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고등학생 데리고 앙코르왓 가기 어떤가요
1. 저부터
'15.1.9 7:00 PM (1.240.xxx.109)별로 와닿지 않는데
갔다온 사람들은 좋다고 해서요2. ...
'15.1.9 7:10 PM (118.37.xxx.155)40대 중반에 다녀왔는데 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유적지를 둘러보는건데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이 있었거든요. 8월이라 무더운 날씨였는데도 보는 풍광과 유적이 멋져 그리 더운지 몰랐구요, 그런데...함께간 초6 딸아인 더위에 지치고 유적엔 별관심이 없었던지라 좀 힘들어했답니다. 반면 딸아이만 다녀온(이제는 고1) 홍콩 마카오, 특히 마카오는 너무 좋았다고...아이들은 액티브하고 맛집 많고 잔잔한 쇼핑거리 좋아하는지라 씨엠립이 지루할지도 몰라요..어찌보면 사실 그 유적이 그 유적처럼 보이기도 하거든요..그리고 패키지라면 일몰시간 등을 맞추기가 어려워 많은 감동을 받기에는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글쎄요..전 패키지로 다녀왔었는데 다시 자유여행으로 다녀고고 싶어요...그런데 아이들은 홍콩, 일본, 싱가폴 같은 곳을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3. 좀
'15.1.9 11:54 PM (124.111.xxx.24)아이들은 도시를 더 좋아하겠죠... 거긴 시골이에요... 시골... 그리고 참 낙후되어있어요
4. 넘 좋았어요
'15.1.10 5:04 AM (89.79.xxx.208)연말에 다녀왔는데 중2 아이도 좋아했습니다. 자유여행으로 가시면 저녁에는 야시장 같은데 소소한거 쇼핑도하고 소박하지만 심심하지 않은데요. 자유여행이면 방콕을 거쳐서 가거나 해서 도시도 구경하고 시엠립에서는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니 좋을 듯 합니다. 겨울에도 덥지만 아침 저녁에 선선해서 다닐만 합니다.
5. ...
'15.1.10 4:03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그 나이면 좋아할거에요..
유적지 관람도 좋지만 마켓 구경이 쏠쏠하거든요..
식사때마다 호텔에 딸린 레스토랑, 카페 찾아다니면서 맛있는 식사, 시원한 음료 마시는 재미도 좋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6782 | “쓰레기통이 90만원”… ‘청와대는 쓰레기도 비싼가’ 비판 쇄도.. 2 | 세우실 | 2015/01/13 | 1,933 |
456781 | 서울 국공립어린이집 2018년까지 1천곳 더 늘린다 | 샬랄라 | 2015/01/13 | 924 |
456780 | [펌글] '서초동 일가족살인사건의 강씨는 sky대학을 나온 명.. 4 | ㅡㅡ | 2015/01/13 | 4,571 |
456779 | 은행 주택 담보대출 65% 원금 상환 못하고 이자만 내... | .... | 2015/01/13 | 1,823 |
456778 | 흰머리와 폐경 5 | .... | 2015/01/13 | 5,222 |
456777 | 자석 칼꽂이 1 | 삐리리 | 2015/01/13 | 1,284 |
456776 | 스마트폰으로 팩스 보내는 방법 23 | 생활의 팁 | 2015/01/13 | 3,561 |
456775 | 어제 오일풀링 처음 하고는 지금 어금니가 흔들려요. 7 | .. | 2015/01/13 | 5,019 |
456774 | 어쩌자는건지 1 | 휴 | 2015/01/13 | 1,298 |
456773 | 외벌이 400에 양가부모님 생활비요.. 11 | 그 분 | 2015/01/13 | 7,884 |
456772 | 취업 후 바로 대출은 안되나요? 6 | ".. | 2015/01/13 | 2,039 |
456771 | 과년한 자녀 두신 분께 여쭤요 2 | 궁금 | 2015/01/13 | 1,657 |
456770 | 요즘은행적금 하세요? 대신 뭘하시는지? | ... | 2015/01/13 | 1,289 |
456769 | 엄마 요리를 좋아하는 아들 12 | ...아들 | 2015/01/13 | 3,552 |
456768 | 20년 후에 사라질 직업군 93 | ... | 2015/01/13 | 46,366 |
456767 | 진건지구에 2 | 부동산 | 2015/01/13 | 1,421 |
456766 | 대화할때 여운이나 여백을 못견뎌요 4 | 11 | 2015/01/13 | 1,502 |
456765 | 저녁 6시 30분쯤 강남역에서 여의도 국회의사당 역까지 택시로 .. 7 | ... | 2015/01/13 | 1,443 |
456764 | 연봉 2억에 차없는게 이상한가요? 26 | ... | 2015/01/13 | 6,168 |
456763 | 전설의 마녀 질문있어요. 2 | ... | 2015/01/13 | 2,249 |
456762 | 암보험 이냐 실비보험이냐 13 | 43세 | 2015/01/13 | 3,052 |
456761 | 친구 모친상 조문 7 | .. | 2015/01/13 | 2,870 |
456760 | 결국 정승연 판사는 팀킬했네요 18 | 애플 | 2015/01/13 | 15,495 |
456759 | 고관절수술어떻게결정해야하나요? 3 | 우유만땅 | 2015/01/13 | 2,426 |
456758 | 주몽으로 송일국이 떴는데 그때가 노무현 정권 때 8 | 참맛 | 2015/01/13 | 1,6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