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남들처럼 안살아도 마음이 조급하지 않고
편한하게 지낼 수 있는 비결을 알고 싶어요.
노후에 내 몸 하나 편히 누일 단칸 전세방에 살아도
자신이 만족하고 행복하다 생각하면
굳이 많이 벌려고 애 쓰지 않아도 될 것 같고
제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배가 부른 게 아니라 근심이 없는 거에요.
그 옛날 석가는 왕족의 신분도 버리고 집을 나왔으니
분명 인간의 행복은 돈이 아니고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거든요.
그러니깐 남들처럼 안살아도 마음이 조급하지 않고
편한하게 지낼 수 있는 비결을 알고 싶어요.
노후에 내 몸 하나 편히 누일 단칸 전세방에 살아도
자신이 만족하고 행복하다 생각하면
굳이 많이 벌려고 애 쓰지 않아도 될 것 같고
제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배가 부른 게 아니라 근심이 없는 거에요.
그 옛날 석가는 왕족의 신분도 버리고 집을 나왔으니
분명 인간의 행복은 돈이 아니고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거든요.
제 주변에 돈돈 거리지 않는 경우는...
공무원+전문직 부부인 경우였어요.
당장 비슷한 아파트에 살아도, 전세를 살아도 사람들이 여유있어 보이더라구요.
나머지는 다~~ 비슷했어요. 아파트에 투자해야하나 땅에 투자해야하나.걱정하고.. 노후가 불안하다. 다들 걱정이었어요. 현재 혼자 살면서 일년에 몇억을 벌어도, 결국은 연금나오는 공무원과 결혼 원한다 하더라구요.
저는 자식 없을때는 대충 살아도 욕심이 안났는데,
아이 둘 낳고 나니.. 늘 노후가 불안합니다..
역시 사는동안 자신들 스스로 밥벌이가 충분히 가능한 사람들은 돈돈 안하나 보네요.
이해가 되는 말씀이에요.
빈곤은 상대적인데 사람과더불어 사는사회에서 가능할까요!
님!이 하시는말은 어찌 게으른사람 에게서 나온 말같네요;
저의생각은 이렇게 살려면 마음의 욕심부터 버리고 남과 비교하는 것버리고 .....
분명한건 자신의소신이 뚜렷하면 어렵지않겠다 싶네요;
다른분의 생각도 듣고싶네요!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이란 책을 읽어보세요
원글님이 찾는 해답이 있을 수도 있어요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도 추천합니다
도시에 살면 아무래도 돈에 더 목메게 되는것 같아요
돈이 적어도 되는 곳에서 살면 욕심이 덜 나겠죠
먹고 사는데 먹고사는걸 그만두지 않는 이상 돈에 대해 어찌 잊고 살아요.하고싶은 많은 일을 포기하는수밖에.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60474 | 40대 중반 회사원 남편 6 | 이해 | 2015/06/27 | 4,126 |
| 460473 | 허목사 사건이 커지게 된건 tv 조선 때문인가요? 2 | ?? | 2015/06/27 | 3,718 |
| 460472 | 왜 성매수를 할까 생각해보니 | 레버리지 | 2015/06/27 | 1,486 |
| 460471 | 돈을 잊고 사는 방법 좀 알려 5 | 주세요. | 2015/06/27 | 1,942 |
| 460470 | 김사랑 원래 이름이 은동이에요? 1 | ***** | 2015/06/27 | 1,825 |
| 460469 | 김밥만들때 김밥용 햄과 스팸중 뭐가 더 맛있나요? 14 | 김밥 | 2015/06/27 | 3,795 |
| 460468 | 글 올릴때 띄어쓰기가 안돼요. 3 | ..... | 2015/06/27 | 721 |
| 460467 | 친구가 오늘 생일인데 워커힐 부페 간대요 16 | 나도생일 | 2015/06/27 | 6,152 |
| 460466 | 안경 맞췄는데, 일주일 넘게 걸린대요 ㅠㅠ 3 | 화딱지 | 2015/06/27 | 1,534 |
| 460465 | 매실을 금방 담았는데 거품이 자꾸 생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 | rrr | 2015/06/27 | 1,797 |
| 460464 | 사학년인데 수학문제지 추천바랍니다 | 초등 | 2015/06/27 | 415 |
| 460463 | 키톡 닭도리탕 레시피 찾아요.(카레들어간) 5 | 해인 | 2015/06/27 | 992 |
| 460462 | 나는 동성애자입니다 28 | 펌 | 2015/06/27 | 15,295 |
| 460461 | 계산 잘하시죠^^ 4 | ^^ | 2015/06/27 | 1,390 |
| 460460 | 살짝 부족한 집 4 | ... | 2015/06/27 | 2,323 |
| 460459 | 허목사사건 유투부에서 읽었네요 세상에 이런일도 있나요 1 | 진실 | 2015/06/27 | 1,531 |
| 460458 | 옆집 상가 소음 어찌 하나요 5 | aksj | 2015/06/27 | 4,789 |
| 460457 | 영재고 캠프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1 | 부디 | 2015/06/27 | 1,734 |
| 460456 |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걱정 말아요 그대'~ 10 | ㅎㅎ | 2015/06/27 | 2,366 |
| 460455 | 사타구니에 종기? 가래톳? 같은거요.. 7 | linda8.. | 2015/06/27 | 10,330 |
| 460454 | 82 복구후 정치색이 있는 글들이 안보이네요. 4 | ... | 2015/06/27 | 1,154 |
| 460453 | 은동아에서 주진모 6 | 은호 | 2015/06/27 | 2,273 |
| 460452 | 무한도전가요제! gd는 그만 콜했음해요! 7 | 가고또가고 | 2015/06/27 | 2,972 |
| 460451 | 키즈스피치강사에 대해서 | 조언 좀.... | 2015/06/27 | 553 |
| 460450 | 근데 왜 이름이 은동이 일까요 1 | 은동 | 2015/06/27 | 1,8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