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밤에 술먹자고 남편 불러내는 아주버님

열나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5-07-22 23:28:50

집에 6개월, 20개월 아기가 둘인데 잊을만하면 만취해서 밤에 남편 불러내는 아주버님.. 한잔 더 하자고..

오늘은 나갔다가 이시간에 집으로 같이 2차왔네요. 아기들 재우고 거지꼴에 잠옷바람인데.

차마 좋은 말이 안나와서 쌩하게 인사만하고 안방 들어왔어요. 아 진짜 싫네요 이놈의 시짜들 돌아가면서 잊을만하면 술먹고 들이닥치네..
IP : 124.51.xxx.2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죽하면
    '15.7.22 11:35 PM (110.8.xxx.83)

    동생 찾을까요??
    가정있는 찬구들 틈만 나면 불러재끼고 술취해서 찾아가고
    친구들 가정에 불화생기고 놀아주기 힘들어 슬금슬금 피하니
    어린애기 있는 동생까지 불러내는거죠
    사실 저정도면 중독이죠.
    평일에 저러고 직장은 잘 다니려나
    한국남자 대부분이 알콜중독 초기정도는 많을거예요

  • 2. 원글
    '15.7.22 11:43 PM (175.223.xxx.102)

    거기다 이혼남이세요. 만취해서 한번씩 밤에 처인종누르고 쳐들어오는 손위 미혼 시누이에... 이럴때마다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447 먹다남은 해초는 어떻게 보관해야할까요?!! 히잉 2015/07/23 576
467446 미국 국내선 잘 아시는분... 9 궁금 2015/07/23 2,874
467445 유서에 감사합니다라고 쓰는 사람이 어딨냐? 그러네요. 8 웃겨서.. 2015/07/23 1,598
467444 이제 혼자서 고기집도 가는 시대가 곧 올거같아요 18 얼마전..... 2015/07/23 2,964
467443 외국대학..은행잔고증명서요.. 1 겨울 2015/07/23 1,078
467442 과외비 정보좀 주시면 감사해요 3 감사 2015/07/23 1,868
467441 리큅 라디오 광고 들어보셨어요? 8 잡담 2015/07/23 3,543
467440 Wmf 압력솥으로 맛있는 밥짓기 도와주세요~ 7 헬프미 2015/07/23 2,729
467439 백선생 파기름 오징어볶음으로 점심을 먹었네요~ 7 참맛 2015/07/23 4,216
467438 행패부리는 이웃.. 무서워요.. 3 후덜덜 2015/07/23 1,974
467437 종아리 얇은 분들..걸을때 힘 어디에 주고 걸으세요? 4 ㅇㅇ 2015/07/23 5,195
467436 명품시계 배터리 어디서 교환하세요? 3 시계 2015/07/23 1,583
467435 뭐가~문제 일까요 아프네요 2015/07/23 539
467434 하태경 ˝안철수, 국가기밀 유출 '범죄 행위' 선언한 것˝ 7 세우실 2015/07/23 1,049
467433 미국대통령들이 다 똑똑하지만 14 ㅈㅎ 2015/07/23 2,259
467432 책 추천 부탁해요 대학생 아들용 6 82 2015/07/23 956
467431 몽블랑 볼펜은 메리트가 없나요? 5 2015/07/23 2,006
467430 경주사는 82회원님들~~~ 4 들들맘 2015/07/23 1,017
467429 이런 증상이 무슨병일까요?(여성질환) 11 ^^ 2015/07/23 3,093
467428 얼마전 회사 선배언니 소개로 소개팅을 했는데요 13 좀봐주세요 2015/07/23 5,541
467427 사람앞에 두고 20분넘게 통화 13 아이고..... 2015/07/23 4,196
467426 아파트 1층 방범창 해야겠죠..? 8 훌라 2015/07/23 14,517
467425 더워서힘든데 정말 2015/07/23 554
467424 종아리 굵으면 소개팅떄 뭐입나요? 3 highki.. 2015/07/23 2,234
467423 김포, 원흥, 인천 어디가 좋을까요 6 ㅇㅇ 2015/07/23 1,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