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세옷 사면 몇년 정도 입으세요?

보세옷 조회수 : 3,932
작성일 : 2015-01-08 12:27:26

인터넷으로 보세옷 사면 몇년 정도 입으시나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IP : 27.118.xxx.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만말한다
    '15.1.8 12:31 PM (211.55.xxx.151)

    한 계절이요

  • 2. 가격 좀 있는 외출용은
    '15.1.8 12:35 PM (115.126.xxx.100)

    자주안입으니까 관리 잘하면 2년이나 3년 정도 입어요

    만원대 이런건 거의 한철이구요

  • 3. 아~저는 전업이라
    '15.1.8 12:37 PM (115.126.xxx.100)

    외출용으로 산 옷은 옷 하나당 그 계절에 두세번 정도 입게 되는거 같아요
    이것저것 돌려입다보면요
    그러니 몇해 입어요

  • 4. 아마
    '15.1.8 12:37 PM (121.171.xxx.105)

    평균 3년 정도요. 보세라도 해도 나름 품질 보고, 너무 싸지 않은 것 사요. 주로 티셔츠나 면니트 스키니 종류 사지만요.

  • 5. 어떤건
    '15.1.8 12:43 PM (112.162.xxx.61)

    두번도 못입고 한벌 빨고 버린것도 있고 어떤건 몇년째 잘입고~
    옷만나기 나름이예요

  • 6. 옷나름 관리나름
    '15.1.8 12:49 PM (116.39.xxx.156)

    시착해보고 바로 쓰레기통 집어 넣어야 하는 경우부터
    (눈이 썩었지 내탓이오~~)
    백화점고가 브랜드옷보다도 잘 입는 옷까지
    천차만별이네요.

    개중에는
    원단, 디자인, 체형커버 코디 다양성 등등 너무 유용해서
    닳을까봐 아껴입는 옷도 있어요.
    남들이 메이커 의류인 줄 알고 따라사고 싶어할 정도..
    똑같은 원단 찾아서 하나 맞춰입고 싶을 정도...
    제일평화 옷인데 그 집이 없어졌더라고요. 흑흑

  • 7. ....
    '15.1.8 12:59 PM (175.209.xxx.245)

    3년이요. 첫해는 새옷느낌으로 잘 입고, 2년차는 좀 낡긴했지만 그냥저냥 중요한 자리는 피해서 대충 입고, 3년차때는 홈웨어+동네산책정도로 입고 그리고 버려요.

  • 8. 랄랄라
    '15.1.8 1:10 PM (14.52.xxx.10)

    그냥 티종류만 사는편인데 보풀 생겨도 편하게 입을때까지 몇년 입는거 같아요. 애초에 보세옷 잘 안사긴 해요.

  • 9. 인터넷 보세는 ..
    '15.1.8 2:55 PM (175.223.xxx.62)

    무~척 고민 해요 만져볼수도 없고 소재 표기가 도었더라도 백퍼 장담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잘 못사요
    그런데 제평이나 직접 보고 골랐던 보세 옷들 중에서 20년이 좀 안 된 옷도 있어요 지금도 완소중에 하나구요 여전히 멋있어요 옷 좋아해서 종류가 많기도 하고 조심조심 입고 관리한 덕분에 명품처럼 세월을 잘 버텨 주네요

  • 10. 저는
    '15.1.8 3:41 PM (221.138.xxx.164)

    보세옷중에서도 무난하고 원단좋은거만 사거든요.니트 원피스 01년도에 사놓거 있는데 아직도 입어요.

  • 11. 쇼핑마니아
    '15.1.8 3:46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길어야 2-3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584 피노키오 작가 대단. 4 ㅇㅇ 2015/01/15 2,096
457583 아이폰6 플러스 지원금상향됬네요~~~~~가격 좋아진듯? 문글레이브 2015/01/15 1,440
457582 이병헌사건에서 이해안되는점.. 8 ㅇㅇ 2015/01/15 3,108
457581 나이 40중반에 신경통이 올 수도 있나요? 4 바로 2015/01/15 1,458
457580 방콕 처음갑니다 꼭가볼만한곳 추천이요 8 여행 2015/01/15 2,035
457579 중고등학교때도 학대가 빈번했었잖아요. 8 ㅂㅂ 2015/01/15 1,425
457578 장동민 레이디제인 재미가 없네요 3 돌려줘 2015/01/15 2,249
457577 17년간 방사선 노출된 손가락 괴사 7 .... 2015/01/15 2,246
457576 수능 마친 고3학생들 지금 어찌들 지내나요? 13 에구 2015/01/15 2,311
457575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1 ..... 2015/01/15 1,040
457574 서울대입시관련 한국사 선택문의드립니다. 6 한국사선택 2015/01/15 1,081
457573 스마트폰에 자꾸 눈동자 같은게 떴다가 안떳다가 하는데 6 스마트폰 이.. 2015/01/15 1,763
457572 아이 친구들이 알바 하는 곳 주인 공백 2015/01/15 689
457571 한지희씨가 걸친 브랜드 어디건가요? 3 추워요마음이.. 2015/01/15 9,207
457570 혹시 트롬 전기건조기 쓰시는 분 계세요? 2 트롬 2015/01/15 7,534
457569 너무 나쁜인성은 정신학적으로도 3 tr 2015/01/15 1,465
457568 남편분 조루수술 하신분 혹시 계신가요?(19금)일수도 있어요 ㅇㅇ 2015/01/15 3,501
457567 수도꼭지랑 세탁기 호스랑 연결되는, ”카플링”에 대해 여쭤보고 .. 8 세우실 2015/01/15 5,540
457566 '귀농 문제'로 다투다 아내 살해하고 자살 기도 6 참맛 2015/01/15 4,306
457565 강아지가 갑자기 소변을 먹어요 2 2015/01/15 2,524
457564 데면데면한 동서랑 보내는 명절.. 9 123 2015/01/15 3,343
457563 베스킨은 넘 헤퍼요. 3 아이스크림 2015/01/15 1,557
457562 북한, 생체시계 조정안경 개발 NK투데이 2015/01/15 590
457561 이혼요구하는 친구남편의 가방에서 3 dbstnd.. 2015/01/15 4,671
457560 초등1학년이 뭐라고 답을 썼을까요 5 . 2015/01/15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