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갖고싶은 욕심에
아들낳아서
게임한다고
짜증내는 아들한테 절절매며
귀하다고 혼은커녕
그앞에다 밥차려놓고..
하...
저래서 ..
이다음에 어떻게 지낼려고 하는지..
진심걱정스럽네요
왜들 그리 한국엄마들은 아들한텐
절절매나요?
저희친정엄마만봐도 주변대다수엄마들이
저러는것 같아요
달라졌어요 저엄마 어쩜 ..아들한테 절절매나요?
답답하다 조회수 : 3,474
작성일 : 2015-07-16 10:06:25
IP : 124.49.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
'15.7.16 10:08 AM (211.63.xxx.211)남동생이 그런대접 아직도 받고사네요. -- (지금 40대)
2. ㅇㅇㅇ
'15.7.16 10:08 AM (211.237.xxx.35)달라졌어요 저엄마가 누구죠?
아들이든 딸이든 자식에게 절절 매는 엄마들 많아요..3. 엄마한테
'15.7.16 10:12 AM (124.49.xxx.27)자기엄마한테
게임한다고 나가라고 소리지르고
게임중인데 어떻게 밥을먹냐고
소리치는데
저엄마가 정성들인밥상을
컴앞에 갖다 바치네요
하 ........정말ㅠ4. ...
'15.7.16 10:16 AM (59.14.xxx.172)엄마 마음 이면엔 돈버느라
아이 어릴때 돈벌러다니느라
제대로 못봐줬다는 죄책감이 깔려있을거예요
그리고 아들에게 유독그런건
아들이 힘이 세기때문에
문제가 커지는게 두렵고 싫으니까 그런게 많구요
아이 키우는집은 절대 입바른소리하면 안돼요5. ..
'15.7.16 11:42 AM (211.224.xxx.178)그 엄마가 혼날줄 알았더니 오히려 그 아들을 혼내고 억압하는 아빠가 정신과의사로부터 시정권고를 받던데요. 아마도 애가 그렇게 된 주된 요인은 모든걸 힘으로 폭력으로 폭언으로 해결하려는 아빠 때문이라고 판단한거 더라고요. 아빠를 보고 배운거. 엄마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의사가 지적을 하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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