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d 수첩 보니 반성하게되는게 있네요

.... 조회수 : 5,827
작성일 : 2015-08-05 13:40:12

 

 똑같이 젊은 시절 돈없는 시절에 남자한테 더 많은 부담을

지게 했는거에 대한 당연시했던 마음

그리고 서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로 부담을 지게 했는지는 않았는지

생각되네요

특히 중간에 나왔던 명품백, 고가의 선물을 받아서 자랑하는 순간에

그걸 해주기 위해 발버둥치면서 노력하고 힘썼던 남자의 입장은

그냥 남자니 당연한거 아닌가 하면서 모른척? 혹은 무시했던게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아직도 결혼 이후의 집안일이나 육아 경력단절등으로 고통받는게 우리 여성이지만

젊은시절의 남자는 진짜 그들 스스로 피해의식이 있는게

어쩌면 당연하지 싶네요 .

 

참 경제도 어렵고 사회도 갈수록 각박해지니 더 그런거 같구요 ..

IP : 203.170.xxx.24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15.8.5 1:43 PM (116.121.xxx.118)

    우리네가 나타났다!!!!

  • 2. ㅇㅇ
    '15.8.5 1:44 PM (221.165.xxx.30)

    전 방송 전체는 안봤고 여자도 8주 군사훈련 받아야된다 그것도 못한다면 대기업 가는건 말이 안된다 하는거 보고 염병하네 이러고 채널 돌렸는데

  • 3. 뭐가
    '15.8.5 1:46 PM (125.129.xxx.29)

    뭐가 당연해요?
    모든 여자들이 원글님처럼 남자한테 돈 많이 내게 하고 명품백 받았나요?

    왜 소수의 그런 분들 때문에 여자 전체가 그런 것처럼 싸잡아 욕을 먹고, 남자들이 피해의식 느끼는 게 당연하다가 되나요.

  • 4. ^_^
    '15.8.5 1:52 PM (121.162.xxx.53)

    럭셔리 백은 아무나 선물 못해요. ㅎㅎㅎㅎㅎ 그게 얼마짜린데요.
    그런것도 다 돈 있는 남자들이 허세랑 주접 떨면서 지 맘에 드는 이쁜여자들한태 갖다 바치는 거죠. 보통 여자들한테
    그게 뭐 해당사항이 있나요? 지네들이 갖다 바쳐놓고 왜 엄한 여자들한테 난리치는 지 모르겠네요.

  • 5. 219.254.xxx.207
    '15.8.5 1:54 PM (119.69.xxx.42)

    입에 걸레 물은 여시충이 나타났네

  • 6. ㅁㅁ
    '15.8.5 1:54 PM (218.144.xxx.243)

    야, 82에 여시 묻히지 말고 매갤로 꺼져

  • 7. 121.162.xxx.53
    '15.8.5 1:56 PM (119.69.xxx.42)

    여자들이 명품백이라면 환장니까 갖다 바쳤겠죠...?

  • 8. ..
    '15.8.5 1:58 PM (119.69.xxx.42)

    여자들도 기초군사훈련받아야 한다는게 왜 말이 안되는지...

  • 9. 125.129.xxx.29.
    '15.8.5 2:01 PM (119.69.xxx.42)

    그니까 댁 논리대로 여자들부터 극소수의 성범죄자들을 가지고 절대 다수의 선량한 남성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고요

  • 10. ㄱㄱ
    '15.8.5 2:05 PM (1.236.xxx.29)

    꼭 명품백 고가의 선물 이런거 아니더라도
    데이트같은거 할때도 주도해야 한다는 두담감 같은것도 이해가 되네요
    하다못해 고딩들도 똑같이 고만고만한 애들인데
    남학생들이 더 부담스러운거 같고...

  • 11. ㅇㅇ
    '15.8.5 2:40 PM (218.144.xxx.243)

    82하고 여시랑 묶는 사이트가 어딘지 거기가서 따지고, 매갤 여시 교집합인 건 구글검색하면 낭낭하거든요.
    여러 사이트에서 공격당하는 건 메어쩌구들이니까 엉뚱한 사이트 머리채 잡고 끌고 들어가지 말아요.

    아니 그리고 여시라면 차분한 20대들의 공간인데 가뜩이나 연령층 높아 시어미 득시글댄다는 82랑 묶는 곳이 있다구요? 82는 아줌마의 대명사 같은 사이트인데요?

  • 12. ...
    '15.8.5 2:52 PM (118.33.xxx.35)

    이따위 글 올릴 거면 다른 데 가요

  • 13. 에휴
    '15.8.5 3:14 PM (121.162.xxx.53)

    요즘은 20대 남녀 다 힘들어요. 데이트 비용은 남자만 고민하는 게 아니에요.

  • 14. ...
    '15.8.5 3:16 PM (59.0.xxx.217)

    얼마나 그러고 사셨길래....반성까지?

  • 15. ...
    '15.8.5 3:16 PM (211.49.xxx.190)

    남자들 웃기는게 명품백 밝히는 여자 안 사귀면 되는거지
    모든 여자가 그런 건 아니라구

  • 16. 윗님
    '15.8.5 3:57 PM (59.0.xxx.217)

    딩동댕~~~~~~안 사귀면 되지 왜 병신처럼 사 두고
    김치녀니 된장녀니 그러는지 모르겠음.

    김치 된장 이 좋은 음식을 그런 것에 쓰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350 어제 갔는데 5 셀러드바 2015/09/02 873
478349 오!당신이 잠든 사이 9 수요일 2015/09/02 1,074
478348 여중생이 재밌게 볼 미드 12 ^^ 2015/09/02 1,461
478347 육아맘. 저는 언제 이쁜 옷 입고 힐신고 샤랄라 다녀볼수 있을까.. 10 사과 2015/09/02 2,389
478346 입구가 좁은병 화분으로 쓰고 싶은데 유리가게에서 잘라달라고 할 .. 3 되나 2015/09/02 783
478345 남자 대학생 옷, 어디서 사시나요? 8 엄마 2015/09/02 2,360
478344 생각 없고 철 안드는 아이들 때문에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6 철 없는 고.. 2015/09/02 1,732
478343 천주교신자분들 고해성사 알려주세요 5 xvgs 2015/09/02 1,353
478342 '쿡살라미'햄 활용법? 3 영양주부 2015/09/02 1,105
478341 고야드가 그렇게 가볍고 편한가요? 6 가방 2015/09/02 3,974
478340 저는 아주 예쁘고 럭셔리한 집에서 살아요 59 초록이파리 2015/09/02 27,417
478339 앞집이 개줄을 안 묶고 다니는데....정말 10 애견인? 2015/09/02 1,837
478338 성교육, 안전교육,은행.....등등등 전부 보험 입니다. 아...한가.. 2015/09/02 585
478337 동대문DDP근처나 주위에 식사할만한 좋은 곳 추천요 3 아그리피나 2015/09/02 1,253
478336 집 매매 후 보일러 분배기 고장 7 ㅇㅎㄷ 2015/09/02 7,695
478335 불타는 청춘 어제 재미있었나요? 1 못봤어요 2015/09/02 1,089
478334 신혼부부인데 헤어지고 싶네요 138 푸른대잎 2015/09/02 28,591
478333 엄마가 되면서 더 유치해져요.. 2 ㅈㄷㅈㄷ 2015/09/02 734
478332 40대 여성분~ 선물 뭐 받으면 좋으세요?? 36 궁금 2015/09/02 4,932
478331 냉동고 사드리려는데 어떤게 좋나요? 7 냉동고 2015/09/02 2,121
478330 법무사 업무 잘아시는분 계실까요?.. 1 ... 2015/09/02 771
478329 저렴하고 질 좋은 가죽 지갑 추천해요. 정말 튼튼하고 저렴.. 추천 2015/09/02 756
478328 LG하이막스 상판 써보신분 있으세요? 3 상판 2015/09/02 3,300
478327 교실서 부탄가스 터뜨린 중학생 검거...˝학교 적응 못 해˝ 10 세우실 2015/09/02 2,150
478326 역전 앞, 아는 지인 같은 게 미국에도 3 있어요 2015/09/02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