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영

ㅁㅇㅅ 조회수 : 2,805
작성일 : 2015-01-09 21:42:21
비오는 날 수채화 때부터
왠지 싫더니 미성년자 성매매로 걸리더라구요.
그 사람 느낌이 너무 싫은데
왜 요즘 자꾸 찬양글이 올라올까요?
IP : 118.32.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9 9:43 PM (223.62.xxx.79)

    그러게요
    눈빛이 어쩌네 분위기가 어쩌네
    다르네 중후하네..
    토나와요

  • 2.
    '15.1.9 9:56 PM (211.36.xxx.217)

    성매매했던 가수 이수는 욕엄청 먹던데 요즘들어 이경영 찬양글 올라오는데 이상하네요
    어쨋거나 성매매했던 추악한 인간인데

  • 3. ㅁㅅㅇ
    '15.1.9 10:06 PM (118.32.xxx.105)

    개인적 호불호는 인정합니다만
    한창 잘 나가던 젊은 때 조차
    느물거리고 느끼한 눈빛이 너무 싫었어요.
    그래도 제 느낌이 잘못된 선입견이길 바랐는데
    이상한 영웅심리에 사로 잡힌듯 결혼하고 바로 이혼.
    그리고 미성년자 성매매.

    진정 팬이라면 저 분이 조용히 연기 생활하고
    돈 벌게 가만있어야 하는데 말이죠.ㅜㅜ

  • 4. 저도
    '15.1.9 10:09 PM (110.47.xxx.21)

    이경영 느끼한 눈빛이 너무싫어요
    이경영 미안하지만 소름끼쳐서 그사람나오는 드라마 안봐요

  • 5. ..ㄴ
    '15.1.9 10:52 PM (223.62.xxx.173)

    그러는 님은 왜 지난 과거를 들먹이며 이런 글 올리나요?

    지난 죗값을 치뤘고 지금도 치르고있는 중인데.

    한번의 죄로 인해 평생 구정물 뒤집어 쓰고 살아야하나요?
    다시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니고 조용히 연기만 하는 사람인데
    뭐가 못마땅해서 그러세요?

  • 6. 한번의 죄래
    '15.1.9 11:15 PM (222.106.xxx.176)

    그런 남자에게 관대하니 나라가 이 꼴.

  • 7. ㅁㅅㅇ
    '15.1.10 10:05 AM (118.32.xxx.105)

    한 번의 죄라도
    도둑질도 아니고 성범죄 저지른 인간은
    보기 싫어요.
    볼 때마다 소름 끼치지만
    그 사람도 먹고 살아야하니 티비면 그냥 채널 돌리는데
    극장에서 맞닥뜨리면 참 기분 거시기하죠.
    왜 이런 글 올리냐면 요즘 이경영 찬양글이 자게에
    연일 올라와서요.
    저처럼 싫은데 참고 있는 사람도 많으니
    진정 팬이라면, 팬이 아니어도 동정하는 분이라면
    이경영 찬양글은 좀 자제하시길...

    그리고 단 한번 죄가 아니랍니다.
    총3회 중 처음만 미성년자임을 몰랐지
    나머지 두 번은 알고도 그랬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820 정리고수님들 조언 구해요~ 정리고수님들.. 2015/01/13 1,227
456819 구제역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메론11 2015/01/13 1,023
456818 양모이불 납작해 진 것은 버려야 하나요? 6 양모 2015/01/13 2,506
456817 김부선씨 시간여행자에 출연하네요? 6 정의 2015/01/13 1,899
456816 요즘 핸드폰 어디서 바꾸나요? 6 ㅇㅇ 2015/01/13 1,567
456815 ... 1 이런 마음이.. 2015/01/13 789
456814 영어 이 뜻 맞나요? 3 ## 2015/01/13 788
456813 안산 인질범, 부인 전남편 살해·10대女 중태(2보) 20 세우실 2015/01/13 6,235
456812 서울에서는 전세권 설정 안하는게 보편적인가요? 4 ㅇㅇ 2015/01/13 1,549
456811 유치원어린이집통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2 sia 2015/01/13 1,066
456810 힐 신으면 자꾸 훌떡 벗겨지고 넘어질것 같은데.. 익숙하지 않아.. 3 .. 2015/01/13 1,815
456809 "딸 얼굴 마지막으로 한번만"..의정부화재 희.. 5 휴... 2015/01/13 2,955
456808 장례식장에서 생긴일 7 생각 2015/01/13 3,573
456807 초4. 중1 두아이 데리고 여행 추천부탁드립니다. 1 아줌마 2015/01/13 1,049
456806 40대 분들 저축 얼마나 하세요? 10 궁금 2015/01/13 7,524
456805 운전연수 가격이 어느정도인가요? 5 요즘 2015/01/13 3,762
456804 겨울 시카고 여행 할만한가요? 10 ... 2015/01/13 5,796
456803 이효리 “마힌드라 회장, 쌍용차 해고자들에게 사랑 전해달라” 7 샬랄라 2015/01/13 2,447
456802 밑에 외국살다 오신분 글 보고 2 생각 2015/01/13 1,651
456801 무한도전 토토가를 시청한 탑스타 김정민의 트위터 .txt 2 슬픈언약식 2015/01/13 3,291
456800 화정청소년카페 톡톡톡 프로그램 - 톡수습기자단 고양청소년문.. 2015/01/13 837
456799 매생이 산지 일주일 쯤 됐는데 상했나요? 흐미 2015/01/13 943
456798 일본총리에게 뇌물을 준 어느 대통령 3 참맛 2015/01/13 1,421
456797 저희 아파트에서 벌어졌던 세월호 같은 일.. 9 .. 2015/01/13 4,260
456796 아파트 매매를 놓고 신랑이랑 엄청 싸우고 있어요 29 푸드앤쿠킹1.. 2015/01/13 7,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