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치페이정리

정리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15-08-09 10:17:03

1. 여자가 인물이 반반하면 남자들이 돈을 들고 줄선다 더치는 무슨...방학때 노가다해서 돈벌어 퀸카랑 밥 먹는 남자도 봄

2. 남한테 얻어먹는게 불편한 여자들은 더치를 하려고 하나 남자들은 그여자를 퀸카레벨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좋은 애구나 정도.. 기회되면 내돈 쓰면서 퀸카를 만나고 싶어한다.

3. 눈에 차지않는 여자(더이상 매력적이지 않은애)가 돈까지 안쓴다..남자들은 분노게이지가 상승한다.

4. 어느정도 인간적인 매력을 주고 받을 때 정도되면 여유가 되는 사람이 돈을 쓰는 방향으로 바뀌고 결혼까지 갈 생각이면 여자들이 먹여살리는 경우도 많다.

5. 남자가 콩꺼풀 씌어서 여자에게 많은 돈을 써댔어도 결혼해서 좋은 남편 좋은 아빠..좋은 시댁을  보장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 물론 더치에다 떠받들어주고 결혼후에도 그렇다면 그건 그 여자의 복인것..

6. 결혼생활은 더치유무를 떠나 좋은 배우자를 볼수 있는 안목으로 갈라지는 것

 

 

 

 

 

 

 

 

 

IP : 182.216.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9 10:20 AM (211.186.xxx.108)

    동성 친구끼리 밥먹고 쇼핑할때도 8:2로 얻어 먹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게 경우에 따라서 평등한 관계라고 합리화 할 수 있나요? 그대로 남녀 관계에 적용하면 답 나오죠.

  • 2. ㅇㅇ
    '15.8.9 10:21 AM (114.200.xxx.216)

    예쁜 여자들도 얻어먹는거 불편해하는 여자들도 있어요...........;;

  • 3. 82에
    '15.8.9 10:22 AM (180.65.xxx.29)

    반반하고 시집간분들 킹카 레벨이 아니였군요. 남편들이 콩꺼플 씌었으면 그돈 못쓰게 했을텐데
    긴장하셔야 할듯 언젠가 킹카 생김 떠날 레벨이였음

  • 4. 대략
    '15.8.9 10:22 AM (92.208.xxx.124)

    님 학교댕길때 노트정리 잘 했을 듯.

  • 5. 여기에
    '15.8.9 10:24 AM (211.186.xxx.108)

    여기에 할줌마들 결혼하고 나서 가사분담, 육아분담에 대한 글 달릴듯

    할줌마 주장 : 결혼 후에 가사분담. 육아분담. 시댁문제 때문에 남자가 더 내는게 맞다는 할줌마식 계산법 끌어올듯

  • 6. 음...
    '15.8.9 10:42 AM (175.209.xxx.160)

    정신세계 건강한 남자는 절대 그렇게 일방적인 관계는 원하지 않음.

  • 7. ....
    '15.8.9 10:53 AM (180.69.xxx.122)

    제생각도...
    정신세계 건강한 남자는 절대 그렇게 일방적인 관계는 원하지 않음. 22222

  • 8. ....
    '15.8.9 11:03 AM (175.210.xxx.127)

    개념 제대로 박혀있고 가정교육 잘 받고 화목한 가정에서 잘 자랐으며 능력있는 남자들은 절대 여자에게 얻어 먹지 않아요. 그럴 생각도 없고.. 그런남자와 결혼해서 고생할 확률도 적죠.
    그렇다고 얻어만 먹을게 아니라 밥살 돈 모아서 선물 한번씩 해주면 되고~

    암튼 본인 능력되는 한
    돈 갖고 찌질하게 구는 남자들은 만날 필요도 없고
    좋은남자 잘 고르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268 눈썹문신을 1 마미 2015/08/09 1,351
472267 더치페이정리 8 정리 2015/08/09 1,856
472266 격이 다른 재벌 총수 손정의's 통 큰 경영 1 다르고말고 2015/08/09 925
472265 아이가 먹을 비타민C 추천해주세요 1 비타민 2015/08/09 1,205
472264 고도비만녀 건강하게 살빼고 싶은데요 15 .... 2015/08/09 3,963
472263 여기 아줌마들한테 시집잘갔다는건= 26 ㅇㅇ 2015/08/09 4,883
472262 중학생.야동.. 2 ㅇㅇ 2015/08/09 1,795
472261 맥포스 알바트로스 3way 궁금 2015/08/09 877
472260 더치페이는 처음 부터 계속 그렇게 해야 되나요// kkk 2015/08/09 570
472259 아기성별 남자가 결정한다는거 4 *** 2015/08/09 10,010
472258 요즘은 도도한 여자 그닥 좋아하지 않던데..기 쎄다고.. 11 ddddd 2015/08/09 4,249
472257 칠순이나 회갑잔치때 돈은 얼마나 언제 드리나요? 2 포도 2015/08/09 1,751
472256 지금 20-30대 여성들은 남자보다 괜찮을수도.. 13 ㅋㅌㅊㅍ 2015/08/09 2,555
472255 교회에서 헌금 정산할 정도의 직급 2 산토리노 2015/08/09 1,169
472254 8/14,15일 강원도 가려는데 사람많겠죠?? 1 ........ 2015/08/09 565
472253 남자가 여자에게 물불안가리고 3 ㄴㄴ 2015/08/09 1,659
472252 엄마가 어디가서 얻어먹지 말라고 그랬어요 5 저는 2015/08/09 1,997
472251 집세가 많이 비싸서 경기도에서 자취한다는데 이상해보이시나요? 8 월세 2015/08/09 1,957
472250 대국민 담화에 기자들은 들러리였다 4 연기의달인 2015/08/09 744
472249 냉장고 수명? 얼마 인 가요 15 수명 2015/08/09 5,718
472248 피디 수첩 방송 보고 발끈한 여시충들 4 ㅡㅡ 2015/08/09 2,112
472247 혹시 서울 오늘 문여는 마트 있나요? 4 2015/08/09 1,251
472246 형제간 갈등 전혀 없이 유산상속받은 집 있나요? 4 2015/08/09 4,026
472245 옷장에서 30년 된 톰보이 셔츠 나왔네요 9 전설의.. 2015/08/09 3,480
472244 여기가 너무 아파 엄마 2 손주안 2015/08/09 2,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