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지웁니다.

런천미트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5-01-07 14:28:54

좋은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와 별개로 여기서까지 자기 딸 아들 자랑 못해 안달인 아줌마들도 있네요.

정말 기분나빠서.......

IP : 182.172.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5.1.7 2:33 PM (125.177.xxx.38)

    한번에 붙으면 당연 좋겠지만
    뭐 그러기가 쉽나요.
    29이면 아직 젊으신거에요.
    앞으로 충분히 더 도전할 수 있는 나이이고
    전혀 이상하게 느껴지는 나이 아니죠.
    가뜩이나 추운 날씨에 더욱 움츠러들고 스산하게 느껴질텐데
    따뜻한 곳에서 마음 위로 받으시고 다시 시작하세요.
    다음번에 꼭 붙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2. 사과나무
    '15.1.7 2:33 PM (211.36.xxx.224)

    저두 경험자라 힘내세요.!!

  • 3. ...
    '15.1.7 2:33 PM (14.34.xxx.13)

    열심히 하셔서 올해 시험 합격하고 사랑하고 조건도 좋은 남자 만나 결혼하세요. 앞자리 수가 바뀌니 더 신경쓰이시나본데 아직 어려요 그리고 한 살 더 먹는거 별 거 아니에요.

  • 4. 산사랑
    '15.1.7 3:17 PM (175.205.xxx.228)

    서울은 좀 높지요.. 우리큰애는 충남에서 작년에 합격해서 3월발령받고 근무중 다시 집에서 더가까운 충북에서 합격해서 오늘부터 실기보고 있네요.
    잘될겁니다 어차피 100세시대니까 ...여유있게 생각하세요

  • 5. 저도
    '15.1.7 3:24 PM (39.121.xxx.233)

    경험자라고 할수있겠네요..근데 좀더 살아보니 인생 정말 변수가 많더라구요..29살이면 좌절하기엔 너무 빠릅니다.게다가 장수끝에 교사가 되도 정작 교직생활이란게 내몸에 맞지않는 옷같아서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이들도 많이봤어요. 어떤상황이든 생기를 잃지마시고 내겐 이길뿐이다같은 사고는 실제론 아무도움이안돼요.정원하시면 오히려 힘을빼고 임해보세요

  • 6. . .
    '15.1.7 3:25 PM (223.62.xxx.215)

    이 와중에도 깨알같은 자기 큰애 합격자랑
    이런사람들 얼굴한번 보고싶다

  • 7. **
    '15.1.7 3:57 PM (183.109.xxx.32)

    정말 남의일 같지 않아요
    시험 공부로 30이 넘은딸..(늦게 시작했어요)

    100세 시대이니 좀 늦어도 된다,,그래도
    엄마 마음은 숯처럼 되어갑니다(결혼도 함께 늦어지니)

    용기 잃지말고 정진하세요

  • 8. 점두개님 그러게요
    '15.1.7 4:03 PM (182.172.xxx.116)

    솔직히 원글쓴 사람으로서 이런 말 안 하려고 했는데 저 댓글보고 기분나쁘네요
    위로를 가장한 자랑....
    주변 아지매들 중에도 저런 사람들 많더만 82에서까지..휴....

  • 9. 아 네....
    '15.1.7 4:19 PM (182.172.xxx.116)

    ............. 불합격한 사람 앞에서 붙은 아들딸 얘기 잘들 하십니다.

  • 10. 솔직히 별다섯개님
    '15.1.7 4:21 PM (182.172.xxx.116)

    본인이 임용붙은거도 아니고 딸 얘긴데 뭘 그렇게 잘 안다고 기본을 파보라 이런 얘기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413 아직도 체육교사라고하면 인식이 그리 좋지않나요ㅠㅠ 21 솔직한답변 2015/01/15 6,795
457412 과천여고가 경기도 안양 과천 통틀어 가장 명문여고인가요? 10 과천여고 2015/01/15 4,688
457411 부산-김포로 가는 비행기표를 예매했는데..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5 비행기 2015/01/15 1,631
457410 대구로 전학과 이사 2 이사맘 2015/01/15 1,646
457409 백야 오늘거 만약 7 이방인 2015/01/15 2,546
457408 대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1 ... 2015/01/15 796
457407 글로만 보던 일을 제가 겪네요.알려주세요. 56 개관련 2015/01/15 19,923
457406 국민대 구내식당 1 구내식당 2015/01/15 2,771
457405 예전에 23개월성민이란 애기가 생각나네요 ㅠㅠㅠ 7 갑자기 2015/01/15 1,583
457404 통장의 돈이 빠져 나갔어요 4 너무황당 2015/01/15 5,084
457403 망했어요... 아이돌 팬질은 이제 뜸할 줄 알았는데. 33 깍뚜기 2015/01/14 5,189
457402 양파수휵하다가 냄비 태웠어요 5 양파 2015/01/14 1,534
457401 대학병원 특진수술 의사 실수와 어이없는 사후처리 어디에 도움을 .. 11 언니 2015/01/14 2,853
457400 남자친구 없으신 미혼분들 주말에 뭐하세요?? 6 dd 2015/01/14 3,322
457399 내 아이가 인천 어린이집같은 일을 당한다면 23 눈에는 눈 2015/01/14 4,005
457398 여자가 긴장안하면 못생겨지나요? 2 행복 2015/01/14 1,932
457397 어린이집 아이돌보는게 쉽지 않다구? 이런~~ 29 으 신이여... 2015/01/14 4,031
457396 조금남았던 에어쿠션 5 ,,, 2015/01/14 2,688
457395 아이허브 비타민제 믿음이 안가요 10 내생각 2015/01/14 4,930
457394 책좀 추천해주세요 whitee.. 2015/01/14 565
457393 사골 뚜껑열고 끓여요? 2 곰탕 2015/01/14 2,540
457392 12월에 2살 아이 위에서 떨어뜨린 일도 있었네요 4 인천 2015/01/14 1,729
457391 제빵기 필요하신분 3 찬맘 2015/01/14 2,120
457390 여기는 부정적인 글만 올라오나봐요? 15 사라 2015/01/14 2,082
457389 솔직히 학부모들도 매한가지 47 참^^ 2015/01/14 1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