즙 짜서 --(탕제원)
50 아줌마가 뭔 효과가 있을까요?^^;;
죽 좋아해서 죽끓일건 남겨두고 즙 내릴까 싶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은 호박이 많아요
시댁 농사지은것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15-01-05 14:52:54
IP : 61.82.xxx.1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살은 모르겠고
'15.1.5 2:57 PM (221.151.xxx.158)부기 빼는 데는 진짜 효과 최고였어요.
둘째 낳고 20키로 넘게 찐 살이 10키로가 두 달이 넘도록 꼼짝도 안했는데
시골에서 엄마가 늙은 호박 3개를 고아 즙으로 만들어 보내주셨는데
그거 다 먹고 나니 거짓말처럼 부기가 싹 빠졌어요.
저 그거 아니었음 지금쯤 산후살 그대로 가지고 있었을 거예요.2. 모모
'15.1.5 2:59 PM (121.155.xxx.59)저는 해보지는 않았는데 주변에 5-60대 어머니들 유행이에요
늙은호박을 생으로 얼렸다가 녹여서 그 물을 짜서 마시면.. 피부에 그렇게나 좋다네요
티비에 나왔다는데 검버섯도 없어진다나..
집집마다 늙은호박 썰어서 냉동하는게 유행이었어요.3. 모모님
'15.1.5 3:07 PM (61.82.xxx.151)생으로?
생각만으로도 뭔가 느낌 이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