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장에 후회되는점
작성일 : 2015-07-12 15:58:37
1954595
제가 다니던 회사..큰회사였는데
바로 위에 대리와 그위 팀장때문에
괴로웠어요 열꽃이피고 위염이생겨서 그만두었어요
근데 제가 서류제출을 오전에 했는데
오후에 그 대리도 나도 사직한다면서
이민간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퇴사후 3개월인가 이후에 팀장도
회사 나왔더군요. 뉴스에서 봤어요(뉴스에 정기인사가 발표됨)
지금 생각하니 조금 아깝네요
당시에는 정말 물리적으로 힘들어 그랬는데
몇달만 더버텨볼걸 그런생각이 드네요
IP : 203.226.xxx.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서
'15.7.12 4:02 PM
(112.169.xxx.162)
사내 소식이나 그런거에 관심 가질 필요는 있어요. 그런거 서로 조언해줄 내편도 필요한거구요. 일만 잘해서 사회생활 잘하는게 아닌 이유더라구요.
2. 아뇨
'15.7.12 4:28 PM
(211.177.xxx.129)
나올때는 그게 최악으로 나와야 하기 땜에 나오는 거에요
나중에는 그게 희미하거나 윤색되어서 좀 더.. 이러지만
사실 그 때가 나올 최적기 타임이라 나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예외는 없어요
3. ㅁㅌ
'15.7.12 5:16 PM
(123.109.xxx.100)
결과론적으로 그런거지
만약 계속 다녔다면 다른 상황이 펼쳐질 수 있는 거에요.
잘 나왔다 생각하시고 앞날의 행복만 위해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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