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주도 버스 여행

대중교통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5-08-07 11:21:43

다음주 제주도 갑니다.첫날 3시 30분쯤 도착하는데 첫날은 시내에서

놀아야 하는데 뭘하는게 좋을까요?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닐만한 곳이

있을까요? 둘째날도 차 렌트를 안해서 버스나 택시 이용해서 돌아다녀야

합니다.차 렌트도 어려웠지만 일부러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녀보구 싶었

습니다.셌째날 부터는 차 예약을 해놔서 차로 돌아다닙니다.초등학생

둘이 있는 4인가족입니다.

IP : 219.255.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7 11:24 AM (222.107.xxx.234)

    저희 부모님이 작년에 그렇게 여행 다녀오셨어요.
    나름 재미있으셨는지 엄마가 저보고도 그렇게 한 번 갔다오라고.
    제가 걱정스러워서 엄마한테 미리 책 주문해서 보냈어요.
    그래도 도움 됐다고 하시네요.
    버스타고 제주여행인가 뭐 비슷한 제목이었어요.

  • 2. ..
    '15.8.7 11:27 AM (14.49.xxx.224)

    다른 건 괜찮은데 더워서 좀 힘드실 수도 있어요

  • 3. ...
    '15.8.7 11:38 AM (112.220.xxx.101)

    한여름엔 많이 힘들것같아요

  • 4. ...
    '15.8.7 12:33 PM (220.72.xxx.168)

    저 버스타고 제주도 여행 정말 많이 해서요, 제주도 버스 거의 다 알아요. ㅎㅎㅎ
    정작 제주도 주민들은 차타고 다녀서 버스타고 다니는 거 저보다 잘 모르는 분도 많으시더라구요.
    일단, 버스타고 갈 곳은 많지만, 일주도로, 516도로 버스로 갈 수 있는 곳을 고르시는게 좋을 듯 해요.
    그리고 제주도 버스는 단순하지만, 굉장히 거리는 멀어서 이동 시간이 엄청 길어요.
    이 더위에 버스타고 다니실 때는 너무 멀지 않은 곳에서, 가급적 그냥 해수욕장에서 풍덩풍덩 노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제주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은 삼양해수욕장, 이호해수욕장 이런데 다 버스타고 갈 수 있구요.
    사실 애월, 협재, 금릉, 김녕, 세화 해수욕장 다 버스로 갈 수는 있는데, 시간이 1시간 반 이상 걸려요.
    아님, 사려니 숲길, 한라산 성판악 이런데도 다 버스로 갈 수 있어요.
    중문관광단지도 다 버스로 갈 수야 있죠.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더 자세한 거 물어보시면 답해드릴 수는 있는데, 너무 막연해서...
    구체적으로 질문하시면 답해드릴께요

  • 5. ..
    '15.8.7 12:33 PM (218.158.xxx.235)

    제주도 일주버스 노선 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제주는 환승이 같은 버스끼리도 되더군요.
    그거타고 노선하나 정해서 한바퀴 주욱 돌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 6. 카카오택시
    '15.8.7 1:29 PM (210.210.xxx.242)

    이번 제주여행에서 잘 이용했어요.

    동일주,서일주버스,시내버스 노선 잘 되어있는거 같았고,버스가 차체가 높으니,렌트했을때랑 보이는 풍광도 다르고 좋았어요.

    일주버스는 에어컨도 빵빵해서,남편이 운전하는 피로도도 덜하고,남편도 좋아하더라구요.

    제주버스어플 깔아서 가시고,카카오택시 이용하시고,콜택시도 이용하세요.

    애월콜택시가 제주시에 나와서 들어갈때,사람 싣고 들어가면 좀 싸요(제주시에 나갈때 2만원이라면 애월로 들어갈때 만오천원 이런식).
    애월콜택시에 전화해서 제주시에 나와서 들어가는 택시 있나?물어보면 되고.

    숙박지 가까운 콜택시 회사 알아가면 좋겠죠.애월콜택시 한림콜택시 성산콜택시 이런식으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918 저처럼 딱히 잘하는거 없이 평범한 사람은 무슨직업을 가져야할까요.. 3 ㅇㄴ 2015/08/07 2,639
471917 후라이드 닭먹고 배탈날수 있나요? 1 ... 2015/08/07 1,605
471916 남편은 왜 그럴까? 인생 달관자.. 2015/08/07 1,120
471915 설리는 중국감 대박날꺼같아요 9 .. 2015/08/07 4,768
471914 인사이드 아웃보면서 슬픈장면이(스포) 6 ㄷㄷ 2015/08/07 2,156
471913 쌍동이들 과외비는 3 ㅇㅇ 2015/08/07 1,724
471912 여대생 입맛에 맞으면서, 고칼로리가 아닌 음식인 게 뭐가 있을까.. 5 .... 2015/08/07 1,418
471911 삼시세끼 보세요? 4 .. 2015/08/07 4,116
471910 예전 탈렌트.베스트극장에서.. 이승신하고 동성애자로나온 5 2015/08/07 2,637
471909 앙상한 팔뚝은 타고나야하는걸까요? 5 유유유유 2015/08/07 3,590
471908 친구애인생기면 친구한테 견제당하는 거요 2 ㅇㅈㅂㅇ 2015/08/07 1,563
471907 일요일 외국나갈 아이가 아직도 환전을 안했네요.. 7 환전 2015/08/07 1,728
471906 뭐하려고 학부전공에 그리 연연했는지 11 eg 2015/08/07 3,429
471905 거미가 넘 부러워요 13 부러워부러 2015/08/07 6,465
471904 집안에 환자 있을 때 제사 문제 7 ... 2015/08/07 9,358
471903 캐나다 이민 영주권 신청하면 다 나오는건가요? 7 주말이닷 2015/08/07 2,987
471902 임우재씨는 이부진이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았을텐데... 16 ... 2015/08/07 18,729
471901 복비 관련해서 문의를 좀 드려봅니다. 1 .. 2015/08/07 744
471900 애완견 밖에서 배변시키는것 무슨 이유때문인가요? 23 blueu 2015/08/07 7,004
471899 님들 강아지 어떤 샴푸 쓰세요? 7 강아지 샴푸.. 2015/08/07 1,237
471898 아이들을 두고 복직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여집니다 ㅠㅠ 2 휴직엄마 2015/08/07 1,209
471897 호텔에서 팁 놓는 위치 2 레이디 2015/08/07 3,026
471896 일본 대학/ 대학원 4 궁금 2015/08/07 1,541
471895 더워요 너무... 15 어머나 2015/08/07 3,266
471894 삼십대 중반에 영양학과 보건학으로 진로 바꾸고 싶어요 4 뜬금 2015/08/07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