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등 특히 고3들 스마트폰 어떻게들 관리하시나요?

다들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15-01-04 14:58:22
버티다 나중에 사준 편이긴 한데 보고 있기 힘드네요.
머리가 커서 전쟁도 안되고요.
다들 어떻게 관리하고 타협하고 계신가요?
특히 고3들요.
1년동안 보고 있을 생각하니 한숨부터 나와요.ㅜㅜ
IP : 211.108.xxx.1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아서
    '15.1.4 3:00 PM (125.143.xxx.206)

    친구들끼리 공부해야한다고 2g로 바꿔 달라고 하대요..친구들 영향이 큰듯해요.죽어도 안바꾸려하더니

  • 2. ^^
    '15.1.4 3:07 PM (118.218.xxx.234)

    저희 애도 2g폰으로 스스로 바꿔달래서 바꿨습니다.
    다행스럽게 생각해요.
    큰애가 폰으로 저랑 싸우는거 보고 스스로 결정한듯해요.

  • 3. . .
    '15.1.4 3:09 PM (211.209.xxx.27)

    저도 고민입니다. ㅠ

  • 4. 마니마니
    '15.1.4 3:35 PM (125.131.xxx.61)

    저희도 2g
    첨 사줄때부터 조건이 고등 가면 바꾸기로 했어요
    친구들도 바꾼아이들 있는데 가끔 공기계로 들고다니는 ㅠ
    하지만 훨씬 줄긴했어요

  • 5. 예비고2딸맘
    '15.1.4 4:03 PM (116.33.xxx.148)

    저희애도 좀 늦게 중3에나 스마트폰 갖게 되었구요
    반아이들 일반폰 쓰는 아이 제법 있는데 안바꾸고 버티더니
    이번 방학하고 바꿔달라더군요
    약정이 엄청 많이 남은 관계로
    중고폰 사서 유심 바꿔 씁니다

    이번 고3 선배들이 졸업 전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
    하나같이 (공부해라) 이더랍니다
    이제 열심히 하겠다네요

  • 6. 점둘
    '15.1.4 4:18 PM (116.33.xxx.148)

    윗글에 이어.....
    차라리 좀 일찍 사주고 일찍 끝낼거 그랬단 생각이 들구요
    본인이 결단을 내리지 않는 한 공기계 숨겨서 하기 때문에
    강요하는건 소용이 없는거 같아요
    따르는 선배나 친척형이 조언해 주는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 7. 고3
    '15.1.4 5:18 PM (121.148.xxx.8)

    핸폰 없이 삽니다.

  • 8. 이번 신입생
    '15.1.4 5:54 PM (203.152.xxx.185)

    고등학교 내내 폴더폰 썼어요.
    고3때 폴더로 바꾸는 친구들도 꽤 된다고 하네요.
    고3때는 핸드폰 들여다볼 일도 거의 없어서 나중엔 폰을 집에 두고 다녀서 오히려 제가 불편할때도 있었어요.

    수시 합격하고 스마트폰으로 바꿔줬습니다.

  • 9.
    '15.1.4 6:00 PM (61.73.xxx.74)

    저희 아들 이번에 고1 들어오면서 반톡, 반밴드 등으로 담임샘도 연락하시고 해서 할수없이 스마트폰 사줬는데
    스마트폰은 아이가 써보고 스스로 느끼는 수밖에 없어요. 저희 아이도 처음에 스마트폰 쥐고는 신이나서 하루종일 쓰더니.. 몇 달 지나니 이러면 안되는구나 저절로 느끼나보더라구요. 알아서 놓고 다니거나 끄고 다니거나 조절합니다.
    스마트폰을 이미 사주셨다면 그때부터 부모님 손은 벗어난거예요. 아이가 알아서 조절하지 않으면 부모가 조절시킬 수 없어요. 특히나 고등학생이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876 하안검 수술.... 오늘 실밥 뺐어요. 절개선 자국... 5 수술 2015/01/13 28,403
456875 님들은 경제적 독립 언제부터 했어요? 3 부모역할 2015/01/13 1,751
456874 영어 한 단어만 7 봐주세요 2015/01/13 1,160
456873 시지않은 요거트 알려주세요 6 요거트 2015/01/13 1,958
456872 해외여행가는데요.. 여름옷 살만한데 알려주세요~^^ 3 여행맘 2015/01/13 4,070
456871 데일리 백으로 어떤게 쓸만한가요ᆢ 2 40대중반 2015/01/13 1,555
456870 미국 텍사스, 노스캐럴라이나 잘 아시는 분들 계신가요? 6 ... 2015/01/13 5,017
456869 1월 13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세우실 2015/01/13 1,648
456868 사고만 치는 시아버지.. 어떻게 하죠? 8 에혀 2015/01/13 4,321
456867 예비 고1 여학생 수학과외 2 블렉헤드 2015/01/13 2,195
456866 이삿짐 견적 어떤게 나을까요? 3 이사이사 2015/01/13 2,468
456865 가사도우미 시장을 공식화 한대요. 바우처제도로... 36 정부가 2015/01/13 14,353
456864 반전세 사는데 목욕탕 벽에 크랙이 생겼어요.... 9 초5엄마 2015/01/13 3,410
456863 아마씨 드셔보셨어요? 10 맛나네 2015/01/13 4,158
456862 스트레스만 받으면 아몬드 생각만 나는데 대체해서 먹을거 있나요?.. 2 고칼로리 2015/01/13 1,670
456861 남편 카톡에서 본 내용인데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27 2015/01/13 21,085
456860 플릇엔 이름을 어떻게 표시하나요? 2 이름 2015/01/13 1,370
456859 홈쇼핑으로 여행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1 달달무슨달 2015/01/13 1,864
456858 박근혜 쌍꺼플 테입붙였나요? 6 사랑스러움 2015/01/13 5,242
456857 화학1, 물리1 ...완자나 셀파만 완벽하게 이해하고 풀어도 되.. 5 에비고1 2015/01/13 3,555
456856 일베 회원 '의정부 화재 책임 떠넘기기 입주민회의' 글 논란 참맛 2015/01/13 1,214
456855 이태원에서 2시간여유가생겼어요. 2 이태원 2015/01/13 1,547
456854 자녀들 귀가시 다녀왔습니다 인사하며 들어오나요? 22 인사 2015/01/13 4,664
456853 회사에 50대 남자 상사의 어리광... 2 어휴 2015/01/13 2,371
456852 남자로 혹은 여자로 느껴진다는게 5 zz 2015/01/13 3,439