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모님이 부유하신편이라 상속받을수 있는 재산이 좀 되거든요
벌써부터 형제들끼리 경계하고 장난아니네요
어릴적 좋았던 사이가 남보다 못해졌어요
할아버지 때도 유산문제로 친척간에 법정까지 갔었거든요
친척간 사이 정말 안좋았고요
그게 재연되나봐요
저도 나이 더 들기전에 상가건물 사놓으려고
열심히 모으는중이고 이제 꽤 많이 모았는데
이런것 생각하면 허무하고
이게 우리애들한테 오히려 악영향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남편도 다 부질없으니 애들한테 최소한으로 물려주고
우리끼리 돈 많이 쓰고 죽자고 하더군요 ㅎㅎ
유산 사이좋게 물려받고 형제끼리 사이도 좋은집 있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간 갈등 전혀 없이 유산상속받은 집 있나요?
ᆢ 조회수 : 4,026
작성일 : 2015-08-09 08:44:19
IP : 175.195.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9 8:53 AM (175.195.xxx.82)그런경우가 있군요 정말 바람직한경우고요 그런데 부동산 같은 경우에는 1/n하기 어렵지않을까요? 저희 할아버지 경우도 땅과 건물이 여러채였는데 나누어주면서 그 사단이 난거였거든요
2. 솔까 똑같이 엔분의 일해도
'15.8.9 9:08 AM (180.65.xxx.29)불만 생겨요. 저희 시댁이 지금 유산 문제로 좀 시끄러운데
제사 지내는사람 ,그동안 용돈 혼자 드린 사람,병간호 혼자 한사람 상관 없이 외국살아 한번도 오지 않는 딸까지 똑같이 준다니 그동안 혼자 독박쓴 사람 아 그래 그럼 나도 아몰랑 되던데요3. ..
'15.8.9 9:2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자식들에게 엔분의 일로 나눠주는 합리적인 부모라면 평소에 잘하는 자식에겐 그만큼의 성의를 표시하지 않나요.
손주들에게 잘한다든지, 용돈을 즌다든지 하는 식으로.4. 손주에게
'15.8.9 9:41 AM (180.65.xxx.29)1-2만원 주면 아무것도 안한 자식과 공평하게 줘도 되나요?
5. ...
'15.8.9 9:44 AM (121.175.xxx.54)윗분 잘하셨어요. 서운해도 하는 수 없지요. 지금까지 잘하셨으니 당연히 말씀하실 수 있고 모시지 못하는 사람이 누구에게 함부로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이지요.
전 시댁 어른들 자식들에게 물려줄 재산없어 서로 부담없이 좋은관계 유지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72262 | 기미 치료만 일년째예요 6 | .... | 2015/08/09 | 4,693 |
| 472261 | 눈썹문신을 1 | 마미 | 2015/08/09 | 1,351 |
| 472260 | 더치페이정리 8 | 정리 | 2015/08/09 | 1,858 |
| 472259 | 격이 다른 재벌 총수 손정의's 통 큰 경영 1 | 다르고말고 | 2015/08/09 | 925 |
| 472258 | 아이가 먹을 비타민C 추천해주세요 1 | 비타민 | 2015/08/09 | 1,205 |
| 472257 | 고도비만녀 건강하게 살빼고 싶은데요 15 | .... | 2015/08/09 | 3,963 |
| 472256 | 여기 아줌마들한테 시집잘갔다는건= 26 | ㅇㅇ | 2015/08/09 | 4,884 |
| 472255 | 중학생.야동.. 2 | ㅇㅇ | 2015/08/09 | 1,796 |
| 472254 | 맥포스 알바트로스 3way | 궁금 | 2015/08/09 | 877 |
| 472253 | 더치페이는 처음 부터 계속 그렇게 해야 되나요// | kkk | 2015/08/09 | 570 |
| 472252 | 아기성별 남자가 결정한다는거 4 | *** | 2015/08/09 | 10,013 |
| 472251 | 요즘은 도도한 여자 그닥 좋아하지 않던데..기 쎄다고.. 11 | ddddd | 2015/08/09 | 4,249 |
| 472250 | 칠순이나 회갑잔치때 돈은 얼마나 언제 드리나요? 2 | 포도 | 2015/08/09 | 1,751 |
| 472249 | 지금 20-30대 여성들은 남자보다 괜찮을수도.. 13 | ㅋㅌㅊㅍ | 2015/08/09 | 2,555 |
| 472248 | 교회에서 헌금 정산할 정도의 직급 2 | 산토리노 | 2015/08/09 | 1,171 |
| 472247 | 8/14,15일 강원도 가려는데 사람많겠죠?? 1 | ........ | 2015/08/09 | 565 |
| 472246 | 남자가 여자에게 물불안가리고 3 | ㄴㄴ | 2015/08/09 | 1,660 |
| 472245 | 엄마가 어디가서 얻어먹지 말라고 그랬어요 5 | 저는 | 2015/08/09 | 1,999 |
| 472244 | 집세가 많이 비싸서 경기도에서 자취한다는데 이상해보이시나요? 8 | 월세 | 2015/08/09 | 1,958 |
| 472243 | 대국민 담화에 기자들은 들러리였다 4 | 연기의달인 | 2015/08/09 | 745 |
| 472242 | 냉장고 수명? 얼마 인 가요 15 | 수명 | 2015/08/09 | 5,718 |
| 472241 | 피디 수첩 방송 보고 발끈한 여시충들 4 | ㅡㅡ | 2015/08/09 | 2,112 |
| 472240 | 혹시 서울 오늘 문여는 마트 있나요? 4 | ‥ | 2015/08/09 | 1,251 |
| 472239 | 형제간 갈등 전혀 없이 유산상속받은 집 있나요? 4 | ᆢ | 2015/08/09 | 4,026 |
| 472238 | 옷장에서 30년 된 톰보이 셔츠 나왔네요 9 | 전설의.. | 2015/08/09 | 3,48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