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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7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려요!

bluebell 조회수 : 523
작성일 : 2015-07-31 22:17:16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33.xxx.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5.7.31 10:19 PM (223.33.xxx.45)

    불금이네요..서명 끝나고 간단한 식사 후 귀가 길입니다.
    인양 전 수색이나 수중 촬영이라도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 기도 더하기
    '15.7.31 10:24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

    블루벨님 감사드리고
    같은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하루빨리 인양되어
    모두 가족품으로 돌아오기를.

  • 3. 잊지 않을게요
    '15.7.31 10:30 PM (61.72.xxx.209)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 오시기를
    온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그날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세월호
    실종자님들을 잊지 않고 불러 주시는
    불루벨님 덕분에
    이렇게 함께 기도하고 잊지 않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어떤 방법이든 실종자 가족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 4. ..........
    '15.7.31 10:56 PM (114.129.xxx.108)

    은회 다윤 영인 현철..돌아와 주세요.
    어린 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양승진 선생님. 돌아와 주세요. ...금요일입니다.........미안합니다...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7.31 11:12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가족분들 가까이서 힘이 되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그 가족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길
    염원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
    '15.7.31 11:19 PM (110.174.xxx.26)

    함께 기원합니다.
    부디 가족분들이 염원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7. .......
    '15.7.31 11:44 PM (39.121.xxx.97)

    영인아, 현철이5, 은화야, 다원아,
    혁규야, 권재근님,
    영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어서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bluebell
    '15.8.1 1:32 AM (210.178.xxx.104)

    아이들이 돌아왔어야 할 금요일..
    아직 저 바닷 속에서 그 깊은 곳에서 수색의 손길을 기다리다 지쳐 더 어두운 곳에서 영원히 잠들기 전에,
    어서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들을 꼭 만나길 빕니다.

    노란가방고리를 가방에, 핸드백에, 베낭에,자전거에, 배드민턴 라켓 가방에.. 두루두루 마구마구 달아 걸고 다녀주세요..
    '세월호 노란리본 안전 캠페인'
    우리 국민들이 세월호를 아직 잊지 않았으며, 희생된 분들에 대한 진정한 애도를 위하여,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고 후손들이 살아갈 날을 위하여 세월호 진상규명에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고 있음을 몸으로 보여주세요.
    주변 서명장이나 광화문서 구하기 힘든 분들은 온라인 곳곳에 구할 수 있으니 귀찮더라도 손품 팔아주세요.
    아직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잊지 않고 기다리고 있음을
    노란리본으로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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