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생리대를 순수한* 을 쓰는데요....

쇼핑 조회수 : 1,809
작성일 : 2015-08-14 10:20:07

처음에 좋은느* 을 썼는데 별로 좋은 느낌이 아니라서

그만두고 순수한*을 쓰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은근히 이름이 좀 헷갈리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얘기할 때도 잠깐 생각하게 되고.

근데 좋은느* 회사에서 그걸 아는지?

요즘 보니 포장을 순수한*과 비스무리 만들고

심지어 좋은느* 이라는 브랜드 글자 크기보다 더 크게 좋은순면

이라고 써놓은 게 꼭 순수한* 카피하는 거 같아요.

혹시..저처럼 느끼신 분 안 계신가요?

IP : 175.209.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4 11:03 A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울딸이 대2인데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이거 슨다고 좋다고해서 꼭 지금 까지 이거 써요
    타회사보다 좋은드하고 여기서 나오는 릴리안인가 사은품으로 받은것도 좋더군요

  • 2. .......
    '15.8.14 11:17 AM (203.251.xxx.124) - 삭제된댓글

    순수한*이었군요.
    순면패드 생리대 한번 써볼려고 마트가서 고르다가 순한면이라는제품 모르고 사왔는데
    집에와서 보니 불매하려고했던 바디피트 제품이라...짜증이..
    전부 순면순면 거리니..뭐가 뭔지 헷갈리더라구요.

  • 3. amelie99
    '15.8.14 11:22 AM (14.52.xxx.226) - 삭제된댓글

    좋은순면이 먼저 나오고 순수한 면이 나중에 제품 나온 걸로 알아요 ㅎㅎ
    저는 반대로 좋은 순면이 맞아서 순수한 면이 좋은 순면 베끼는 건가 헷갈리네 그런 생각했어요

  • 4. ..
    '15.8.14 11:28 AM (119.66.xxx.112) - 삭제된댓글

    좋은 느낌은 제가 20년째 쓰는 제품이고
    고정 소비자도 많고 생리대매출 1-2위 하는 제품으로 알아요.
    생리대도 라면처럼 한 제품을 계속 쓰지 잘 안바꾸는 성향이라
    신생브랜드 순수한 면이 좋은 느낌을 베끼지
    20년된 브랜드 좋은 느낌이 신생브랜드 순수한 면을 베끼진 않았을거 같네요.
    좋은 느낌이 면생리대 느낌을 타겟으로 강조해서 성공한 거의 첫 브랜드로 알아요.

  • 5. ..
    '15.8.14 11:30 AM (119.66.xxx.112) - 삭제된댓글

    좋은 느낌은 제가 20년째 쓰는 제품이고
    고정 소비자도 많고 생리대매출 1-2위 하는 제품으로 알아요.
    생리대도 라면처럼 한 제품을 계속 쓰지 잘 안바꾸는 성향이라
    신생브랜드 순수한 면이 좋은 느낌을 베끼지
    20년된 브랜드 좋은 느낌이 신생브랜드 순수한 면을 베끼진 않았을거 같네요.
    좋은 느낌이 면생리대 느낌을 타겟으로 강조해서 성공한 거의 첫 브랜드로 알아요.
    이게 나오기 전엔 다들 위스퍼처럼 차가운 비닐촉감이었고 바디피트도 그랬는데 이제야 바디피트도 면생리대 트렌드에 동참하나 보네요.
    바디피트는 20년전 고딩때 써보곤 안쓰는 브랜드입니다.

  • 6. ..
    '15.8.14 11:32 AM (119.66.xxx.112) - 삭제된댓글

    좋은 느낌은 제가 20년째 쓰는 제품이고
    고정 소비자도 많고 생리대매출 1-2위 하는 제품으로 알아요.
    생리대도 라면처럼 한 제품을 계속 쓰지 잘 안바꾸는 성향이라
    신생브랜드 순수한 면이 좋은 느낌을 베끼지
    20년된 브랜드 좋은 느낌이 신생브랜드 순수한 면을 베끼진 않았을거 같네요.
    좋은 느낌이 면생리대 느낌을 타겟으로 강조해서 성공한 거의 첫 브랜드로 알아요.
    이게 나오기 전엔 다들 위스퍼처럼 차가운 비닐촉감이었고 바디피트도 그랬는데 이제야 바디피트도 면생리대 트렌드에 동참하나 보네요.
    바디피트는 20년전 고딩때 써보곤 안쓰는 브랜드입니다.
    고딩때나 이것저것 써봤지 그때 지나면 한 브랜드로 쭉 가게 되네요.

  • 7. 난복덩이
    '15.8.14 1:03 PM (203.226.xxx.231)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좋은느낌 계속 사용하다가 2개붙여 세일하길래사왔는데요 거의 그대로 있어요 너무 가려워서요 아까워서 그기간중에 한두개씩섞어 사용해요

  • 8. ..
    '15.8.14 2:49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저도 순수한~써요.. 써보니 좋아서 정착한지 오래~

  • 9. .....
    '15.8.14 3:59 P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로도 순수한면이 좋은순면보다 나중에 나왔어요
    저는 좋은느낌 스키니 씁니다 저도 이것저것 가끔 쓰지만 좋은..자주 쓰게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047 절친한 사이에서의 채무관계에 대해 여쭈어요 1 2015/08/23 901
475046 현미랑 백미랑 따로 분리해서 같이 밥짓는 거 성공했어요! 2 ... 2015/08/23 1,362
475045 화성인데 전투기소리 2 불안 2015/08/23 1,224
475044 귀촌 6년차입니다. 27 ... 2015/08/23 10,654
475043 일산이 분당보다 뒤쳐지는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14 좋은데 2015/08/23 6,138
475042 비행기 옆 좌석으로 원래 음식 전달 안해주나요..? 18 .. 2015/08/23 6,037
475041 이젠 나도 사랑받는건가 했네요 5 슬퍼 2015/08/23 2,715
475040 펀드 한달도 안됐는데 6~7천만원 마이너스예요 20 불면 2015/08/23 7,880
475039 이사가고 싶은데 증여를 받게 되었어요. 1 .... 2015/08/23 1,729
475038 펑했습니다. 4 ... 2015/08/23 607
475037 어떻게 하면 열정적으로 밝게 젊게 살수 있나요? 저는 너무 차분.. 2 2015/08/23 1,654
475036 전 잘살면 9급도 괜찮아보여요. 24 !! 2015/08/23 5,494
475035 엄마만 찾는 우리집. ... 2015/08/23 716
475034 냄새 안나는 음식물 쓰레기통-다이소 2 ㅍㅍ 2015/08/23 4,396
475033 지긋지긋한 친정엄마의 화풀이... 3 뿌뿌 2015/08/23 3,175
475032 오늘 백화점 행사장에서 어이없는 직원의 태도.. 17 퐝당 2015/08/23 4,562
475031 키 크고 몸매 좋아도 얼굴 별로면 남자들.. 14 .. 2015/08/23 5,912
475030 남규리 얼굴이 많이 바뀌었네요 4 .. 2015/08/23 3,140
475029 초등때 스스로 잘한 학생 16 초등생 2015/08/23 3,026
475028 제일 건강한 외식 메뉴가 뭘까요? 17 뭘까요 2015/08/23 5,235
475027 이 여성분의 심리가 궁금해요 10 .. 2015/08/23 1,949
475026 56평 전원주택 심야전기 겨울철 난방비 따뜻하게 지내면 얼마나 .. 8 ... 2015/08/23 3,258
475025 급) 민박집에서 자다가 지네에게 물렸어요 4 날개 2015/08/23 1,933
475024 20대초반의 딸이 있으신분께 질문좀 9 딸아 2015/08/23 1,957
475023 남자직업이 재산 십억단위도 커버가능한것인가요 3 ㅇㅇ 2015/08/23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