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법조인들 업무량이 어느정돈가요

ㅇㅇ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15-07-09 22:34:19

많이 버는거라고 해도

거의 살인적이라고 하더군요..

 

어떤 검사가 화장실에서 세수하다가

그냥 변기위에 엎어져 잤다고..피로로..

 

대형로펌 신입변호사가

1년후 학원강사일 알아보고 있다고..

 

기업의뢰건 승소했지만

그과정에서 너무나살인적인 업무량에 질려서...

 

어느정돈가요?

 

김앤장 신입변호사가 연봉이 8천정도라는데

다들 말들어보니 그만큼 뽑아먹는다고..

IP : 58.123.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9 11:11 P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http://www.skkulove.com/ver3/bbs/board.php?bo_table=fb2007&wr_id=900960
    김앤장 변호사 일과입니다. 이 인터뷰 주인공이 전 아나운서 최송현씨 친언니라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 2. 000
    '15.7.10 12:03 AM (124.51.xxx.155)

    남편이 5대 로펌 중 한 곳에서 근무하는데요 주니어 땐 주말에 거의 쉬어 본 적이 없어요.평일에도 밤 열한 시 이후에 보통 들어왔고요. 시니어 되고 나서 주말에 골프도 치러 가고 그러네요. 그래도 평일엔 열 시 이전에 들어온 적 거의 없어요.

  • 3. .....
    '15.7.10 12:39 AM (110.8.xxx.118)

    저희 남편의 경우, 로펌의 어쏘 변호사일때는 보통 아침 8시 반까지는 사무실에 출근,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6시, 한 시간 정도 운동하고 출근 준비) 퇴근은 밤 9시 넘어서, 그러니까 집에 도착하면 10시 정도였어요. 주말에도 하루는 출근했구요. 이 생활을 8년 정도하고 파트너 변호사 되니 예전보다는 시간 여유가 더 많아지긴 했어요. 주말에도 거의 본인 시간 가지는 편이구요. 평일 퇴근은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 밤 9시 정도? 그래도 여전히 격무인 것은 맞는 듯... 무엇보다 늘 승패에 연연해야하는 직업이라 스트레스 관리 필수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견뎌내더라구요. 일 많다고 신입이 그만 뒀다는 소리는 별로 못들어본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976 딱, 딱 소리가 나요. 3 김치냉장고 2015/07/11 1,479
463975 어디 시원한곳으로 피신갈때없나요?? 9 어디 2015/07/11 1,906
463974 추석때 부모님과 여행 제주도, 일본 어디가 좋을까요? 2 ... 2015/07/11 1,231
463973 골프백 수하물질문할께요 5 엘리즈 2015/07/11 1,507
463972 남편하고 살기 싫은데 억지로 사시는 15 분들 2015/07/11 4,498
463971 몇 달동안 찾던 노래 드디어 찾았어요 ㅋㅋㅋㅋㅋㅋ 1 노래 2015/07/11 916
463970 얼마전 개가 견주의 발가락 물어뜯었다고 기사 올라왔었죠 20 억울한 개입.. 2015/07/11 4,395
463969 35번 메르스의사소식 34 안타까움 2015/07/11 15,748
463968 나이 39에 사각턱 수술..무모할까요 10 00 2015/07/11 3,906
463967 화를 내는 노하우 (감정표현 방법) - 좀 알려주세요... ㅜ... 3 심난 2015/07/11 1,499
463966 웩슬러지능검사 85 ㅡㅜ 3 2015/07/11 6,437
463965 우와 오늘 날씨 3 chiroc.. 2015/07/11 1,357
463964 다시태어날수 있다면... 2 환생 2015/07/11 708
463963 급질) 일본 여행중에 비타민이나 영양제 구매시 5 cocomi.. 2015/07/11 1,165
463962 핸드폰과 티비를 무선으로 연결해서 쓸수 있는 무선 동그리라는 것.. 2 아이폰 2015/07/11 2,910
463961 치킨스톡 넣고 닭칼국수 끓여도 될까요? 2 초보 2015/07/11 3,435
463960 마늘만 넣고 백숙 하려는데요 7 ... 2015/07/11 1,882
463959 늘 웃는 얼굴 7 이상해요 2015/07/11 2,289
463958 ses 사랑이라는 이름의 용기 좋아하시는 분들 모여봐요~^^ 2 추억 2015/07/11 870
463957 전 여행이 너무싫은데 아이들에게는 좀 미안해요 16 부동자세 2015/07/11 2,579
463956 5163이 무슨 뜻인줄 아세요? 3 ..... 2015/07/11 2,560
463955 포화지방을 너무 많이 먹어대서 걱정이에요 지방 2015/07/11 595
463954 주식 '극비사항' 참을 수 없는 유혹.. 참맛 2015/07/11 1,378
463953 요즘 젊은 부부들 집을 꼭 사려고 하나요? 6 내집 2015/07/11 2,048
463952 배달음식 그릇 27 파란 2015/07/11 3,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