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옥윤의 "알려 줘야지. 우린 계속 싸우고 있다고…", 영감의 "우리 잊으면 안 돼"라는 대사를 들으면서 울컥하게 되는 데는 그 짧은 말에서 암흑의 시대를 희망으로 살아낸 이의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암흑의 시대를 희망으로 살아낸 이의 마음....
잊혀지는것에 대한 두려움..
뭉클하더군요
안옥윤의 "알려 줘야지. 우린 계속 싸우고 있다고…", 영감의 "우리 잊으면 안 돼"라는 대사를 들으면서 울컥하게 되는 데는 그 짧은 말에서 암흑의 시대를 희망으로 살아낸 이의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암흑의 시대를 희망으로 살아낸 이의 마음....
잊혀지는것에 대한 두려움..
뭉클하더군요
저도 그 대사 들으면서 울컥했어요.
또 속사포가 죽음을 예감하면서 1층에서 만나야지 할때도..ㅜ
안옥윤과 하와이피스톨의 작별인사에서도..ㅜ
너무 짠해서 눈물납니다.
>>암흑의 시대를 희망으로 살아낸 이의 마음....
>>잊혀지는것에 대한 두려움..
막 눈물 짜내는 영화가 아니고
보고 나서도 가슴이 먹먹한 영화.. 그 시대 이름 모를 독립 운동가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네요..
좋아하는 장면에서
귀국후 그들에게 닥칠 운명들이 생각나 울컥했어요
그리고 반민특위 법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결국 해방 조국에서 다시 자신들의 손에 피를 묻힐때도 슬펐어요
``염석진이 밀정이면 죽여버려라.``
마지막에 전지현이
염석진이 밀정이면 죽여버려라는 지령을
말한 후 사살하는 장면이 인상깊었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68379 | 비행시간 계산부탁드려요 6 | ... | 2015/07/26 | 2,591 |
| 468378 | 댓글에 알바? 그얘기좀 이제 그만했음 좋겠어요 23 | . .. | 2015/07/26 | 1,646 |
| 468377 | 암살, 한 주에 처음으로 두번 본 영화네요. 28 | 암살 | 2015/07/26 | 6,542 |
| 468376 | 조금전에 나온 1박2일의 해운대 호텔 2 | 해운대 | 2015/07/26 | 3,427 |
| 468375 | 복면가왕보다 남편 삐졌음 9 | ᆞᆞ | 2015/07/26 | 5,603 |
| 468374 | 국제전화시 발신번호안뜨게 전화하는 방법 4 | 질문 | 2015/07/26 | 5,846 |
| 468373 | 가정에서의 갈등과 불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8 | 고민상담 | 2015/07/26 | 4,308 |
| 468372 | 게시판에 글쓰는 여자들 평균연령이 어떻게 돼요? 18 | 여기 | 2015/07/26 | 2,324 |
| 468371 | 이별 후 죽을것 만 같아요 24 | 이별 | 2015/07/26 | 12,913 |
| 468370 | 암살속 전지현의 매력은 3 | ㅁㅁ | 2015/07/26 | 4,032 |
| 468369 | 영화 암살중에 기억에 남는 인터뷰기사 6 | ㄷㄷ | 2015/07/26 | 2,162 |
| 468368 | 미간주름 넘 심한데 어떻게 하죠? 7 | ;;;;;;.. | 2015/07/26 | 5,423 |
| 468367 | 초파리 퇴치 6 | 최고의 방법.. | 2015/07/26 | 2,812 |
| 468366 | 저혈압과 고혈압 중 어떤 게 더 위험한가요? 6 | 홍차 | 2015/07/26 | 3,041 |
| 468365 | 9세 남아랑 8월 중순 제주도에 둘이 가게 되었는데. 정보 절실.. 4 | 동글이 | 2015/07/26 | 1,255 |
| 468364 | 백종원 레시피 비난 하시는분들도 지나친 오버죠 ... 6 | ..... | 2015/07/26 | 2,916 |
| 468363 | 통대 진학의 메릿트가 5 | 아 | 2015/07/26 | 2,341 |
| 468362 | 욕심 많은 사람과도 잘 지내기 힘들어요. 5 | 사실객관 | 2015/07/26 | 4,655 |
| 468361 | 자기중심적인 자매와 더 이상 잘 못지내겠어요 6 | 헉 힘들어 | 2015/07/26 | 3,695 |
| 468360 | 분당 중앙공원 오늘 뭐하나요 2 | .... | 2015/07/26 | 1,460 |
| 468359 | 회사 다니시는 분들 1 | 뭐라고 | 2015/07/26 | 981 |
| 468358 | 자매 간 외모비교 당해보신 분 계신가요? 27 | 동생 | 2015/07/26 | 7,317 |
| 468357 | 외국인이 갈만한 스파. 어디에 있을까요? 4 | +_+ | 2015/07/26 | 1,196 |
| 468356 | 여수에 와있어요 맛있는 초밥집 있나요 | 여수여행 | 2015/07/26 | 1,107 |
| 468355 | 나이 들면서 잠이 많아지는 거 1 | 수시로 자나.. | 2015/07/26 | 2,0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