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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정훈씨 정말 자상하네요 ㅜㅜ 부인은 뭐하시는 분인가요..

조회수 : 16,805
작성일 : 2015-01-09 11:57:16
정말 자상하네요... 부인분이 종편 사춘기고발 나오는데, 컨셉같아보여요..
원래는 더 다정하고 좋으신분긴거 같구요..
집도 예쁘고... 평범해보이시는데 감각도 많으신거 같고,
안정환씨 너무 괜찮아요
IP : 1.226.xxx.3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컨셉
    '15.1.9 12:00 PM (1.226.xxx.30)

    그거 그냥 컨셉아닌가요^^; 아마 컨셉일거에요...

  • 2.
    '15.1.9 12:02 PM (121.167.xxx.205)

    컨셉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그 엄마 정말 답없던데요
    엄마편만 드는 아빠도...
    밥 먹다가 엄마 전화받고 바로 나가다니요, 자기가 데리고 나왔으면서;
    스튜디오에서 큰아이 눈물 그렁그렁한거 보니 완전 컨셉인지도 모르겠고...좀 그랬어요 전

  • 3. 저는
    '15.1.9 12:04 PM (1.226.xxx.30)

    종편이런데 방청간적이 있는데 방청인터뷰 같은것도 거의 컨셉정해놓고 하더라구요. 엄마랑 사이도 장난치고 좋아보이고..사실은 더 좋은 가정같았아요.. 아빠가 말을 아이에게 너무 잘해주네요

  • 4. 여호와증인
    '15.1.9 12:05 PM (61.83.xxx.119)

    안정환씨가 믿는 종교예요.
    이 종교 믿는 분들 부인한테는 대부분 잘해요.
    아이들보다는 부부 사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구요.
    부모님생신, 제사,아이들 생일 이런거 일체 안하지만 부부결혼기념일은 끔직히 챙겨요ㅡ.ㅡ

  • 5. 탈렌트
    '15.1.9 12:06 PM (1.226.xxx.30)

    탈렌트 안정훈인가...예전에 잘나오던분이요..
    축구선수 말구용 ㅋ

  • 6. ㅇㅇㅇ
    '15.1.9 12:07 PM (116.127.xxx.185)

    안정훈 학창시절 공부를 그리 잘했다는데...

  • 7. ㅇㅇㅇㅇ
    '15.1.9 12:07 PM (27.118.xxx.68)

    안정훈씨 말투가 아주 부드럽더라구요
    부인분이 몸이 안좋으시고 애셋이나 낳으셔서
    더 배려해주는듯 보였어요.
    딸래미가 어릴때 아주 이뻣던거같은데 맘고생했는가 그런거 얼굴이 좀 상햇더라는....
    저러다가 또 성년되면 좋아지고 그렇겠죠.

  • 8. 안정환으로
    '15.1.9 12:08 PM (27.118.xxx.68)

    잘못썻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 9. ㅎㅎ
    '15.1.9 12:12 PM (61.83.xxx.119)

    안정훈인데 안정환이라고 했네요.

  • 10. @@
    '15.1.9 12:14 PM (118.139.xxx.208)

    그러게요...
    전 그 부인이 왜 그리 나이가 들어보이는지.....그리 생각 안할려고 해도.....--:;
    혹 연상연하커플인가요????

  • 11. ㅎㅎ
    '15.1.9 12:15 PM (61.83.xxx.119)

    그 종교가 원래 아이들 예의가르치는거에 엄격해요.
    특히 어른들한테 인사 하는거는 제대로 가르치던데요.
    저희 아주버님이 믿으시는데 애들 착한데 실수하니까 막 혼내시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별로 잘못한거 같지도 않던데...
    착한 우리 조카가 눈물을 뚝뚝 흘리니까 시어머니가 옆에서 말리셨구요.

  • 12. 너무 웃겨
    '15.1.9 12:15 PM (39.118.xxx.179)

    원글님 끝에 안정환 언급에 댓글 산으로 간 게 좀 있네요.

  • 13. 저도 봤어요
    '15.1.9 12:19 PM (220.86.xxx.20)

    아이가 좀 짠했어요.
    그리고 부인분 나이가 너무 들어보였어요...

  • 14. ᆞᆞᆞ
    '15.1.9 12:22 PM (180.66.xxx.44)

    안정훈아내 컨셉아니고 아기 어릴때부터 유명했어요. 오죽하면 안정훈이 방송에 나와서 아내와 딱 한가지 안맞는 부분이 육아방식이라고 말했어요. 너무 잔인할정도로 엄해서 가슴아플때가 많다구요. 그래서 충돌도 많이 했는데 혹으로는 마음아프지만 아내 의견에 따른다구하더라구요. 본인 자체도 어릴적 계모밑에서 자랐고 어쨌든 자신이 겪은 결핍을 대물림하고싶지않은 이유도 있는것 같아요

  • 15. 그거보면서
    '15.1.9 12:31 PM (1.240.xxx.165)

    정말 그 부인 맘에 안들고 안정훈씨도 별로더라구요.
    극존칭 쓰며 부인 눈치 보는것도 그렇고...
    저는 제가 아이들 혼내는 것 보다 남편이 아이들 혼낼때 속상하던데
    그 부부는 쌍으로 아이를 몰아치니...
    아이가 그렇게 착하더구만...
    컨셉이든 뭐든지간에 그 부부 거부감 들더라구요.
    그걸 보고 자상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 16. 오렌지
    '15.1.9 12:31 PM (1.229.xxx.254)

    전 사춘기 딸한테 회초리 드는거 보고 놀랬어요 아이가 굉장히 순하다 싶었고요 또 동생들 앞에서 무릎 꿇리고 야단치고 ... 별로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 17. 안정훈
    '15.1.9 12:41 PM (59.28.xxx.202)

    씨 여호와의 증인인인가 그런걸로 알고 있어요
    여증들이 자녀 교육에서 회초리 들어요

    제가 여호와의 증인인 아버지 아래 저런식으로 교육 받았어요
    물론 아버지1975년 아마겟돈인가 그거 믿고 퇴직해서 몰빵하다가 망했지만

    별로 안좋아요 긴긴 이야기는 생략해요
    저는 종교 안하고 여증인 아버지랑 연락도 안하고 살아요

  • 18. 에효
    '15.1.9 12:53 PM (123.109.xxx.33)

    아이에게 체벌은 쥐약입니다. 아이를 시들시들하게 만들어요.

    여호와의 증인이 그런 면이 있군요. 아직도 구약의 시대에 살고 있나봐요.

  • 19. 근데
    '15.1.9 2:16 PM (1.240.xxx.165)

    그렇게 드러내놓고 부인편만 들고 큰애한테 별것도 아닌것에
    엄마는 그렇게 일일이 화를 내는게 전혀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사춘기 여자아이가 그정도면 상을 받아도 시원찮을 판에...쯥~
    그리고 그 엄마는 남편의 존중과 사랑을? 듬뿍 받는사람치고 얼굴에
    짜증이 만발~
    도저히 그 부부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 20. 풀잎
    '15.1.9 2:31 PM (112.153.xxx.19)

    탤런트 안정훈..이 사람 뉴라이트 회원이잖아요!-_-

  • 21. 부인이
    '15.1.9 4:00 PM (223.62.xxx.21)

    하는말이 딸이 말을잘해서 남편과 자기사이를 이간질시키려고 한다는게 저는 핵심으로들렷어요
    그엄마가 왜 둘이 잇을때 빨리들어오라햇는지
    그리고 딸을 혼내는지
    좀 많이 엄마로서 부족힌사람으로 보였어요
    부인이 아파서 더 도와준다는데 그건정말 핑계인것같았고
    제가보기엔 정말 안정훈이 얼간이로 보였어요
    부인한테혼날까 눈밖에날까 안절부절
    그건 부인을 망치는 지름길 인듯
    보면서 내내 불편하고 저런 모자란사람이 신랑이라면 정말 싫을듯

  • 22. 저도
    '15.1.9 4:46 PM (124.56.xxx.84)

    방송보고 깜짝 놀랐어요. 사춘기 아이가 집안 일에, 두 동생 돌보고...그러면서 자기 공부하고.
    콩쥐도 아니고, 참 저같으면 업고 다니겠어요. 아무리 방송용 설정이 더해져서 과장됐다고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칭찬엔 너무 인색하고 ....
    참, 보는 제가 속이 다 답답하더라구요.

  • 23. ???
    '15.1.9 5:23 PM (121.152.xxx.44)

    저도 딸이 남편과 자기사이를 이간질 시키려한다는 말에 허걱했어요.
    어떻게 엄마가 그런 생각을 할수있나요.
    남편을 사이에두고 딸과 경쟁하는 관계, 그 경쟁에서 내가 우위를 선점하겠다는듯이 보여 이상했어요.

  • 24. 엄마가 몸이 안 좋다던데...
    '15.1.10 1:11 AM (175.197.xxx.69)

    암튼 아이에겐 엄마 태도가 별로더군요. 특히나 숙제 다 안 끝냈다고 동생들 앞에서 큰딸한테 회초리 휘두르면서 협박하는 거 너무 공포스러웠어요. 엄마 큰딸의 자존심도 생각해주지 않고 동생들 앞에서, 완전 구시대적.....전 큰딸이 아니라 큰 아들이었으면 어땠을까 싶더군요. 큰 아들이어도 끊임없이 큰 딸 불러서 일 시키듯이 했을까.....넘 전근대적인 태도가 좀...정말 요즘 사람 맞나싶을 정도로. 큰 딸한테 들러 붙어서 부부가 큰 딸 산 채로 뜯어먹는 거처럼 보여요. 동생들 공부까지 봐죠, 상차림 도와줘, 본인 공부 챙겨......큰딸의 희생이 너무 큰 가족 구조예요. 부부가 너무해.

  • 25.
    '15.1.10 2:02 AM (180.182.xxx.117)

    딸에게 집안일 시키는거 보고 허걱! 엄마의 일을 지나치게 딸에게 시키고 그걸 고마워하지 않고 나무라기만 하는 엄마.
    첫째가 왜 동생 돌보고 집안일을 해야하는건지. 모범을 보이라 강요하고.
    엄마의 짜증이 심해보였어요

  • 26. 아내
    '15.1.10 8:00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정신이 정상일까 이상했어요. 애도 3이나 낳아 기르면서 뭐하나 지손으로 해결 못하고 혼자해도 될것을 남편도 알아야 한다면서 오라고 노상 전화질하고... 어쿠 피곤햐~ 하 보다가 제가 질려버렸네요
    내남편이라면 어림 반푼어치도 없지 싶더라고요.
    뭔가 많이 정신이든 뭐든 입주변도 그렇고 흐릿한것이 모질러 보여요. 무조건 매부터 드는것도 정신이 건강해 보이지 않고요
    안정환도 덩달아 이상해뵈요

  • 27. ^^
    '15.1.10 10:29 AM (1.237.xxx.29)

    방송 보면서 딸은 무척 착한데 엄마가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일 시키고 동생 돌보기 시키며 칭찬은 커녕 잔소리에 회초리, 이간질 한다고 하고 ,남편한테 전화해서 같이 딸아이 꾸중하고 아빠는 엄마 눈치만 보며 아내편 들도... 딸이 많이 외롭고 힘들겠다 싶어요. 엄마가 아프고 힘들면 도우미 부르고 어린애들 자기가 보지 딸이 보모도 아니고,,,,,,,,,,,,,,,,,,저라면 가출했을거 같아요, 회초리 드는 모습 너무 무서워요

  • 28. ㅇㅇ
    '15.1.10 11:01 AM (223.62.xxx.71)

    저도 봤어요
    엄마 식사준비하는데 힘드니 우리가 도와주자 하네요
    헐~했네요
    그 엄마 7첩반상 차리는것도 아니고
    별일 안하더구만
    얼굴에 짜증, 신경질, 성난 말투
    같이 있기만 해도 구역질 날 지경으로
    잔소리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것으로 보여요
    그런 가족이랑 같이 사는 구성원 정말 힘들어요
    안정훈씨가 약점 잡혔나, 모잘라 보이더군요

  • 29. 본인힘든 걸
    '15.1.10 11:19 AM (175.120.xxx.27)

    끊임없이 남편한테 어필해서 동정을 구하거나 사랑을 받으려고 하는 여자들 있더군요

  • 30. .....
    '15.1.10 11:29 AM (223.62.xxx.66)

    라디오 스타 나올 때 보니 종교색이 굉장히 강한 말투더라고요.근데 원래는 그런 성격이 전혀 아닌데 그 종교 믿고 말투며 태도며 변한 굉장히 어색한 느낌이더라고요. 그런 캐릭터 때문에 라디오스타에선 웃겼지만... 암튼 느낌은 이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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