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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식당에서 뛰는 아이들 안말리는 부모는.. 왜그래요?

.. 조회수 : 1,680
작성일 : 2015-07-13 16:55:41

저도 5살 딸 키우고 있고 뱃속에 아이도 있어요.

도대체 식당에서 방방 뛰어다니고 돌고래 소리 내며 우는 애들 방치하며 지인들끼리 이야기 하는 부모는 도대체 무슨 정신인가요?  음식점 2층 앞 테라스에서 애들이 위험하게 난간에 매달려서 놀고있는데도 제지 안하고요.

정말.. 이해 안가요.

딸이랑  밥먹으면서 절대 저러면 안되. 라고 교육은 시켰는데

요새 보면 대부분의 부모가 그런듯 해서 안타까워요.

 

 

IP : 210.121.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3 4:58 PM (210.97.xxx.180)

    저는 더 궁금한건..
    내 아이가 그렇게 뛰어다니면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정신 사납지는 않은지.. 궁금해요.
    저는 내 아이든 남의 아이든 뛰어다니는거 보면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 2. ㅇㅇㅇ
    '15.7.13 4:59 PM (211.237.xxx.35)

    그냥 뭐 제 자식이 불판에 끓는 전골에
    다쳐도 상관없는 에미애비인가보죠.

  • 3.
    '15.7.13 5:08 PM (211.114.xxx.137)

    그러게요. 정말 이해안가요 그런 부모들. 지들이 안챙겼으면서 또 뭔일이라도 나면 지 새끼밖에 없는...

  • 4. ..
    '15.7.13 8:44 PM (222.165.xxx.100) - 삭제된댓글

    해외인데 여기도 한인들 좀 사는 동네 가면 한국애들만 그 모양이예요. ㅜㅜ
    정말 부끄럽고 창피해요. 로컬 사람들이 참 신기하다는듯 쳐다봐도 아줌마들은 수다 삼매경이고 그냥 자기 자식 뛰는것만으로도 흐믓한지 미소 날리며 쳐다보고 그만.

  • 5.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15.7.13 8:53 PM (211.32.xxx.173)

    그러면서 뭐라 그러면 인종차별이라 발끈하고..ㅋㅋ 어글리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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