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 택배가 지금 왔어요

... 조회수 : 2,693
작성일 : 2015-01-08 02:10:27

저희집은 아니고 앞집이요

낮에 앞집에 사람이 없는데 택배는 주구장창 시키고

미안한지 저희집에 부탁할 생각은 안하고  택배기사하고 협의하더라구요

부탁하면 얼마든지 받아줄 수 있는데

택배기사하고 전화하면서 자기가 몇시이후에 집에있다

그시간대에 오라구요

그 전화하는데 불쑥 나가서 저한테 주세요 제가 전해드릴게요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무튼 택배기사가 일마치고 지금 집에 가는길인지

방금전에 물건 전해주고 가네요

힘들어서,,,,어찌 하신대요

IP : 180.228.xxx.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8 2:21 AM (175.113.xxx.99)

    지금 집에 가는길일까요..????ㅠㅠㅠㅠ 아저씨 진짜 힘들겠어요. 새벽2시에 택배라.ㅠㅠㅠ

  • 2. 대인녀
    '15.1.8 2:21 AM (211.36.xxx.48)

    헐.대박....

  • 3. ....
    '15.1.8 2:29 AM (218.234.xxx.6)

    새벽 2시넘어야 택배 받을 시간이 되면....택배주문은 자제해야 되는거 아닌지.... 뭔 사정으로 이번 한번 뿐이였길요. 어휴~ 너무한다.

  • 4. ....
    '15.1.8 2:35 AM (180.228.xxx.26)

    자기가 밤 몇시부터 집에 있으니까
    그 시간 이후로 오라고 한 거 같아요
    택배아저씨는 집에가시는 길에 들리신 거 같고,,,
    앞집이 그렇게 경우없지는 않은 거 같거든요
    그래도 너무 힘들겠어요

  • 5. 흰눈
    '15.1.8 2:37 AM (1.233.xxx.23)

    회사로 주문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바보도 아니고...

  • 6. ...
    '15.1.8 2:46 AM (180.228.xxx.26)

    그러게요
    택배는 많이도 시켜요..

  • 7. 대인녀
    '15.1.8 2:46 AM (211.36.xxx.48)

    경우 없는거 맞아요...

  • 8. 진짜
    '15.1.8 7:37 AM (203.128.xxx.105) - 삭제된댓글

    집에 있지도 않으면서 택배 시키면
    누구보고 받으라는건지
    그게 참 궁금 합니다

    기사들도 도는 경로가 있어서
    왔던데 또 오기 힘들거 같은데....

  • 9. ...
    '15.1.8 10:58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헐헐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581 나이 40중반에 신경통이 올 수도 있나요? 4 바로 2015/01/15 1,458
457580 방콕 처음갑니다 꼭가볼만한곳 추천이요 8 여행 2015/01/15 2,035
457579 중고등학교때도 학대가 빈번했었잖아요. 8 ㅂㅂ 2015/01/15 1,425
457578 장동민 레이디제인 재미가 없네요 3 돌려줘 2015/01/15 2,249
457577 17년간 방사선 노출된 손가락 괴사 7 .... 2015/01/15 2,246
457576 수능 마친 고3학생들 지금 어찌들 지내나요? 13 에구 2015/01/15 2,311
457575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1 ..... 2015/01/15 1,040
457574 서울대입시관련 한국사 선택문의드립니다. 6 한국사선택 2015/01/15 1,081
457573 스마트폰에 자꾸 눈동자 같은게 떴다가 안떳다가 하는데 6 스마트폰 이.. 2015/01/15 1,763
457572 아이 친구들이 알바 하는 곳 주인 공백 2015/01/15 689
457571 한지희씨가 걸친 브랜드 어디건가요? 3 추워요마음이.. 2015/01/15 9,207
457570 혹시 트롬 전기건조기 쓰시는 분 계세요? 2 트롬 2015/01/15 7,534
457569 너무 나쁜인성은 정신학적으로도 3 tr 2015/01/15 1,465
457568 남편분 조루수술 하신분 혹시 계신가요?(19금)일수도 있어요 ㅇㅇ 2015/01/15 3,501
457567 수도꼭지랑 세탁기 호스랑 연결되는, ”카플링”에 대해 여쭤보고 .. 8 세우실 2015/01/15 5,540
457566 '귀농 문제'로 다투다 아내 살해하고 자살 기도 6 참맛 2015/01/15 4,306
457565 강아지가 갑자기 소변을 먹어요 2 2015/01/15 2,524
457564 데면데면한 동서랑 보내는 명절.. 9 123 2015/01/15 3,343
457563 베스킨은 넘 헤퍼요. 3 아이스크림 2015/01/15 1,557
457562 북한, 생체시계 조정안경 개발 NK투데이 2015/01/15 590
457561 이혼요구하는 친구남편의 가방에서 3 dbstnd.. 2015/01/15 4,671
457560 초등1학년이 뭐라고 답을 썼을까요 5 . 2015/01/15 1,330
457559 초등 고학년 성적 11 초등 2015/01/15 2,860
457558 인천 그 여교사 동영상을 볼 때마다 섬찟섬찟 놀래요 1 ... 2015/01/15 890
457557 귀뚜라미회장 최진민회장이 쓴 글! 14 악의히어로 2015/01/15 4,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