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때는 진짜 외모에 아예 관심이 없었던것 같거든요.. 진짜 엄마한테 엄청 혼나기도 하고
진짜 그냥 막 편안대로입고 다녔던것 같아요...ㅠㅠㅠ
근데 이제는 30대 중반..ㅠㅠ 이제는 오히려 외모에 더 관심이 가지네요...
한번 제대로 피워 보지도 못해보고 시들어질까봐...
저희집 이웃집중에 할머니가 지금 나이가 80인데도 여전히 다이어트에 신경쓰시고
밖에 외출할때는 선글라스 딱 끼시고.. 여자로써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으셨는데
그할머니 보면 정말 끝까지 아름다움을 놓지 않을려는게..ㅋㅋ 보기는 좋더라구요..
근데 82쿡님들은 20대때랑 지금이랑 외모에 관심이 언제 더 강하셨어요..???
나이 먹은 지금.. 아니면 20때..??ㅋㅋ
20대 때는 젊음이 있기에 대충 면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이쁜데 .
이제 신경 써야할 것이 많죠
인생 자체에 골몰?하느라 옷차림에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던거 같아요.
오히려 나이들어 추레해?지니 신경쓰이는듯 ㅎㅎ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78325 | 돈을 아끼다 보니 왜 더 살이 찔까요? 13 | 하하오이낭 | 2015/09/02 | 3,861 |
| 478324 |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담배피는 남자..말해도 될까요? 9 | 싫다 | 2015/09/02 | 1,656 |
| 478323 | 부모님 해외여행시 용돈....환전해서 드리세요? 7 | 궁금해요 | 2015/09/02 | 3,133 |
| 478322 | 지금껏 비교만 당하고 사는 삶이네요. 5 | ... | 2015/09/02 | 1,253 |
| 478321 | 어린이도 배고프면 속이 쓰리나요? 3 | ........ | 2015/09/02 | 713 |
| 478320 | 직원 5인인데 기업의무교육이 필수인가요? 7 | 직장인 | 2015/09/02 | 5,030 |
| 478319 | 질염 관련 | 음 | 2015/09/02 | 1,131 |
| 478318 | 워홀전 가보신 분요 모바일 오디오가 필요할까요? 3 | ㅎㅎ | 2015/09/02 | 563 |
| 478317 | 합가 3 | 2015/09/02 | 1,067 | |
| 478316 | 60대 어머니들 가방.. 7 | ... | 2015/09/02 | 2,118 |
| 478315 | 학교도 비지니스인거 같아요 3 | aa | 2015/09/02 | 1,397 |
| 478314 | 양배추된장국 좋네요^^ 22 | 캬캬캬 | 2015/09/02 | 3,994 |
| 478313 | 너무 이쁜 모녀. 1 | 무무 | 2015/09/02 | 1,544 |
| 478312 | 아무리 이뻤던 여자도 세월 앞엔 장사 없는 거 같아요. 28 | 40대 중후.. | 2015/09/02 | 6,322 |
| 478311 | 사람들이 뻔뻔해요 8 | 가을비 | 2015/09/02 | 1,652 |
| 478310 | 애기들 초음파 사진 어떻게 보관하나요? 1 | 열매사랑 | 2015/09/02 | 637 |
| 478309 | 고3맘 너무 힘드네요 19 | ... | 2015/09/02 | 3,371 |
| 478308 | 정용진 대표분 체격정도면 속옷 몇 입을까요? 14 | ^^* | 2015/09/02 | 3,408 |
| 478307 | 핸폰 시계가 5 | 이런일 처음.. | 2015/09/02 | 847 |
| 478306 | 답글 달리면 바로 삭제) 수연향유 최근 구매하신 분 | 양파맘 | 2015/09/02 | 792 |
| 478305 | 닝겔 놔달라하면 놔주나요? 2 | 골골 | 2015/09/02 | 1,114 |
| 478304 | 내가 겪은 '알바'..˝시급은 왜 묻냐?˝는 나쁜 사장님들 2 | 세우실 | 2015/09/02 | 844 |
| 478303 | 글 지울게요 4 | 오해일까? | 2015/09/02 | 2,046 |
| 478302 | 정신과 비보험치료 문의드려요 1 | 정신과 | 2015/09/02 | 1,943 |
| 478301 | 어제 송파구 신협 적금 금리 6%.. 7 | .. | 2015/09/02 | 6,0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