | ... | 2015/08/16 | 3,033 |
474368 | 날마다 사먹고 레스토랑가고 살고프다 6 | 연예인은??.. | 2015/08/16 | 2,150 |
474367 | 이 약사들이 미쳤는가봐요 | 아파요 | 2015/08/16 | 1,557 |
474366 | 아기 걷는거 6 | 파란하늘 | 2015/08/16 | 1,053 |
474365 | 제사지낼때 제기 꼭? 4 | ... | 2015/08/16 | 2,370 |
474364 | 아까 문화에 대한 본문이 있었는데요 2 | 문화 | 2015/08/16 | 627 |
474363 | 지금 방송중인 지펠 냉장고 푸드쇼케이스들어간 | 정 인 | 2015/08/16 | 820 |
474362 | 오리털 쓰시는 분들 커버는 주로 어디서... 1 | 이불커버 | 2015/08/16 | 848 |
474361 | 깔끔한 맥주안주는??? 25 | ,,, | 2015/08/16 | 4,906 |
474360 | 일산 전원주택 얼마쯤 하나요??? | 몽이 | 2015/08/16 | 1,225 |
474359 | [펌] 지금 비 맞지 마세요 큰일납니다..!! 9 | ㅠ | 2015/08/16 | 11,391 |
474358 | 냄비바닥에 이렇게 쓰여 있는데 좀 알러주세요. 1 | 냄비 | 2015/08/16 | 979 |
474357 | 락앤락에서 나온 웍이나 후라이팬.. 3 | 좋나요? | 2015/08/16 | 2,204 |
474356 | 아이가 복숭아 먹고 두두러기가 막 올라오는데요. 20 | 알러지 | 2015/08/16 | 3,684 |
474355 | 부모님 상 당해보신 분들, 조언 꼭 부탁드려요ㅠ 6 | 소피아 | 2015/08/16 | 2,106 |
474354 | 영어 공부에 왕도가 있나요? 2 | ... | 2015/08/16 | 1,913 |
474353 | 홍콩에서 한국핸드폰 사용 가능한가요? 3 | ㅇㅇㅇ | 2015/08/16 | 871 |
474352 | 유럽여행 가보신분중 16 | 가야해 | 2015/08/16 | 3,860 |
474351 | 된장찌개는 어디에 끓여야 맛있어요? 6 | 돌돌엄마 | 2015/08/16 | 2,115 |
474350 | 지금 내리는 비 절대로 맞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17 | ㅇㅇ | 2015/08/16 | 14,848 |
474349 | 무섭네요 4 | 파란하늘보기.. | 2015/08/16 | 2,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