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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락 경위도 압박 받아 죽은 거야"

짜맞추기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15-01-07 09:53:04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7442
한 경위는 자신이 핵심 문건에 대해 부인하자 검찰은 다른 문건을 문제 삼았다고 주장했다.
한 경위는 "얘네(검찰)들이 거기서 걸리니까 옛날에 봤던 거 4,5월에 나왔던 거. 그거 가지고 기소하려고 했던 거야"라고 말했다.
결국 한 경위의 혐의는 한화 측 관계자에 공무상 비밀을 유출한 것이 됐다.
한 경위는 "'청와대에서 퇴직시 한화에 임원급으로 갈 것으로 예정됨', 이렇게 돼 있었다고. 그 얘기했어. 그게 공공기밀 유출이야? 내 범죄 혐의가 그거야"라고 울분을 토했다.
그는 고 최경락 경위가 목숨을 끊은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언론사에 문건을 전달한 당사자로 몰아간 수사 압박 때문이라는 것.
한 경위는 "증거는 없어. 정황 때문에 압박받아서 죽은 거야. 당신이 다 했다고 그러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 경위는 맞서 싸우는 것이 두렵다고 했다.
한 경위는 "난 무슨 죄야? 못 이기는 싸움이야. 나 하나하고 BH(청와대)라는 조직하고 검찰하고 싸워야 돼. 그렇게 싸울만한 힘도 없고…"라고 탄식했다.
이같은 JTBC의 계속되는 한 경위 육성 공개에 대해 청와대나 검찰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찌라시라면서 공문서 유출이하고 하는  검찰 ㅁ ㅊ ㅇ
IP : 59.27.xxx.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15.1.7 11:44 AM (118.36.xxx.148)

    답이 안나오는 정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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