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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술먹자고 남편 불러내는 아주버님

열나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5-07-22 23:28:50

집에 6개월, 20개월 아기가 둘인데 잊을만하면 만취해서 밤에 남편 불러내는 아주버님.. 한잔 더 하자고..

오늘은 나갔다가 이시간에 집으로 같이 2차왔네요. 아기들 재우고 거지꼴에 잠옷바람인데.

차마 좋은 말이 안나와서 쌩하게 인사만하고 안방 들어왔어요. 아 진짜 싫네요 이놈의 시짜들 돌아가면서 잊을만하면 술먹고 들이닥치네..
IP : 124.51.xxx.2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죽하면
    '15.7.22 11:35 PM (110.8.xxx.83)

    동생 찾을까요??
    가정있는 찬구들 틈만 나면 불러재끼고 술취해서 찾아가고
    친구들 가정에 불화생기고 놀아주기 힘들어 슬금슬금 피하니
    어린애기 있는 동생까지 불러내는거죠
    사실 저정도면 중독이죠.
    평일에 저러고 직장은 잘 다니려나
    한국남자 대부분이 알콜중독 초기정도는 많을거예요

  • 2. 원글
    '15.7.22 11:43 PM (175.223.xxx.102)

    거기다 이혼남이세요. 만취해서 한번씩 밤에 처인종누르고 쳐들어오는 손위 미혼 시누이에... 이럴때마다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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