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작성일 : 2015-01-09 21:42:21
1939154
비오는 날 수채화 때부터
왠지 싫더니 미성년자 성매매로 걸리더라구요.
그 사람 느낌이 너무 싫은데
왜 요즘 자꾸 찬양글이 올라올까요?
IP : 118.32.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9 9:43 PM
(223.62.xxx.79)
그러게요
눈빛이 어쩌네 분위기가 어쩌네
다르네 중후하네..
토나와요
2. ㅇ
'15.1.9 9:56 PM
(211.36.xxx.217)
성매매했던 가수 이수는 욕엄청 먹던데 요즘들어 이경영 찬양글 올라오는데 이상하네요
어쨋거나 성매매했던 추악한 인간인데
3. ㅁㅅㅇ
'15.1.9 10:06 PM
(118.32.xxx.105)
개인적 호불호는 인정합니다만
한창 잘 나가던 젊은 때 조차
느물거리고 느끼한 눈빛이 너무 싫었어요.
그래도 제 느낌이 잘못된 선입견이길 바랐는데
이상한 영웅심리에 사로 잡힌듯 결혼하고 바로 이혼.
그리고 미성년자 성매매.
진정 팬이라면 저 분이 조용히 연기 생활하고
돈 벌게 가만있어야 하는데 말이죠.ㅜㅜ
4. 저도
'15.1.9 10:09 PM
(110.47.xxx.21)
이경영 느끼한 눈빛이 너무싫어요
이경영 미안하지만 소름끼쳐서 그사람나오는 드라마 안봐요
5. ..ㄴ
'15.1.9 10:52 PM
(223.62.xxx.173)
그러는 님은 왜 지난 과거를 들먹이며 이런 글 올리나요?
지난 죗값을 치뤘고 지금도 치르고있는 중인데.
한번의 죄로 인해 평생 구정물 뒤집어 쓰고 살아야하나요?
다시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니고 조용히 연기만 하는 사람인데
뭐가 못마땅해서 그러세요?
6. 한번의 죄래
'15.1.9 11:15 PM
(222.106.xxx.176)
그런 남자에게 관대하니 나라가 이 꼴.
7. ㅁㅅㅇ
'15.1.10 10:05 AM
(118.32.xxx.105)
한 번의 죄라도
도둑질도 아니고 성범죄 저지른 인간은
보기 싫어요.
볼 때마다 소름 끼치지만
그 사람도 먹고 살아야하니 티비면 그냥 채널 돌리는데
극장에서 맞닥뜨리면 참 기분 거시기하죠.
왜 이런 글 올리냐면 요즘 이경영 찬양글이 자게에
연일 올라와서요.
저처럼 싫은데 참고 있는 사람도 많으니
진정 팬이라면, 팬이 아니어도 동정하는 분이라면
이경영 찬양글은 좀 자제하시길...
그리고 단 한번 죄가 아니랍니다.
총3회 중 처음만 미성년자임을 몰랐지
나머지 두 번은 알고도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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